책임경영 강화 목적으로 내달 1일 출범...그룹 차원서 대외 소통 강화 및 CSR, 대외협력 담당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 신설되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에 최선목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위원회는 지난달 한화그룹이 책임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하는 조직이다. 해당 위원회는 그룹 차원에서 대외 소통 강화 역할을 맡는다.
최 신임 사장은 그룹 브랜드와 대내외 소통, 사회공헌(CSR), 대외협력 등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신임 사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케미칼 감사팀장,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상무, 아산테크노밸리 사업본부장(전무), ㈜한화도시개발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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