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4,7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법체계 개편...정녕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법'인가 형사법체계 개편...정녕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법'인가 [오풍연 칼럼] 내가 법조를 오래 출입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이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개정은 분명 잘못 됐다. 국회 본회의 통과, 정부 법안 공포라는 절차를 거쳤지만 졸속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밀어붙였고, 국민의힘은 속수무책이었다. 이 과정에서 공정과 상식은 없었다. 정작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끼어들 여지도 막았다. 오로지 그들의, 그들에 의한 법안이라고 할 수 있었다.법을 새로 만들고 바꿀 때는 먼저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 입법의 대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뉴스 | 오풍연 | 2022-05-04 09:37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 지역인재 양성-채용 확대 등 상생 행보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 지역인재 양성-채용 확대 등 상생 행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로 관련산업(호텔, 카지노, 여행, 항공 등) 전체가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명예퇴직 등 인력 감축에 나선 것과는 대조적이다.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올 1분기 총 24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산학협력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다.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지역 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를 위해 영남권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 사람들 | 정윤승 기자 | 2022-05-03 16:23 김동연 vs. 김은혜...경기지사 선거에 사활 건 여야 김동연 vs. 김은혜...경기지사 선거에 사활 건 여야 [오풍연 칼럼]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여야 대진표는 모두 짜여졌다.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지난 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4석, 국민의힘 2석, 무소속 1석으로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이 참패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본다. 그 반대 현상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특히 수도권 선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누가 이길까. 서울은 오세훈 현 시장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본다. 인천도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현 시장인 박남춘 민주당 후보를 다 뉴스 | 오풍연 | 2022-05-02 09:29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 대통령 거부권만 남았는데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 대통령 거부권만 남았는데 [오풍연 칼럼] “진보가 고작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였던가? 이 법으로 인해 서민들은 이제 돈 주고 변호사를 사지 않으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게임의 승자는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검찰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여야의 파워 엘리트들이고, 패자는 이 땅의 내부고발자들, 자기 방어할 힘이 없는 장애인들, 스스로 고소할 형편이 못 되는 사회적 약자들이죠. 민주당이야 원래 그런 자들이라 치더라도, 그 짓에 정의당까지 가담했으니... 그러러면 애먼 사람들 고생시키지 말고 그냥 합당을 하세요. 징그러운 인간들. 뉴스 | 오풍연 | 2022-05-01 08:10 검수완박법이 뭐길래...'회기쪼개기'까지 강행한 민주당 검수완박법이 뭐길래...'회기쪼개기'까지 강행한 민주당 [오풍연 칼럼] 검수완박법 통과는 100% 확실하다. 민주당 의석(171)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저지를 위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도 28일 0시를 기해 자동 종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해 ‘회기 쪼개기’에 나선 까닭이다. 오는 30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검찰청법을 처리할 예정이다.새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면 검수완박 관련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은 필리버스터 없이 바로 표결 절차 뉴스 | 오풍연 | 2022-04-28 09:47 어수선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돌고돌아' 송영길? 어수선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돌고돌아' 송영길? [오풍연 칼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송영길 전 대표로 사실상 굳어어졌다. 김진애 전 의원과 경선이 남아 있지만, 송영길의 승리를 점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나마나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민주당 경선은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송영길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나서부터다. 바로 직전 당 대표가 뛰어드는데 선뜻 나설 사람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송영길이 그것을 노렸을 지도 모른다.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들이 송영길의 출마를 반대하고, 그와 함께 학생 운동을 했던 우상호 김민석 의원 등도 강력히 반대했지만 송영길의 마음을 돌리지 못 했다. 