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3 16:08
신한은행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출연중인 배우 손창민 씨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197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45년차인 배우 손 씨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배우 전인화의 남편이자 건설사 사장인 강만후 역을 맡아 인상깊은 악역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손 씨는 신한은행과 10년 넘게 거래한 주거래 고객이며 오랜 거래기간 인연으로 올해 1월부터는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손창민 씨는 “청년희망펀드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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