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호에이치티, 제이엔케이히터 등 지난 5월 선정된 40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CEO를 대상으로 히든챔피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한국형 히든챔피언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 또는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수은은 지난 2009년 11월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도입했다.
수은은 현재 총 225개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을 선정, 수출입.해외투자에 필요한 금융과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이들 기업에 제공 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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