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지난 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런던올림픽 출전 준비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경숙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 출전 준비에 힘을 보태달라며 5천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신은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도 기부하는 등 올림픽 유치와 선전을 후원해 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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