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소연 '비올 때 우산뺏는' 씨티은행에 소비자 주의보 발령 금소연 '비올 때 우산뺏는' 씨티은행에 소비자 주의보 발령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 김포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박 씨(남, 50대)는 한국씨티은행의 구매자금 대출로 수년간 여신거래를 하는 도중, 다른 은행 부동산담보대출이 대출기한 연장문제로 연체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대출금 5,000만 원을 선상환 조건으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2019년 9월 총 한도 5억 원을 연장했다. 박 씨는 10월 기일도래한 건별 구매자금대출 5,000만 원을 상환 후 재대출을 하였으나, 11월부터는 이유 없이 건별 대출이 거부되었다. 이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대출이 불가하다고 통보해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5-22 15:26 오늘부터 라임운용 환매중단펀드 1차 환매 시작 오늘부터 라임운용 환매중단펀드 1차 환매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라임자산운용이 부실 운용으로 환매를 중단한 2개 사모펀드의 자산을 일부 현금화해 오늘부터 투자자에게 되돌려준다.22일 라임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환매금은 1차분 603억원으로 오늘(22일)부터 이달 말까지 고객에게 분배될 예정이다.환매 대상 펀드는 '플루토 FI D-1호'(플루토), '테티스 2호'(테티스)에 속한 87개 자펀드로, 분배 일정은 펀드 판매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내된다. 역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었던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3월 중순 200억원이 투자자에게 분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2 11:33 해외에 갚을 돈 '대외채무' 건전성 악화…단기외채 비율 4.2p↑ 해외에 갚을 돈 '대외채무' 건전성 악화…단기외채 비율 4.2p↑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나라의 대외채무 건전성 지표인 단기외채 비율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은행권이 외화유동성 확보가 활발했던 여파로 해외에 갚아야 할 돈인 대외채무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을 보면 올해 1분기 말 준비자산(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37.1%로 전분기 말 대비 4.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외채무에서의 단기외채 비중도 같은 기간 대비 1.8%포인트 높아졌다.단기외채는 만기 1년 미만으로, 국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1 16:19 금융노조 "이번엔 캠코서 노조 추천 이사제 재추진" 금융노조 "이번엔 캠코서 노조 추천 이사제 재추진"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위한 '노조추천 이사제'를 추진한다.금융노조는 21일 "노동자 경영 참여를 위한 금융노조의 투쟁을 다시 시작했다"며 "캠코 사외이사 1명을 노동자 입장에서 건전한 경영을 선도할 인물로 선임하는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금융노조에 따르면 현재 캠코 사외이사 7명 가운데 4명은 지난 4월말로 임기가 만료됐다. 이에 공석인 1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임해야 한다. 금융노조는 이 가운데 1명을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05-21 14:25 재난지원금 ‘실손보험 현금깡’ 급증…손보업계 손해율 악화 ‘주름살’ 재난지원금 ‘실손보험 현금깡’ 급증…손보업계 손해율 악화 ‘주름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인해 손해보험업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병원진료에 활용한 뒤 실손 보험 청구를 통해 보험금을 받는 이른바 ‘실손보험 현금깡’ 사례가 늘면서, 손해율 관리에 비상등이 떨어졌다. 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손보험 위험손해율은 137.2%을 기록했다. 위험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수치로, 손해율이 100%를 넘으면 가입자들에 거둔 돈보다 보험금 지급이 많았다는 의미다. 사실 보험업계는 당초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1 12:04 금감원 "급전·고액 일당 등 미끼로 한 보험사기 주의" 소비자 경보령 금감원 "급전·고액 일당 등 미끼로 한 보험사기 주의" 소비자 경보령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최근 인터넷카페·페이스북·트위터 등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해 '일자리·급전 필요한 분', '고액 일당 지급' 등의 광고를 가장해 보험사기 공모자를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사회경험이 적은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이 불법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험사기에 연루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이에 따라 보험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된다면 금감원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보험사기로 확인될 시 포상금 최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05-20 10:05 연리 234%에 돈 못 갚으면 가게 '강탈'... 코로나 위기 틈타 고리대금업 기승 연리 234%에 돈 못 갚으면 가게 '강탈'... 코로나 위기 틈타 고리대금업 기승 [금융소비자뉴스 백종국 기자] 불법 대부업자 A는 동네 분식점에 1000만원을 빌려주고는 두 달 후 이자로만 390만원을 받았다. 대부업 법정 이자 상한선(연 24%)의 10배에 달하는 연 금리 234%의 고리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힘든 서민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모았다. A는 특히 돈을 갚지 않으면 사업장을 강제로 양도하는 특약을 설정해 가게를 빼앗아 이를 제3자에게 양도하고 권리금까지 챙겼다. 