뉴스 | 오풍연 | 2022-04-27 10:37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리전 ?...경기도지사 김은혜냐, 김동연이냐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리전 ?...경기도지사 김은혜냐, 김동연이냐 [오풍연 칼럼] 전국 17개 시도지사 선거 가운데 가장 뜨거운 곳은 어디일까. 말할 나위 없이 경기도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대구, 경북, 제주를 빼고 14개 시도에서 모두 승리했었다. 이번에는 그 반대현상이 일어날지 모른다.현재 민주당이 확실이 우세한 지역은 전남북, 광주 등 세 곳을 꼽을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국민의힘이 우세하든지, 박빙으로 볼 수 있을 게다.경기도 대진표도 짜여졌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맞붙는다. 둘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본다. 윤석열과 뉴스 | 오풍연 | 2022-04-26 14:48 다시 '산'으로 가는 '검수완박'...중재안, 안철수-이준석도 반대 다시 '산'으로 가는 '검수완박'...중재안, 안철수-이준석도 반대 [오풍연 칼럼]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국민의힘 안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장 이준석 대표가 25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재검토 하겠다고 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이해충돌을 지적하며 분명히 반대했다. 아울러 이렇게 서두를 필요가 있느냐고도 했다. 이 같은 중재안에 합의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사퇴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이준석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당 대표로서 항상 원내지도부의 논의를 존중해왔다”면서도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했 뉴스 | 오풍연 | 2022-04-25 08:12 윤심(尹心)-박심(朴心) 누른 홍준표,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 윤심(尹心)-박심(朴心) 누른 홍준표,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 [오풍연 칼럼] 역시 홍준표였다. 대구시장 출마의 명분은 없었지만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재원 전 의원과 유영하 변호사는 홍준표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윤심(김재원), 박심(유영하)도 통하지 않았다. 홍준표는 독특한 정치인이다.단기필마로 원내대표 ㆍ당 대표, 경남지사, 대선 후보를 거쳤다. 그만큼 개인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김재원과 유영하가 단일화를 해도 홍준표를 꺾지 못 했을 것이다. 대구에선 누가 나와도 그랬을 터. 홍준표는 대구시장을 하면서 또 다시 대권을 꿈꿀 것으로 본다. 그가 '신의 한 수'를 노렸다고 뉴스 | 오풍연 | 2022-04-24 12:51 여야 '검수완박' 합의...검찰 해체, 누구를 위한 일인가 여야 '검수완박' 합의...검찰 해체, 누구를 위한 일인가 [오풍연 칼럼] 누더기 검찰을 만들려고 정치권이 작심한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 물론 입법권은 국회에 있다. 지금 '검수완박'은 지극히 비이성적이다. 자기들끼리 짜고 법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여나 야나 다르지 않다. 정녕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니다. 검찰이 밉다고 아예 해체시킬 태세다.사실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을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아주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조사 대상이다. 거악을 척결해온 것도 바로 검찰이다.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온 바다. 국민들을 위한다면 검찰을 그대로 두어야 뉴스 | 오풍연 | 2022-04-23 08:49 징계 절차 들어간 국힘 이준석 대표...'성상납 의혹'의 진실은? 징계 절차 들어간 국힘 이준석 대표...'성상납 의혹'의 진실은?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징계를 받을 지도 모르겠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1일 성상납 의혹이 제기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아직 징계 여부나 수위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당 대표가 포함된 것 만으로도 치욕이 아닐 수 없다. 이 대표 나아가 국민의힘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윤리위 징계 수위는 Δ제명 Δ탈당 권고 Δ당원권 정지 Δ경고 4단계다. 징계가 확정되면 당 대표직 유지를 비롯해 이 대표의 정치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도 있 뉴스 | 오풍연 | 2022-04-22 10:34 민형배 '꼼수' 탈당과 정치를 희화화하는 민주당 민형배 '꼼수' 탈당과 정치를 희화화하는 민주당 [오풍연 칼럼] 어제 아침 법조계 원로와 통화를 했다. 양향자 의원의 ‘검수완박’ 반대 입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주셨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했다.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에서 또 다른 의원이 탈당해 법사위 사보임을 한다”고 했다. 양 의원을 대신한다는 얘기였다. 나는 즉시 반문했다. “그럴 수 있겠습니까. 그럼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요”라고 말했다.그러나 이 같은 꼼수는 오후 들어 현실화 됐다. 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탈당으로 이어졌다. 양 의원의 뉴스 | 오풍연 | 2022-04-21 09:41 양향자 의원과 ‘검수완박’, 정치인의 양심과 선택 양향자 의원과 ‘검수완박’, 정치인의 양심과 선택 [오풍연 칼럼] ‘검수완박’ 정국서 단연 주목되는 사람은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다. 그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요한 길목을 지키고 있는 까닭이다. 양 의원이 ‘검수완박’을 반대하면 이번 회기 중 법안을 처리할 수 없다. 