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창원시는 6일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꿩(Health) 먹고 알(Money) 먹고' 금연 성공을 위한 건강통장 협약을 체결했다.
'꿩(Health) 먹고 알(Money) 먹고' 금연통장은 창원·마산·진해보건소의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저축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금연 성공시 시중 적용금리보다 0.3%에서 최고 0.5%를 높게 지급한다.
경남은행은 "하루에 담배 한 갑(2500원)을 1년 동안 저축했을 때 약 92만원정도로 10년이 지나면 1천만 원이 넘는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는 기쁨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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