급전을 빌린 한 영세 음식점이 6개월간 이자를 갚지 못해 원리금이 두배에 이르자 A는 특약을 들이밀며 가게를 빼앗겼다.국세청은 A와 같 고발뉴스 | 백종국 기자 | 2020-05-19 17:41 조연행 회장 "자동차보험사 자차 자기부담금 돌려줘야" 조연행 회장 "자동차보험사 자차 자기부담금 돌려줘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자동차보험에서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받은 구상금의 ‘자차 자기부담금’은 '소비자 몫'으로 소비자에게 우선 보상해야 하므로, 해당 자차 자기부담금(수리비의 20%, 최소 20만 원~ 최대 50만 원)은 소비자에게 환급해 줘야 마땅합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과 소비자와 함께(공동대표 박명희, 정길호, 김경한)가 18일 자동차보험사들이 자기부담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손해보험에서 보험사는 소비자가 먼저 손해를 배상받고 남은 것이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20-05-18 15:30 "펀드 투자자 3명 중 1명은 판매직원 권유로 투자"...불완전판매에 취약 "펀드 투자자 3명 중 1명은 판매직원 권유로 투자"...불완전판매에 취약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펀드에 투자한 개인 3명 중 1명은 금융사 판매직원의 권유로 상품에 가입, 불완전판매에 취약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전국 성인 2530명을 상대로 한 '2019 펀드 투자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2%가 펀드 투자 계기로 '판매직원 권유'를 꼽았다.보고서 결과, 펀드에 자발적으로 투자했다는 응답은 31.7%, 주변 사람의 권유로 투자했다는 응답은 19.9%로 나타났다.투자 이후 운용보고서를 읽어봤다고 답한 응답자는 41.4%였으며, 보고서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5-18 14:32 "광화문글판에 올릴 '포스트 나태주,정현종' 찾습니다" "광화문글판에 올릴 '포스트 나태주,정현종' 찾습니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주년을 맞아 '광화문글판 문안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삶', '성숙'을 잘 표현한 30자 이하 글귀로 창작글이나 기존에 발표된 글(시·소설·수필·가사 등)을 발췌하는 것도 가능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공모작이 실제 광화문글판에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30주년 기념 광화문글판'은 시민이 선정한 문안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05-18 10:44 라임 부실 펀드 다룰 '배드뱅크' 이달 중 출범한다 라임 부실 펀드 다룰 '배드뱅크' 이달 중 출범한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라임 부실 펀드를 다루는 '배드뱅크'가 이르면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모펀드 판매사들이 부실 펀드를 처리하기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배드뱅크란 금융회사의 부실 자산을 처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금융기관이다.1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등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들은 배드뱅크 설립 참여 방침을 확정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금융감독원에 전달했다.당초 일부 판매사가 배드뱅크 설립 취지에 공감하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05-15 11:28 라임 김봉현 도와 378억원 횡령...향군 상조회 前임원 2명 구속 라임 김봉현 도와 378억원 횡령...향군 상조회 前임원 2명 구속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1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자 손실을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전 임원들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장모 향군 상조회 전 부회장과 박모 전 부사장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지난 11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알려진 김봉현(46·구속)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도와 ‘무자본 인수합병(M&A)’ 방식으로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05-14 16:19 코링크PE, 조국 가족 투자한 '블루펀드‘ 남기고 나머지 청산 코링크PE, 조국 가족 투자한 '블루펀드‘ 남기고 나머지 청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운용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가 조 전 장관 가족이 투자한 ‘블루펀드’ 하나만 남은 채 나머지 2개 펀드는 청산된 것으로 보인다. 코링크PE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구속)이 총괄대표로 있던 운용사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링크PE가 운용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는 지난 3월 말 기준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펀드)' 하나뿐이다. 지난 2016년 7월 설립된 블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14 15:43 ‘라임사태’ 분쟁조정 신청 547건···내달 분쟁조정 착수 ‘라임사태’ 분쟁조정 신청 547건···내달 분쟁조정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감원이 최근 코로나19로 지연됐던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한 분쟁조정을 늦어도 다음 달에는 시작하기로 했다. 