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2일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에서 김해시와 '화포천습지 보전 기업서포터즈 협약'을 체결하고 '화포천습지 시설물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김해시와 함께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의 습지보전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종합안내판ㆍ파고라ㆍ벤치 등의 시설물을 기증했다.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은 "김해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화포천습지 보전 기업서포터즈'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50여만 김해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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