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물가·가계부채 부담에 ‘관망’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물가·가계부채 부담에 ‘관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로 동결했다. 작년 2월부터 이어진 9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물가상승률이 한은의 목표 수준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데다 가계부채 증가세도 꺾이지 않고 있어 금리를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4·5·7·8·10·11월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2 10:07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주식 줄고 회사채 늘어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주식 줄고 회사채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대폭 감소하면서 주식의 발행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채는 연내 통화 긴축 기조 전환에 따른 기대감으로 자금 조달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주식 및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5조3917원(주식 2777억원, 회사채 25조1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61.8%(9조6964억원) 증가한 규모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2 09:48 푸본현대생보 장기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푸본현대생보 장기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푸본현대생명보험 장기신용등급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됐다.NICE신용평가는 21일 푸본현대생명보험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Stable에서 Negative로 하향조정 했다고 밝혔다.보험금지급능력등급은 직전등급 AA-/Stable에서 현재등급 AA-/Negative로, 무보증 후순위사채는 A+/Stable에서 A+/Negative로 조정됐다. 나이스신평은 하향조정 핵심사유로 우선 전반적인 보험이익창출력 개선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는 전망을 들었다.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비중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2-21 17:06 법인도 한 은행에서 모든 은행계좌 조회한다...'오픈뱅킹 확대' 법인도 한 은행에서 모든 은행계좌 조회한다...'오픈뱅킹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타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계좌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 온라인 외에 은행 영업점에서도 다른 은행 계좌 잔액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21일 금융위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전문가들과 금융혁신 인프라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오픈뱅킹 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박영호 파트너, 금융연구원 권흥진 박사와 금융감독원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1 15:36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PF관련 정보 확보…주주제안 발송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PF관련 정보 확보…주주제안 발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로 일컬어지는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김 대표측은 회사 측에 주주제안서도 발송하면서 내달 주총에서의 행동을 예고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6일 김 대표와 부인 최순자 씨가 다올투자증권에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등 가처분 소송에서 3개 항목을 인용했다.앞서 김 대표 측은 다올투자증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를 한 후 일부 서류가 공개되지 않자, 지난 2023년 11월 서울남부지방법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1 11:43 정유 4사, 작년 합산매출액 24조, 합산영업이익 9조 각각 급감 정유 4사, 작년 합산매출액 24조, 합산영업이익 9조 각각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조 원(2022년 214조 원), 5조 원 (2022년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1일 한국기업평가의 업종별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수요 부진 여파로 정제마진이 하향 조정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사 합산 기준 연말 순차입금은 운전자본부담 완화 등으로 전년 말 대비 감소,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1 11:37 고금리에 예금 깨 빚 갚는 기업들···기업예금, 19년 만에 감소 고금리에 예금 깨 빚 갚는 기업들···기업예금, 19년 만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예금은행의 기업예금 잔액이 19년 만에 감소했다. 고금리 여파 속 부채를 줄이기 위해 예금을 꺼내 썼다는 분석이다.21일 한국은행(이하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업의 원화예금 잔액은 637조502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8260억원(0.9%) 줄었다.같은 기간 가계예금 잔액이 853억8140억원에서 925조9810억원으로 8.5%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기업예금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4년 말 135조812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조7070억원(2.9%) 줄어든 이후 처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1 10:21 건산연 "부동산PF 실제 규모 202조원…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2배" 건산연 "부동산PF 실제 규모 202조원…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2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건설사 대량 부실 사태가 빚어졌던 2009∼2010년 당시의 두 배에 달한다는 보고가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부동산 PF 위기, 진단과 전망, 그리고 제언'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위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금융위원회가 직접적인 감독 권한을 보유한 은행, 증권 등 6개 금융업권이 보유한 PF 직접 대출의 총잔액이 작년 9월 말 기준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20 16:25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외부 준법감시인 선임..."내부통제 강화"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외부 준법감시인 선임..."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외부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고 내부 체계를 정비한다.대구은행은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출신인 이유정 변호사를 상무로 영입해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유정 상무는 대구지역 변호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에서 각종 위원으로서의 경력을 가졌고, DGB대구은행의 법률전문성 강화로 내부통제 체계 내실화에 나선다는 목표다.또한 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혁신방안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종합적인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0 15:25 “작년 4분기도 '영끌'”...가계 빚 ‘역대 최대’ 1886조원 “작년 4분기도 '영끌'”...