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봉사단원과 농구단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동희 감독과 김주성 선수 등 동부프로미농구단 선수들과 동부화재 임직원 등 100여명은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오래된 장판과 벽지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이들에게 사랑의 쌀 1천kg을 전달했다.
동부화재는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과 사회통합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가족 친정마을 돕기,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 5가지로 구성돼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영업파트너가 참여하는 '사회공헌의 날'을 제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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