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 최우선 선발, 화물종사자 감동주어
화물자동차공제조합(회장 김옥상, 이사장 박응훈)은 자동차공제에 가입한 차주, 운전자, 조합원사 직원 및 자녀 000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장학사업을 대규모적으로 실시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특별전형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경제상황 70%, 성적 30%를 반영해 공정하게 선발해서 가능한 많은 학생에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정된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겐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화물자동차공제조합 기획부 김하곤부장은 "대형 손보사보다 여러 여건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열악한 운송환경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화물종사자들의 복지와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2회 장학사업을 실시해왔다. 전국 화물가족들로부터 큰 호응과 감동을 얻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더욱 알찬 장학사업으로 발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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