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구 맘대로 양자토론?...'알 권리' 차원서도 3, 4자 토론 해야 누구 맘대로 양자토론?...'알 권리' 차원서도 3, 4자 토론 해야 [오풍연 칼럼]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간 양자토론이 설 전에 열릴 것 같다. 앞서 양측은 이 같이 합의하고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지상파 3사도 중계하기로 하고, 오는 27일을 제시한 바 있다. 민주당은 27일도 좋다는 입장이나 국민의힘은 31일, 또는 30일을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최종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어쨌든 양자 토론은 이루어질 듯 하다.양자토론이 적절한가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있다. 둘만 하면 나머지 후보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뉴스 | 오풍연 | 2022-01-19 17:54 무궁화호 '윤석열차'와 '매타버스'...정책선거 실종 속 '이벤트' 대선 무궁화호 '윤석열차'와 '매타버스'...정책선거 실종 속 '이벤트' 대선 [오풍연 칼럼] 이번 대선은 볼거리도 많다. 정책 선거는 실종되다시피 했지만, 여러 가지 이벤트는 풍성하다. 모두 표를 긁어 모으기 위해서다.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할까. 민주당은 이를 위해 유명 PD 출신으로 MBC 부사장을 지낸 김영희씨를 영입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의 아이디어가 많이 채택되는 것 같다. 이 대표의 아이디어가 더 주목을 받는 느낌이다. 젊어서 그럴까.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월 초부터 무궁화호로 전국 중소도시들을 찾아다니면서 정책홍보에 나선다. 이는 매주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 이 뉴스 | 오풍연 | 2022-01-19 10:13 "이재명 후보 자격 없다”...일부 민주당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이재명 후보 자격 없다”...일부 민주당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오풍연 칼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주변에서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 자격 없다”는 가처분 신청까지 들어왔다. 그러잖아도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고전하고 있는데 타격을 받을 것 같다. 하지만 후보 교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당내 전체 의견도 아니기 때문이다. 친문 그룹에서도 이재명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연진 스페이스민주주의 대표와 민주당 당원 4369명은 전날 서울남부지법에 대선 후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 뉴스 | 오풍연 | 2022-01-18 10:43 이재명-윤석열-안철수, 최종적인 선택권자는 바로 국민 이재명-윤석열-안철수, 최종적인 선택권자는 바로 국민 [오풍연 칼럼]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까. 아무래도 이재명과 윤석열 둘 중 한 명이 되리라고 본다. 지금까지 제3당 후보가 대통령 된 적이 없어서다. 보통 여야 대결이라고 하면 집권 여당과 제1야당 싸움으로 좁혀진다. 지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선전하고 있지만, 끝까지 가기는 어려울 듯 싶다. 소수당 후보의 한계가 있어서다.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한 어려울 것으로 여긴다.나는 이 셋을 줄곧 보아왔다. 내 상식과 양심에 따라 그들을 평가해 본다. 주관적 분석임은 물론이다. 내 의견에 동의하는 분도 있고, 뉴스 | 오풍연 | 2022-01-15 11:02 코로나 거리두기 3주 연장, 오미크론 철저히 대비해야 코로나 거리두기 3주 연장, 오미크론 철저히 대비해야 [오풍연 칼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더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사람간 감염을 피하려면 거리두기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하다. 정부가 모임 제한 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늘린 것도 이런 것을 감안한 조치라고 본다. 그러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 그대로여서 그다지 도움은 안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1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 6인,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오후 9시'의 거리두 뉴스 | 오풍연 | 2022-01-14 10:36 정당대표의 입...