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정보(주)가 운영하는 크레딧뱅크가 개인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한 '新신용관리 10계명'을 발표했다.
크레딧뱅크는 20일 배포자료를 통해 "개인신용등급의 활용범위가 생활전반으로 확대되고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신용관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개인 신용관리의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침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레딧뱅크에서 새롭게 발표한 '新신용관리 10계명'은 다음과 같다.
▲신용정보조회,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자주해라 ▲가계부의 첫 장은 대출금 상환, 대출부터 갚고 적금하라 ▲신용카드, 안 쓰기보다는 잘 써라 ▲보증도 대출이다 ▲과도한 소비는 금물, 소득에 맞는 맞춤소비를 하라 ▲불법 대부업체 광고에 현혹되지 마라 ▲독촉전화도 잘 받자 ▲연체는 단 하루도 하지 마라 ▲오래된 연체부터 갚아라 ▲고소득자라고 자만하지 말라
'신용정보조회,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자주해라'는 본인의 신용등급을 자주 확인해 꾸준하게 신용관리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신용조회를 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용등급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계획적인 금융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新신용관리 10계명'은 크레딧뱅크 홈페이지(www.creditbank.co.kr) 신용관리서비스 내 신용아카데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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