정치권이 그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양 의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들어가 상무까지 지냈다. 그런 연유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바 있다. 때문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총선 때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된 뉴스 | 오풍연 | 2022-04-20 09:20 현안의 ‘검수완박’, 민주당 조응천 의원 공개적으로 반대 현안의 ‘검수완박’, 민주당 조응천 의원 공개적으로 반대 [오풍연 칼럼] 민주당은 현재 의석수 172개나 되는 거대 정당이다. 지금은 여당이지만, 곧 야당이 된다. 정권을 빼앗겨 버렸기 때문이다. 민주당을 보면 오합지졸 같다. 리더가 없는 때문일까. 일사불란하지 못 하다. 덩치만 크지, 줄줄이 새는 느낌도 든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밀어붙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뜻이다.지금까지 검수완박에 대해 민주당 안에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는 듯 보였다. 26살 짜리 박지현 공동위원장 정도가 우려를 나타냈을 뿐이다. 이는 건전한 정당이 뉴스 | 오풍연 | 2022-04-19 09:22 '조국 데자뷔'?...정호영 복지장관 후보자 해명했지만 '찜찜' '조국 데자뷔'?...정호영 복지장관 후보자 해명했지만 '찜찜' [오풍연 칼럼]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17일 아들과 딸의 경북대 의대 편입 및 아들 병역 의혹에 대해 해명 기자회견을 했다. 나도 다 들어 보았다.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국민정서법이라는 게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그만두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그랬다. 이번 사건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한다.일반 국민들은 조국 사건과 맞물려 지켜보고 있다. 물론 두 사건이 같지는 않다. 민주당도 조국 사건 때처럼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라고 주장한다. 둘 다 &lsqu 뉴스 | 오풍연 | 2022-04-18 09:34 '검수완박'과 검찰총장의 운명...김오수, 마침내 사직서 제출 '검수완박'과 검찰총장의 운명...김오수, 마침내 사직서 제출 [오풍연 칼럼] 사실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은 시간 문제였다. ‘검수완박’과 맞물려 언제 사직서를 낼지 관심사였다. 결국 1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이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등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 전에 결단을 한 셈이다. 최후의 카드를 꺼냈다고 할까. 그게 먹힐 지는 모르겠다. 물론 여론은 검찰 편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막무가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번 달 안에 처리하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자세다.앞서 김 총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언제든지 뉴스 | 오풍연 | 2022-04-17 17:27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누구를 위한 ‘검수완박’인가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누구를 위한 ‘검수완박’인가 [오풍연 칼럼] 민주당이 15일 검찰의 일반적 수사권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검찰은 앞으로 일반 국민 대상 범죄는 수사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단서 조항에 따라 경찰이나 공수처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만 검찰이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검찰청법에서 이른바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 뉴스 | 오풍연 | 2022-04-16 08:50 [부고]공영운(현대자동차그룹 사장)씨 장모상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유춘자씨 별세, 이혜경씨 모친상, 공영운(현대자동차그룹 사장)씨 장모상=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010-2000 사람들 | 정윤승 기자 | 2022-04-15 10:14 '칼' 대신 '펜'...한동훈 법무장관 발탁이 '신(神)의 한 수'? '칼' 대신 '펜'...한동훈 법무장관 발탁이 '신(神)의 한 수'? [오풍연 칼럼] 모든 언론이 그랬다. 13일 발표된 윤석열 초대 정부 2차 인선에서 단연 주목받은 사람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인사였다. 윤석열 당선인만 마음 속에 두고 있었던 듯 싶다. 발표 전까지 철통 보안이 지켜졌다. 사전에 한동훈을 거론한 언론은 한 군데도 없었다. 법조를 오래 출입한 나도 생각조차 못 했다. 그 같은 인사는 그림을 그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 당선인에게 모두가 허를 찔린 느낌이다.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아주 재미 있는 표현을 했다. 장 비서실장은 윤 당선인이 한 후보자에게 칼 뉴스 | 오풍연 | 2022-04-14 10:16 검찰은 폭풍전야...윤석열, 법무장관에 '최측근' 한동훈 발탁 검찰은 폭풍전야...윤석열, 법무장관에 '최측근' 한동훈 발탁 [오풍연 칼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사회부총리 등 2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8명을 발표함으로써 이제 두 명만 남았다. 모두 18명의 장관 후보자 중 16명을 지명했다. 농림부장관과 노동부장관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비서실장도 함께 발표했다.8명의 장관 후보자 중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한동훈(49) 법무장관 후보자다. 한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 장관에 발탁될 줄은 누구도 몰랐다. 당초 서울지검장이나 수원지검장으로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 후보자도 윤 당선인처럼 몇 단계를 건너 뛴 셈이 뉴스 | 오풍연 | 2022-04-13 15: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