민주당은 ‘송영길 리스크’를 걱정한다 정당대표의 입...민주당은 ‘송영길 리스크’를 걱정한다 [오풍연 칼럼] 민주당 송영길 대표도 입이 거칠다. 생각 없이 말을 내뱉을 때가 많다. 때문에 말 실수가 잦은 편이다. 대표의 한마디는 다르다. 무게감이 다른 까닭이다. 대표는 말리기도 그렇다. 말려야 할 사람이 사고를 치면 속수무책이다. 지금 민주당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재명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았다고 한 말도 그렇다.송영길의 이 같은 발언은 문재인 정권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정권교체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자 친문이 발끈했다. 대통령 후보까지 됐는데 탄압은 맞지 않는다는 얘기다. 뉴스 | 오풍연 | 2022-01-13 10:40 시소게임 대선...여론조사 지지율 또 역전, 이번엔 윤석열 앞서 시소게임 대선...여론조사 지지율 또 역전, 이번엔 윤석열 앞서 [오풍연 칼럼] 이번 대선은 끝까지 가보아야 알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만큼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11월 5일 국민의힘 경선 이후 지지율을 보자. 처음 한 달 가량은 윤석열이 컨벤션 효과 등에 힘입어 이재명을 크게 앞섰다. 그러다가 다시 뒤집어졌다. 국민의힘 자중지란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빠지면서 이재명이 큰 차이로 윤석열을 따돌렸다. 국민의힘도 부랴부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바로 매머드 선대위를 본부 체제로 몸집을 줄였다. 집을 두 번이나 나갔던 이준석 대표도 돌아왔다. 그러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뉴스 | 오풍연 | 2022-01-12 16:04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교체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교체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 [오풍연 칼럼] 대선 후보 교체. 홍준표도, 이낙연도 일말의 기대를 갖고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시간적 여유도 없다. 그것보다는 딱히 바꿀 명분을 찾아보기 어렵다. 정치는 명분도 중시한다. 지지율이 조금 빠진다고 바꿀 수는 없다. 열성 지지자들의 희망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홍준표는 여전히 마이웨이다. 윤석열에게 재를 뿌리는 수준이어서 걱정스럽다.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사사건건 꼬집는다. 그것도 부정적으로.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일만 하고 있다. 같은 당원으로서도 도리가 뉴스 | 오풍연 | 2022-01-10 16:08 '안철수로의 단일화' 셈법...과연 이재명 크게 이길까 '안철수로의 단일화' 셈법...과연 이재명 크게 이길까 [오풍연 칼럼] 안철수 바람이 예상 밖으로 세다. 이번 대통령 선거판을 뒤흔들어 놓을 것 같다. 이런 저런 여론조사 결과가 그것을 뒷받침 하고 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이제 안철수를 상수로 놓고 전략을 짜야 할 듯 하다. 그것은 야권 단일화 여부다. 무엇보다 안철수로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을 크게 이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다소 느긋하던 민주당 역시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겉으로만 태연한 척 한다.왜 안철수인가. 안철수를 일부러 깎아내리려고 하지만, 그 판단 또한 국민들이 한다. 정치권이 아무리 안철수를 때려 뉴스 | 오풍연 | 2022-01-10 10:19 안철수 15% 찍고, 호감도선 1위...대선, 3자 대결 구도로 갈까 안철수 15% 찍고, 호감도선 1위...대선, 3자 대결 구도로 갈까 [오풍연 칼럼] 안철수의 기세가 무섭다. 얼마 전까지 존재감을 거의 찾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대선판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 만큼 주목받고 있다. 그것은 지지율 때문이다. 5% 안팎을 맴돌던 그의 지지율이 마침내 15%를 찍었다. 그것도 갤럽 조사를 통해서다. 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20%도 돌파하지 않을까 내다본다. 그럼 이재명도, 윤석열도 안심할 수 없게 된다. 본격적인 3자 대결 구도가 이뤄진다고 할까. 안철수가 장담했던 바다.지지율은 그렇다. 한 번 바람을 타면 쭉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현재 안철수가 그런 뉴스 | 오풍연 | 2022-01-09 10:42 재출발 선언한 윤석열, 실천이 관건...초심으로 돌아가라 재출발 선언한 윤석열, 실천이 관건...