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부터 연 3.7%, 특별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신한 그린애(愛)너지 상품에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총 1조원 한도 규모로 판매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 만기는 12개월로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금 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리우대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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