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5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규정을 바꿔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에서 부여하는 개선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코스닥 상장사 심사는 현행 3심제에서 한 단계를 생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코스피는 개선기간 4년이 너무 길어 이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코스닥시장은 절차를 축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상장폐지 절차 단축뿐만 아니라 상장폐지 요건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03 11:31 ‘공시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에 2.8억원 과태료 ‘공시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에 2.8억원 과태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감독원이 공시 의무를 위반한 자산운용사 4곳에 과태료 2억8000만원을 부과했다.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공시 의무를 위반한 스틱얼터너디브·멜론·아트만·레인메이커자산운용을 제재했다.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임원 해임 사실을 보고·공시하지 않아 3160만원의 과태료를 통보받았다. 금융사는 임원 해임시 7영업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한다.하지만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 임면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01 23:46 하나금융 이사회 재편...함영주에 은행 이승열, 증권 강성묵 추가 하나금융 이사회 재편...함영주에 은행 이승열, 증권 강성묵 추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사내이사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추가했다. 하나금융의 사내이사는 기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1명에서 이 행장, 강 사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29일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도 1명 추가되면서 하나금융의 이사진은 총 9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난다.하나금융은 사내이사 2명을 추가하는 동시에 기존 8명이던 사외이사도 9명으로 늘려 경영진을 감시·감독할 수 있는 체제도 보완했다.특히 그룹 내 수장인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2-29 18:02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출범 6년째를 맞이한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상자산시장 위축, 실물경기 둔화 등으로 그동안의 높은 성장세가 급속히 둔화됐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월 말~2022년 3월 말 사이, 비대면 금융거래 및 예수급이 급증하면서 자산규모가 43%나 증가했다. 29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일본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과 시사점' 연구보고서에서 17년 앞선 일본 인터넷전문은행들의 현황과 사례를 분석,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빅테크 거대플랫폼 경쟁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9 10:28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로 '부실 위기론'이 확산했던 새마을금고의 대출 잔액이 1년 만에 13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신규 대출을 대폭 축소한 영향이다. 여신 잔액이 급감하면서 이자부담까지 떠안게 된 새마을금고는 수익성 악화마저 피할 수 없게 됐다. 2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의 여신(대출) 잔액은 188조111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월 201조6475억원에서 6.71%(13조535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9 10:20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오는 7월부터 내부자 주식거래에 대해 사전 공시 의무가 부여되는 가운데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들과 상장사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50억원 미만인 거래는 이러한 의무에서 면제된다.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오는 4월 11일까지 실시되며 이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법률 시행일인 오는 7월 24일부터 시행된다.금융위는 "대규모 내부자 거래의 투명성과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8 15:30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높은 13.59%의 기금운용 수익률을 올리며 기금 순자산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기금위는 올해 1000조원의 기금 규모에 맞는 운용체계와 운용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금운용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2023년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기금 순자산은 작년 말 기준 2022년보다 약 145조원이 늘어난 10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기금운용 수익 126조원과 보험료 수입에서 급여지급액 차감 후 적립된 19조3000억원 등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8 14:57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번 판매사들의 선제적인 자율 배상을 촉구했다. 과거 잘못에 대해 상당 부분 시인하고, 피해 원상복구를 한다면 제재 경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반면 은행들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소송전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2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구기관장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의 잘못을 무조건 금전적으로 배상해 준다고 없던 걸로 할 수는 없지만, 과거의 잘못을 상당 부분 시정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8 14:02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서학개미’의 동참을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주식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해외직접투자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7799억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85억 달러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순대외금융자산이란 국내거주자의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로 분류되는 대외금융부채를 뺀 지표로, 해당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낸다.지난해 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14:50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들의 밸류업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 7개 중 1개꼴로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 이 중 자사주를 속각한 기업은 32개사(13.7%)였다고 27일 발표했다.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의 자사주는 총 10억853만주로 총 발행주식 460억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1:16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4대 금융그룹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 규모가 2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을 총 1조96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1조3212억원 대비 48.8%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각 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원으로 84.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09:50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오는 7월부터 상장사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공시하고, 기업가치 우수 기업은 관련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내 출시해 자금을 유입할 수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행동 지침)도 개정돼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연기금 등의 투자에도 활용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유관기관과 함께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리 기업들이 자본시장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6 10:38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기준이 불완전판매 정도에 따라 차등화되고, 고위험 상품에 대한 판매 규제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 주 H지수 ELS 사태에 대한 금융회사와 투자자 간 '책임 분담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16일부터 주요 ELS 판매사에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5 18:27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산업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일부 신탁사에서 대규모 대손비용이 발생해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 감소로 신탁수수료수익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조합사에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신탁계정대 발생으로 이자비용이 증가, 현안 사업장에 대한 대손부담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23일 한국신용평가에서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사들의 잠정실적을 점검해 본 결과, 업체별로는 14개사 중 교보, 신한, 우리, KB 등 4개 사가 4분기 적자를 기록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4 22:09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23일 "해외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금융권의) 부실 규모가 더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기획재정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류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실태와 부실 우려 자산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부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4천억원으로, 이 중 2조3천억원이 기한이익상실(EO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4-02-23 14:45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체 거주자 외화 예금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달러화 수요가 줄면서 달러화 예금이 50억달러 넘게 줄고 엔화 절화에 100억달러를 목전에 뒀던 엔화예금도 2개월 연속 감소한 결과다.한은이 23일 발표한 '2024년 1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7억8000만달러 감소한 981억달러였다.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에서 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4:34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등기이사직에서 1년 만에 사임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 행장이 등기임원(비상임이사)에서 퇴임했다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앞서 이 행장은 지난해 1월 하나은행장에 취임한 뒤 그해 3월 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 임기 2년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이사 임기를 약 1년 남겨두고 사임한 것이다.통상 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인 은행은 최고경영자(CEO)인 은행장이 지주사 등기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이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1:51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2.5조원 규모가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9월 말 기준 56조4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800조9000억원)의 0.8% 수준이었다.금감원은 단일 사업장 투자 이외에 복수 자산(복수의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등) 투자액 20조5000억원까지 포함한 원금 대비 손실률을 5.9%로 집계했고, 올해도 일부 추가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2 17:31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세간에 떠돌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4월 위기설'에 대해 오해라고 일축했다.이 총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일각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관련한 '4월 위기설'을 제기하는 데 대해 "총선 이전에 부동산 PF가 넘어질 것을 다 막아줘서 그 다음에 터진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오해"라며 부동산 PF 부실이 금융당국 주도로 질서 있게 정리될 것이라 했다.그는 "모든 PF가 살아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2 15:33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증권업권의 이익규모는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22~2023년 2년 연속 감소, 2023년의 경우 해외부동산 익스포져 손실 인식 및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져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일부 증권사에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가 22일 발표한 증권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4분기에만 국내외 부동산금융 자산(약 42.5조 원)에서 대략 4.7%의 손실(대손비용과 영업 외 비용 합산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4분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2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