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최대 실적 거둔 덕인 듯.. 9월 임시주총서 최종 확정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신 사장이 연임을 성공한 것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IBK투자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신성호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이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 사장의 연임은 오는 9월 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지난 2013년 47억원에 불과했던 당기순이익은 2014년 118억, 지난해 303억원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14년 3.1%에서 지난해 6.7%로 높아졌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