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프랑스 BNP파리바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프로젝트금융 부문 협력강화를 위한 ‘기업투자금융(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BNP파리바은행이 선진금융 노하우를 공유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오세일 부행장과 BNP파리바은행 삐에르 조셉 동아시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내외에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동으로 투자와 융자 등의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동안 선진금융기법의 실전 경험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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