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강재만 수영구 부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미래파크 빌딩 1층에 257번째 점포인 동방오거리지점을 개점했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은 "상대적 금융소외 지역인 이곳에 입점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상 지점 명칭을 정할 때 행정동 명칭을 주로 쓰고 있지만 이번에 지역민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인 ‘동방오거리’로 명칭을 정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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