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학교폭력∙왕따 문제 환기 위한 어린이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 가져
신한생명이 9일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에서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문제를 환기하기 위해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무적의 삼총사' 뮤지컬 관람행사를 실시했다.
'무적의 삼총사'는 독일 원작 '벨라, 보스, 블리'를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번안∙연출했으며 초등학생들의 실제생활 속에서 학교폭력 등을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관람행사는 평소 어려운 생활여건 등으로 자주 관람하기 힘든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주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난 5월 아동 성학대 예방 인형극 교구를 후원했고, 6월에는 어린이공부방 학습환경 개선 봉사활동(벽면 페이트칠, 청소 등) 등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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