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일 노량진역지점에서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 브랜치'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스마트 브랜치'는 최첨단 IT기기를 설치한 미래형 금융점포로 터치스크린이 부착된 셀프데스크(Self Desk)를 통해 예금거래·자동이체·인터넷뱅킹 신청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으며, 92인치 멀티비전, 미디어월을 통해 상품·금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화상상담시스템을 이용해 예금·적금·세무·법무·재테크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이 성공한다면 향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