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 지원으로 사회적 발판 마련..교육 후 112명 취업 성공
효성(사장 조현준)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지원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4년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급식 조리 전문가, 돌봄 교사 양성 교육 과정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력 단절 및 중장년층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발판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수료 후 전담 상담사의 1대 1일 취업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현재 124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고 1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목표 아래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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