초심으로 돌아가라 [오풍연 칼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선대위를 해산시켰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이다. 말만 그렇게 해서는 희망이 없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윤석열은 그동안 신뢰를 많이 잃었다.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었지만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말 따로, 행동 따로였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냉정하다. 국민의 뜻에 반하면 안 된다는 얘기다.선대위 해산은 고육지책이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갈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 자리만 탐냈다고 할까. 호가호위에 다름 아니다. 뉴스 | 오풍연 | 2022-01-05 14:01 '고독한 선택' 앞둔 윤석열, 진짜 리더십을 발휘해야 '고독한 선택' 앞둔 윤석열, 진짜 리더십을 발휘해야 [오풍연 칼럼] 윤석열은 3일 가장 긴 하루를 보냈을 것으로 본다. 정치의 뜨거운 맛도 보았을 게다. 정치를 왜 했는지 후회했을 것도 같다. 하지만 그가 모든 것을 주워 담아야 한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후보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국민의힘이 이처럼 자중지란에 빠진 것도 후보가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이 가장 크다. 윤석열도 그것을 인정했다.어제는 하루 종일 오락가락했다. 윤석열도 아침 행사에만 참석한 뒤 나머지 일정을 중단했다. 4일 일정 역시 취소했다. 그만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얘기다. 그동안 국민의힘을 보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2-01-04 15:17 '난파선' 신세 국민의힘...윤석열과 이준석의 '따로국밥' 파열음 '난파선' 신세 국민의힘...윤석열과 이준석의 '따로국밥' 파열음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의 가장 골칫거리는 이준석 처리 문제다. 이준석이 지금처럼 행동하면 어떤 선거 대책도 먹힐 리 없다. 사돈 남말 하듯 재를 뿌리니 말이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3일 사퇴했다. 당 지도부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다. 그럼 이준석 역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이준석은 버틸 지도 모른다. 자기 허물은 모르는 사람이라서.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진 데는 여러 요소가 있다. 우선 윤석열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하겠다. 리더십 논란도 불러왔다. 이준석이 평론가 같이 언행하는 뉴스 | 오풍연 | 2022-01-03 16:05 정권 심판론이 뒤집힌 이유...'이준석 리스크' 극복해야 정권 심판론이 뒤집힌 이유...'이준석 리스크' 극복해야 [오풍연 칼럼]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훨씬 많았다.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데다 이재명 후보의 결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상황이 바뀌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까닭이다. 내가 보더라도 한심하다. 똘똘 뭉쳐 싸워도 어려운 판에 당은 자중지란에 빠졌다. 나는 ‘이준석 리스크’가 가장 크다고 본다. 대표라는 사람이 상식 밖의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일임은 물론이다.무엇보다 이준석 문제부터 정리해야 한다. 지금처럼 이준석에 끌려다니면 안 된다. 아직 시간 뉴스 | 오풍연 | 2021-12-30 16:21 대선 후보 교체 단상...이재명-윤석열 모두 성에 안찬다고? 대선 후보 교체 단상...이재명-윤석열 모두 성에 안찬다고? [오풍연 칼럼] 대선 후보 교체 요구까지 나오는 마당이다. 지금껏 이런 선거는 없었다. 그것은 여도, 야도 마찬가지다. 양쪽 모두 후보들이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 이재명, 윤석열 둘다 흠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본인 자신, 윤석열은 아내 김건희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있는 형국이다.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어서 이 같은 요구가 나오는 것 같다.나는 일찍이 그런 예상을 하고 오풍연 칼럼도 쓴 바 있다. 사실 그렇게 되면 매우 불행해 진다. 나라가 얼마나 혼란스럽겠는가. 그런 일은 없어야 된다고 칼럼을 쓴 셈이다. 