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모바일 전용 자동차금융상품인 ‘써니 마이카(Sunny MyCar) 대출’이 출시 4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써니 마이카 대출은 신한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타행 인증서만 가지고 있다면 계좌 신규뿐만 아니라 대출신청 및 실행까지 하루 만에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낮은 고정금리와 모바일을 이용한 간편한 신청절차로 자동차 구입 현장에서 자동차 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낮은 고정금리로 금리 상승의 위험 없이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차 구매 고객은 최저 연 3.8%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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