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이하 어린이 기자단)이 ‘내가 만드는 어린이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어린이 기자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격월로 신문을 발행한다. 이들은 ‘어린이신문 제4호’에서 다양한 어린이보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예를 들어, 보험에 가입하면 격투기나 복싱 등을 배울 수 있고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학교폭력대처보험’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고시 치료비를 지원하거나 1년에 정기적인 외식과 나들이를 보장하고 수련회나 걸스카우트 등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햇살보험’ 등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어린이날 선물주는 보험, 생일파티보험 등 어린이의 동심이 담긴 보험상품들이 이어졌다.
한편, 기획취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실천 항목'과 '안전운전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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