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프라이빗 뱅킹(PB)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인터넷패널 조사방식으로 62개 부문 205개 국내 기업들에 대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등을 조사한 결과 신한은행이 PB분야에서 5년 연속 가장 강력한 브랜드에 올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소비자 조사로만 진행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에서 5년 연속 PB부문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개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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