가계 빚 ‘역대 최대’ 1886조원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4분기 가계 빚(신용) 규모가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 이상 증가했고, 카드 사용도 늘었기 때문이다.20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4·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886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1878조3000억원) 대비 8조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폭은 전분기(17조원) 대비 축소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조8000억원 불어나면서 잔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가계신용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에 결제되지 않은 카드대금 등 판매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0 13:49 기업부채,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며 '위험' 급증 기업부채,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며 '위험'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기업부채가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이자보상비율이 매우 낮은 부실기업의 부채가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 건설업 부채의 부실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기업의 자구노력과 금융회사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20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이자보상비율 기준 부실기업 부채증가에 따른 위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부채가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부채위험이 증가하고 있다.2010년대 비교적 안정적으로 증가하던 기업부채는 201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0 13:45 ESG채권, 공기업과 금융사 중심-사회적 프로젝트 주도 ESG채권, 공기업과 금융사 중심-사회적 프로젝트 주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 ESG채권(한국주택금융공사 MBS(주택저당증권) 제외) 발행액은 총 42.0조 원으로 2022년 42.3조 원 대비 소폭(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대비 감소 폭은 0.5%에 그쳐 전년 대비 19.2% 급감했던 2022년에 비해서는 감소 폭이 완화됐다. 20일 한국신용평가의 ESG채권 발행동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금리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발행사나 투자자 모두 ESG채권에 대한 발행여력과 투자심리가 저하, 이러한 추세가 지난해에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0 13:43 작년 국내 벤처투자액 12.5%↓...펀드결성액 27.7%↓ 작년 국내 벤처투자액 12.5%↓...펀드결성액 27.7%↓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가 10% 넘게 줄고 펀드결성액도 28%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작년 벤처투자액은 전년보다 12.5% 줄어든 1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2021년 15조9000억원에 달했던 벤처투자액은 2022년 12조5000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작년에 더 감소한 것이다.다만 1분기 1조8000억원에서 2분기 2조7000억원, 3분기 3조2000억원, 4분기 3조3000억원 등으로 분기 후반부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였다.중기부는 "달러 환산 시 지난해 벤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0 10:19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프리미엄' 두고 논쟁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프리미엄' 두고 논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미약품과 OCI의 통합을 둘러싼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간 분쟁이 경영권 프리미엄 논란으로 옮겨 붙었다.한미그룹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와 OCI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한미약품그룹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한 푼도 챙기지 못했다"며 "한미사이언스의 유증신주발행가액은 3만7300원, 송영숙 회장의 지분 매도 가격은 3만7000원으로 지난달 11일 종가인 3만7300원과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한울회계법인의 통계를 들어 지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19 15:33 'PF발 리스크' 고조...금감원, 스팩 '뻥튀기', 충당금 등 집중 점검 'PF발 리스크' 고조...금감원, 스팩 '뻥튀기', 충당금 등 집중 점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발 리스크가 커지면서 기업들의 대손충당금을 제대로 쌓았는지와 함께 건설 수주산업의 회계처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이와 함께 '뻥튀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던 스팩에 대해서도 평가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본다.금융감독원은 2023년 사업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기업 스스로 점검항목을 확인하고, 사업보고서 작성을 충실히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을 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상장사들은 2023년 경영실적 등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19 14:41 한신평, "中정부 경기부양책 따른 철강수요 회복 여부 주시해야" 한신평, "中정부 경기부양책 따른 철강수요 회복 여부 주시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의 2023년 4분기 합산 매출은 15.3조 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둔화세가 지속되었으며, 분기 영업이익은 472억 원의 적자로 전환됐다. 19일 한국신용평가의 주요 철강업체 평가자료에 따르면, 연간으로는 합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8.9% 감소한 66조 원, 영업이익이 26.6% 감소한 2.9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실적 둔화세가 가시화된 가운데 4분기 대다수 업체들이 영업적자를 기록하거나 수익성 하락 폭이 확대됐다. 매출이 감소된 요인으로는 판매단가 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19 10:54 금융硏, "자체 신용대출상품으로 서민층 자금공급 확대해야" 금융硏, "자체 신용대출상품으로 서민층 자금공급 확대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은 19일 '최근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선의 의미와 향후 과제' 분석자료를 통해, 향후 정책서민금융은 민간서민금융 활성화를 유도하는 기능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금융회사가 축적한 서민층 고객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신용대출상품으로 서민층 자금공급을 확대하도록 제안했다. 아울러, 서민금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정책서민금융상품의 종류가 다양화되면서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규모가 지난해 10.7조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서민금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19 10:46 대법 "중국은행 한국지점이 중국에서 번 돈, 한국에 우선 과세권" 대법 "중국은행 한국지점이 중국에서 번 돈, 한국에 우선 과세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중국은행이 한국 세무 당국을 상대로 358억원의 법인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이 판결은 외국 법인이 거주지국에서 얻은 소득에 대해 해당 거주지국에 납부한 세액에 관해, 법인세법에 따른 외국납부세액공제의 가부와 관련된 판단기준을 최초로 명시적으로 설시한 판결로 관심을 모았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중국은행이 종로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달 25일 확정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19 10:30 'D-3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3분기는 돼야 금리 인하” 'D-3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3분기는 돼야 금리 인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2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묶을 것으로 예상된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한은의 목표(2%)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데다, 가계부채가 꺾였다고 보기도 어려운 만큼 한은이 서둘러 금리를 낮출 이유가 없다는 게 경제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이에 따라 첫 금리 인하 시기는 3분기 중으로 올해 세 차례 정도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19일 연합뉴스가 경제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모두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2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19 10:26 새마을금고 연체율 비상…한달새 1%p 넘게 올라 6%대 새마을금고 연체율 비상…한달새 1%p 넘게 올라 6%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들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심상치않다.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1조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추가 인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금융당국은 캠코의 매입 여력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19일 금융권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6%대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작년 말 5% 수준에서 한 달 만에 1%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다.같은 기간 금융당국이 관리하는 업권별 연체율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새마을금고는 주요 건전성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19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