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1,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만에 문 여는 최대 백화점 ‘더현대서울’...유통 판도 흔드나 10년 만에 문 여는 최대 백화점 ‘더현대서울’...유통 판도 흔드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여의도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정식 문을 연다. 지하 7층, 지상 8층 규모로 영업 면적이 8만9100㎡(2만7000평)에 달해 규모부터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현대백화점은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을 앞세워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백화점'을 표방했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쇼핑 트렌드가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경험할 수 없는 '체험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1-02-22 14:13 메디톡스‧엘러간‧에볼루스, 미국 ITC '보톡스'균주 소송철회 3자 합의 메디톡스‧엘러간‧에볼루스, 미국 ITC '보톡스'균주 소송철회 3자 합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2년여를 끌어오던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균주 분쟁과 관련,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대웅제약 제품이 판매될 때 수익금을 보장받게 됐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미국 내 수입 금지 명령으로 인한 미국 사업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2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인 엘러간(현 애브비)과 나보타의 해외 판권을 가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 그리고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 판매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21 09:21 차기 금감원장 누가 될까?...윤석헌 원장 임기마감 앞두고 하마평 무성 차기 금감원장 누가 될까?...윤석헌 원장 임기마감 앞두고 하마평 무성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임기가 두 달여 남아 있는 가운데 차기 금감원장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현 정권에 부합하는 진보 성향 경제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5월 7일 3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윤 원장 후임 인사를 두고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우선 인물난에 윤 원장이 연임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윤 원장의 연임설이 나오는 것은 청와대가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새로운 인물을 선발하기보다 기존 인물을 중용할 것이란 관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1-02-19 11:04 "더 뉴그랜저, K7 엔진오일 감소문제는 엔진설계 결함 탓"...현대차는 왜 리콜 안 하나? "더 뉴그랜저, K7 엔진오일 감소문제는 엔진설계 결함 탓"...현대차는 왜 리콜 안 하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기아차 더 뉴그랜저와 K7 등에 탑재되는 2.5스마트스트림 엔진의 엔진오일 감소 문제가 엔진 설계 결함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가 엔진 설계 결함을 알고도 비용 문제로 이를 인정하지 않고 소극적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지난달 2.5스마트스트림 엔진의 엔진오일 감소 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데 이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이 문제가 설계상 제작결함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동안 현대차 더 뉴그랜저 등 차주 동호회에서는 "신차 구입 2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19 10:14 잇단 사망사고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장세욱 부회장 대국민 사과도 안하나? 잇단 사망사고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장세욱 부회장 대국민 사과도 안하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산 공장에서 6.3t이나 되는 철강 자재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자재 사이에 끼어 숨지는 등 작업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동국제강이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18일 부산공장의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지난 16일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는 원자재 제품창고서 일하던 직원이 철강 코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동국제강은 최근 몇 년간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1-02-18 17:33 부동산 실거래가, 3개월 뒤에나 알 수 있나···“시장 왜곡 우려” 부동산 실거래가, 3개월 뒤에나 알 수 있나···“시장 왜곡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기준일을 ‘거래 계약일’이 아닌 ‘등기신청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됐다. 계약일 기준으로 신고하는 현행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고가로 신고 후 취소하며 가격 정보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막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시세 반영이 느려 매수·매도자들의 혼돈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시점을 거래신고가 아닌 ‘등기신청일’부터 30일 이내로 하는 &lsquo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1-02-18 17:06 연기금 연속 매도 이유는 국민연금 때문?..인력난으로 '패시브' 운용해 기계적 매매 연기금 연속 매도 이유는 국민연금 때문?..인력난으로 '패시브' 운용해 기계적 매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말부터 34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최장기간 매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국민연금의 운용 인력난으로 인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운용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3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하며 팔아치워 개인투자자들로부터 기계적 매매로 증시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17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지난해 12월16일 열린 2020년도 제10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1-02-17 12:18 현대차 전기버스에서도 화재 발생…코나EV 화재와의 연관성 주목 현대차 전기버스에서도 화재 발생…코나EV 화재와의 연관성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가 만든 전기 시내버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잇따른 코나 전기차(EV) 화재에 뒤이은 데다 전기차 주행 중 발생한 첫 화재 사례로서 현대 전기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더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코나 EV 화재 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진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남 창원에서 도로를 달리던 현대차 전기 시내버스가 화재로 전소됐으나 다행히 당시 버스 내에 승객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불이 난 전기 버스 차량은 2019년 현대차에서 제조한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16 16:34 지난해 고용지표 외환위기 이후 '최악'...확장실업자 407만명 지난해 고용지표 외환위기 이후 '최악'...확장실업자 407만명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고용상황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주요 고용지표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나빴다고 발표했다.한경연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는 2801.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4만명 감소, 1998년 35.4만명 감소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2690.4만명으로 21.8만명 감소, 역시 1998년 127.6만명 감소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다.실업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16 14:08 집값 폭등에 공인중개사 허위매물 갈등 증폭···“파파라치 제도 도입하라” 집값 폭등에 공인중개사 허위매물 갈등 증폭···“파파라치 제도 도입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전세계약자 A씨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중개보수 외에 부가세 10%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의심 없이 부가세의 10%를 공인중개사에 지급했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그 공인중개사는 부가세를 면제받는 간이과세자 사업자였다. 이후 A씨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주택 중개수수료 관련 민원 및 제안이 최근 2년간 국민신문고에만 3370건이 접수되는 등 복비 갈등 관련 분쟁과 민원이 크게 늘고 있다.