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농협, 수협, 씨티, 외환, SC, 전북은행과 u-보금자리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농협·씨티·외환·스탠다드차터드(SC)·전북은행,수협중앙회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금까지 기업 국민 신한 하나 등 11개 금융기관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u-보금자리론의 취급기관이 17개로 확대된 것.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 외환·전북은행은 11일부터, 농협·SC은행은 25일부터, 씨티은행은 7월 30일부터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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