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도다나겔'은 균 막고 새 살 빨리 돋는데 효능 뛰어나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봄철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 인구가 늘고 등산객도 증가해 안전 사고도 늘어날 수 있다. 특히 가족을 동반한 야외활동에는 아이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으로 상처치료제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상처치료제가 나와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동아제약의 ‘도다나겔’이 효능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항균력이 우수한 티로트리신(Tyrothricin)이 주성분이며,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감염된 상처, 화상, 곪은 피부감염, 습진 및 입술포진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다.
특히, 도다나겔은 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기술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입이나 오염을 방지하고 상처 치료를 촉진한다.
이 밖에도 동아제약 연구소가 ‘긁힌 상처(찰과)’, ‘베인 상처(절개)’, ‘데인 상처(화상)’, ‘패인 상처(절제)’ 4가지 상처 유형으로 전임상(동물) 시험을 한 결과, 상처면적감소 효과를 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도다나겔은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동아제약 연구소의 기술로 개발된 신개념 상처치료제이다”며 “상처를 치료하는데 있어 이제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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