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1860선 아래로 밀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9포인트 내린 1858.20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유럽중앙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투자심리는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약세로 일주일 만에 0.13포인트 내린 497.21에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오른 113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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