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급등한 집값의 원인이 공인중개사의 허위매물이나 중개수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1-02-16 10:51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변호사법 위반 '벌금형'…업체, 반발 항소해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변호사법 위반 '벌금형'…업체, 반발 항소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보험상품 가입자에게 민원 절차를 이용한 환급 방법을 조언하는 업체가 변호사법 위반으로 하급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활동하고 있는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보험협회가 피해 소비자를 돕는 업체의 활동을 막는다는 주장도 제기된다.15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남부지법은 보험 민원대행업체 S사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결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앞서 2019년 12월 양 협회는 S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변호사법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1-02-15 15:31 ‘선별’로 가닥잡은 4차 재난지원금···10조원 넘어서나 ‘선별’로 가닥잡은 4차 재난지원금···10조원 넘어서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편과 선별을 두고 갈등을 빚던 4차 재난지원금이 선별지급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4차 지원금은 빠르면 다음 달 지급될 예정으로, 9조3000억원이 투입된 3차 지원 때보다 대상과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로 연말과 설 대목을 망친 업종의 업주들이 보상에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지원 대상과 금액 책정은 간단치 않다. 한정된 재원으로 피해 업종에 대한 두터운 지원에 방점을 두면 수혜 대상을 압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4차 재난지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1-02-15 10:38 '배터리 전쟁' LG 승리…SK, 바이든 거부권에 마지막 기대 '배터리 전쟁' LG 승리…SK, 바이든 거부권에 마지막 기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옛 LG화학 전지사업본부)과 SK이노베이션이 2년 넘게 벌여온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승리했다. 앞으로 배상금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 LG에너지솔루션과 불리한 위치에 놓인 SK이노베이션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합의금’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0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측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1-02-11 12:29 산업재해 방치로 정치권에 간 포스코 최정우 '퇴진론'...22일 국회 청문회 '주목' 산업재해 방치로 정치권에 간 포스코 최정우 '퇴진론'...22일 국회 청문회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산재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포스코의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의 퇴진론이 정치권으로 옮겨붙고 있다. 최 회장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강도 높은 질타의 대상이 된데 이어 오는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장에 서게 됐다.국회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는 등 산재사고에 줄이기에 적극 나선 상황에서 지난 8일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원료 부두에서 언로더(철광석이나 석탄 등을 옮기는 데 쓰는 크레인)를 정비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숨진 것이 결정타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0일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10 18:45 1월에만 줄어든 취업자 수 100만 육박…IMF 이후 최악 '고용쇼크' 1월에만 줄어든 취업자 수 100만 육박…IMF 이후 최악 '고용쇼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지난달 줄어든 취업자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12월 128만3000명이 줄어든 이후 22년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실업자는 157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고용률도 57.4%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58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98만2000명(-3.7%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1-02-10 10:54 "방명록이 뭐길래?"...부모 문상자 두고 현대카드 정태영, 동생들과 '이상한' 소송 "방명록이 뭐길래?"...부모 문상자 두고 현대카드 정태영, 동생들과 '이상한' 소송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동생들로부터 부모님의 장례식 방명록 명단을 보여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당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동생 정해승·은미 씨는 지난 4일 정 부회장을 상대로 방명록 인도청구 등 소송을 제기했다. 정 부회장이 부모님의 장례식 관련 문상객 명단을 누락해 보여준 것 같으니 전체 명단을 달라는 취지다.앞서 지난해 11월 부친 정경진 씨의 장례를 치른 후 해승·은미 씨는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정 부회장에게 모친과 부친의 방명록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1-02-09 17:47 임대계약 파기시 원인제공자가 중개료 부담...거래 불발 때도 보상 수수료 임대계약 파기시 원인제공자가 중개료 부담...거래 불발 때도 보상 수수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10억원짜리 아파트 매매 중개 수수료가 현행 최대 90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줄어든다." "실제 거래계약까지 성사되지 못한 경우라도 알선횟수 등을 감안해 실비보상 한도 내에서 중개·알선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의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국토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권고안은 주택의 중개보수 요율체계 개선, 공인중개사의 법정 중개서비스 외 부가서비스 명문화, 중개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09 10:43 애플카 중단에 현대차 급락세...'입단속' 못한 현대차 책임론 부각 애플카 중단에 현대차 급락세...'입단속' 못한 현대차 책임론 부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기아와 애플 간의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한 협의가 중단됐다. 그동안 현대차·기아 그룹 주가 급등의 원인이 소멸됨으로써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애플차와의 협력 소식에 뒤늦게 주식을 산 현대차·기아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게 생겼다. 현대차·기아는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애플과 현대차·기아와의 논의가 최근 중단됐다고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1-02-08 11:34 라임사태 기업은행에 '경징계'...피해자들, "김도진 외 윤종원 현 행장도 문책하라" 라임사태 기업은행에 '경징계'...피해자들, "김도진 외 윤종원 현 행장도 문책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라임·디스커버리 등 부실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의 김도진 전 행장이 주의적 경고, 전 부행장은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다. 당초 김 전 행장은 문책 경고 상당의 중징계가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를 거쳐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로 수위가 낮춰진 것이다.기업은행은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위반 등으로 업무 일부정지 1개월과 과태료 부과 기관 제재가 금융위원회에 건의된다.이에 기업은행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선 펀드사태 피해자들은 &ldquo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1-02-05 20:52 KB금융, 2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신한금융과 근소한 차이로 KB금융, 2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신한금융과 근소한 차이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4대 금융지주의 리딩뱅크 순위가 신한금융에서 KB금융으로 바뀌었다. KB금융이 2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뱅크’ 타이틀을 탈환했다.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4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지주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4년 연속 3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신한금융지주도 대출 성장세·비은행 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 해 3조 414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나 충당금 영향으로 리딩금융 수성엔 실패했다.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1-02-05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