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행경비를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대로 여행목적에 맞춰 통장이름을 정할 수 있다. 또 환율이 유리할 때 미리 외화로 환전하고 가입할 수 있어 환율변동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가입기간 중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본인명의로 송금 등의 외환거래 및 해외여행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연0.3%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단, 개인만 가입할 수 있으며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등 8개 통화가 예치가능하다.(사진=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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