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 금융권의 하반기 채용이 늘 전망이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신입 창구텔러를 채용한다. 학력 및 연령의 제한이 없으며 근무지역은 호남지역을 제외한 전국 영업점이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가능하다.
교보생명보험은 부문별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보험 리스크관리 통계담당, 그래픽 디자이너 등 총 6개 분야로 4년제 대졸 이상이며 1년에서 7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 하면된다.
동양생명은 오는 18일까지 사무직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산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채용된 인원은 본사 및 전국 영업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 (recruit.tongyang.co.kr)에서 할 수 있다.
외환선물은 영업관리팀 및 국제영업팀 직원을 뽑는다. 신입 경력 무관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비씨카드는 영업점 가맹점영업을 담당할 직원을 채용 중이다. 고졸 이상의 영업 경험자로서 운전이 가능해야 하고 오피스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오는 18일까지 이메일(bchr@bccard.com)로 제출 가능하다.
농협중앙회는 6급 중견 전산직과 7급 일반직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에 학력이나 연령, 성적 등의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IT분야는 정보처리(전산)관련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