다수의 피해자가 금감원 분쟁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어서다. 라임의 환매중단 펀드 중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가 우선 분쟁조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짙다.14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한 은행 등에 현장조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금감원은 그 분쟁조정2국을 중심으로 합동현장조사단을 구성해 1~3차에 걸쳐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금감원이 그간 1~3차에 걸쳐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5-14 14:43 라임 돈 받아 상장사 인수하고 470억원 횡령한 일당 구속 라임 돈 받아 상장사 인수하고 470억원 횡령한 일당 구속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장본인 라임자산운용이 휘두른 돈줄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번에는 자기자본도 없이 라임 자금을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일당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구속된 3명 중 김씨와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0-05-13 16:50 연금저축 수익률 마이너스?…생보협회 "산출방식 등 중대한 계산 오류" 연금저축 수익률 마이너스?…생보협회 "산출방식 등 중대한 계산 오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수익률이 수수료를 제외하면 마이너스라고 발표한 소비단체의 주장에 대해 ‘엉터리 계산’이라며 13일 반박하고 나섰다.전날 금융소비자연맹은 18개 생명보험사가 공시한 연금저축 상품의 수익률·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년 간 상품들의 연평균 수익률이 1.18%에 불과해 저조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마저도 수수료 1.75%를 떼고 나면 ‘마이너스 수익률’이 돼버려, 적립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연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13 16:15 "국회가 만들어놓고 국회가 폐지" 중고차 책임보험 1년 만에 존폐 기로 "국회가 만들어놓고 국회가 폐지" 중고차 책임보험 1년 만에 존폐 기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국회와 국토교통부가 중고차의 부실 점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위해 도입했던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배상책임보험’이 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책임보험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뒤집는 개정안이 또 다시 나오면서다.12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성능·상태점검 업자가 ‘의무’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을, ‘임의’로 가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20-05-12 17:54 JB금융, 회장 선임 절차 미흡 등으로 금융당국 제재 받는다 JB금융, 회장 선임 절차 미흡 등으로 금융당국 제재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JB금융지주는 지난 2016년 김한 전 회장을 재선임하면서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JB금융지주는 최고경영자 후보군 추천과 육성절차 미흡 등과 관련해 금융감독으로부터 최근 지적 받고 제재를 받을 전망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JB금융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영유의사항 5건과 개선사항 1건을 지난 7일 통보했다.JB금융이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가 추천한 자회사 임원만을 최고경영자 후보군으로 관리했고 외부의 추천 등을 활용한 사례가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05-12 17:54 몸집커진 GA 계약 유지율은 ‘뚝’…허수계약 횡행 몸집커진 GA 계약 유지율은 ‘뚝’…허수계약 횡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사의 상품을 대리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의 신계약이 14% 가량 느는 등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하지만 2년 이상 보험을 유지하는 고객은 매년 줄어 '불공정 영업'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중·대형 GA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GA의 신계약건수가 1461만 건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4.3% 늘었다. 수수료 수입도 같은 기간 21% 올랐다. 지난해 신계약 1461만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11 16:33 라임 자금 조폭 연루설, 사실로 밝혀지나...검찰 ‘카지노리조트 인수’에 칼끝 겨눠 라임 자금 조폭 연루설, 사실로 밝혀지나...검찰 ‘카지노리조트 인수’에 칼끝 겨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라임자산운용 자금의 조폭 연루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실시된다. 라임으로부터 3000억원 넘는 돈을 투자받은 부동산 개발회사 메트로폴리탄의 실소유주 김모(47)회장이 필리핀 리조트 인수 과정에서 국내 폭력조직과 연루됐는지 여부를 검찰이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임 환매중단 사태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라임 자금이 김 회장이 실소유한 메트로폴리탄을 통해 일부 조직폭력배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돈의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05-11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