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3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소폭반등했다.
지난 밤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기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7포인트 오른 1867.8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48포인트 오른 493.91에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전날보다 7.90원이 내린 113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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