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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서희스타힐스' 가성비 '짱'
중소형 아파트 '서희스타힐스' 가성비 '짱'
  • 임성수 기자
  • 승인 2017.1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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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시공 재건축아파트에 수요자 발길 끊일새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서희건설이 최근 오픈한 지역주택조합 정보플랫트폼 '서희GO집'에 주택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택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8일 "재건축 아파트사업 진행 정보가 자세하고 투명하게 공개돼 안전하다는 아파트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가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데다 값도 주변에 비해 저렴한 것이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다. 지상 최고 25층 29개 동, 전용면적 59·75·84㎡ 2985가구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화성 남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구단위계획과 조합설립인가를 마쳐 사업진행의 변동성이 없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역 화성시청역을 걸어서 1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은 10분대에 갈 수 있다. 단지 안에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을 비롯해 대형 생태공원, 산책로,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녹지율이 40%에 육박한다. 규모에 걸맞게 단지 안에 대형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현재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 중이다. 공급가는 3.3㎡당 700만원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들어서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3층, 16개동, 2109가구이며 전용면적은 52~101㎡로 전체 가구의 73%가 59㎡이하의 소형이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59㎡이상 가구는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썼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실버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교가, 반경 3㎞ 이내에 초·중·고교가 있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에버라인 보평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기흥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차로 1분 거리에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단축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현재 조합설립인가, 용인시 지구단위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금년 내에 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다. 조합원 모집도 75% 이상 완료돼 사업 안정성도 보장되어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인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는 것도 장점이다.

 서희건설 분양관계자는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며, 8.2 부동산 대책에 의한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와 상관없는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는 "이번이 일반 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 기회다. 조합원이 되면 청약 경쟁을 벌이지 않고도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며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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