시간적으로 뉴스 | 오풍연 | 2021-12-29 14:41 야당 대표가 여당 선거운동을 해주는 이 기막힌 현실 야당 대표가 여당 선거운동을 해주는 이 기막힌 현실 [오풍연 칼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무책임의 극치다. 나이가 어려서만은 아닐 게다. 뭔가 심사가 많이 꼬인 것 같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에도 그런 것이 묻어난다. 선대위를 뛰쳐나온 사람도 그 자신이다. 누굴 원망해서도 안 된다. 당 대표라는 사람이 그러니 말이다. 우리는 정말 초유의 경험을 한다. 대선을 앞두고 당 대표가 다른 당 선거 운동을 도와주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이준석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마치 “나는 바보요”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혼자 똑똑한 채 한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준 뉴스 | 오풍연 | 2021-12-27 11:22 '진흙탕싸움' 국민의힘...이준석 대표,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진흙탕싸움' 국민의힘...이준석 대표,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오풍연 칼럼] “이준석대표! 21대 총선에서 당신의 노원병 선대위 위원장을 했었고, 노원구의회의 의장을 했었고, 현재는 당신 노원병 당협의 부위원장이라며. 그런 사람이 마지막 남은 애정으로 부탁하나 합시다. 이젠 제발 침묵 모드로 있어주세요. 그게 그나마 당신이 정치권에서 살 수도 있을 마지막 선택이라는 것을 부디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대정신이고 60% 가까운 국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정권교체, 못이루면 대한민국 국민의 누구에게도 미래는 없습니다. 더 이상 나가면 안됩니다. 이젠 침묵, 또 침묵 제발이요."23일 페 뉴스 | 오풍연 | 2021-12-23 17:12 보너스와 사기 진작...삼성 전 임직원에 특별보너스 200% 보너스와 사기 진작...삼성 전 임직원에 특별보너스 200% [오풍연 칼럼] 삼성그룹에 다니는 임직원은 연말 특별보너스를 두둑히 챙길 것 같다. 최대 200%를 지급한단다. 삼성 계열사들은 울해 좋은 실적을 냈다. 회사 측이 거기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볼 수 있다. 특별격려금 지급은 8년만이라고 한다. 돈 주는 데 싫어할 사람은 없다. 누구든지 받고 싶어하는 게 격려금이다. 주위에서 삼성 직원들을 부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삼성 임직원은 다른 기업에 비해 보수도 좋은 편이다. 한국 최고의 기업답게 그만큼 대우도 잘 해준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보너스까지 얹어주니 얼마나 좋겠는가. 기업이 뉴스 | 오풍연 | 2021-12-22 17:36 대장동 사건 꼬리 무는 극단적 선택, 이재명 책임은 없나 대장동 사건 꼬리 무는 극단적 선택, 이재명 책임은 없나 [오풍연 칼럼] 대장동 사건으로 또 한 명이 숨졌다.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들에게도 위로를 건넨다. 참 기막힌 일이다. 대장동 개발을 직접 설계했다고 밝힌 이재명 후보는 대선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그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 사건이 죽음으로 몰고간다고 할까.그냥 간과할 일이 아니다. 더 죽어나갈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사건과 관련이 있기에 죽음을 선택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죽지는 말아야 한다. 설령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검찰 수 뉴스 | 오풍연 | 2021-12-22 13:22 '난장판' 국힘 선대위...윤석열이 쓴소리를 들어야 한다 '난장판' 국힘 선대위...윤석열이 쓴소리를 들어야 한다 [오풍연 칼럼] 쓴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든지 그렇다. 그러나 쓴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존경받는다.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 세상에 아첨꾼은 많다. 아부하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권력에는 더욱 그렇다. 특히 최고 권력자, 즉 대통령에게 쓴소리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겠다. 그것은 대선 후보도 마찬가지다. 어느 누가 이재명, 윤석열에게 쓴소리를 하겠는가.국민의힘 선대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과 기사 등을 종합해 보면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지 않다. 배가 산으로 올라갈 지경이 뉴스 | 오풍연 | 2021-12-21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