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일 하반기 첫 영업일을 맞아 새로운 출발과 2012년 전략 목표(BIG SHINHAN Different Growth 2012)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는 등 디퍼런스 데이(Different Day)를 가졌다.
신한생명은 이날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퍼런스 데이 행사를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전 임원과 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외화번역가 이미도씨를 초청해 '창조적 상상력 디자이너가 되자'는 주제로 명사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선발된 직원들과 CEO와의 즉석 오찬데이트도 마련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 직원들이 개인별로 '생각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개인별 생각의 변화에 대한 실천방안을 작성했다. 우수 제안으로 선발된 직원들을 퇴근후 영화감상 이벤트를 갖는다.
특히 이날 신한생명 전국 영업점에서는 전체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보험)의 가치를 자신의 것으로 해 영업활동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정도 영업과 완전판매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따뜻한 금융 휘장을 패용하는 행사도 진행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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