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김병기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회사 내부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공적자금의 지속적인 상환과 함께 중소기업과 서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대한 보증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해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받은 보험료인 원수보험료가 1조 3천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6.8% 성장한 것이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보증업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중기·서민지원부’를 신설했다. 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파트너’로 VISION 2020을 수립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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