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문병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2014년 8월 취임한 조훈제 전 사장은 실적 부진으로 임기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문 신임 사장은 1955년생으로 동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후 대한생명 보험영업 본부장,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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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문병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2014년 8월 취임한 조훈제 전 사장은 실적 부진으로 임기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문 신임 사장은 1955년생으로 동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후 대한생명 보험영업 본부장,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