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삼성카드는 22일자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상무로 2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기중 인사임을 감안해 규모는 크지 않았다.
삼성카드는 22일 박광수 개인신용관리팀장과 장재찬 회원마케팅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박광수 상무는 2001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금융마케팅팀, 신용기획팀과 개인신용관리팀을 거쳤다. 장재찬 상무는 2000년 입사해 상품관리와 회원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 철학에 맞게 개인 및 조직의 성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자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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