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양 김윤 회장 보수, 봉급 대표이사들보다 지나치게 과다" "삼양 김윤 회장 보수, 봉급 대표이사들보다 지나치게 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24일 열리는 삼양홀딩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에 대해 김윤 삼양그룹 회장에게 지급되는 보수가 전문경영인 대표이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과다하다며 반대를 권고했다.삼양그룹 지주사인 삼양홀딩스는 이번 주총에 이사 보수한도로 전기와 동일한 80억원을 상정했다. 연구소는 2022년 이사 7명(사외이사 4명 포함)에 대한 실지급 보수총액은 41억원이며, 이 중 69.8%가 김윤 회장에게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김윤 회장이 유일하며,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3 15:22 한은 "중소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부동산경기 위축 여파" 한은 "중소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부동산경기 위축 여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 등으로 지방·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일부 건설기업의 부실 위험이 높아졌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늘렸던 증권사·여전사·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위험도 함께 커졌다고 한국은행이 경고했다.한은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2개 상장 건설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분기 중 상환능력, 유동성, 안정성이 모두 악화했다.한은에 따르면 영업이익만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취약 기업 비중은 지난해 9월 기준 36.1%로 2021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3-03-23 15:08 ‘성과급 잔치’ 보험·카드사, 이번엔 현금배당 3조 육박 ‘성과급 잔치’ 보험·카드사, 이번엔 현금배당 3조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사와 카드회사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면서 ‘성과급 잔치’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3조원에 육박하는 현금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보험사들의 작년 현금 배당액은 2조 75억 원, 카드사들은 7631억 원으로 모두 2조 7706억 원이었다. 손해보험사에서 작년 현금 배당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화재로, 5866억 원이었다. 이어 KB손해보험(3500억 원), DB손해보험(2762억 원), 현대해상(1540억 원) 순으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23 14:16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 돌파…"진단서 위변조 급증"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 돌파…"진단서 위변조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1조원대, 적발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발표한 '2022년 보험사기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전년 대비 1384억원(14.7%) 증가한 1조818억원, 적발 인원은 전년 대비 5050명(5.2%) 늘어난 10만2679명으로 집계됐다.금감원은 "허위 입원·진단 등 상해 및 질병 관련 보험상품 관련 사기가 많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사기 유형별로 '사고내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3-03-23 14:12 추경호 "글로벌 금융불안 재연 배제할 수 없어…금융권 대비해야" 추경호 "글로벌 금융불안 재연 배제할 수 없어…금융권 대비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미국 은행 위기와 같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경계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세계 경제가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상황에서 벗어나 고강도 통화 긴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중소형 은행 위기와 같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하고 높은 경계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3-03-23 12:23 청년·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주택 5800호 23일부터 신청 청년·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주택 5800호 23일부터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5800호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청년 대상 2020호, 신혼부부 대상 3755호 등 총 5775호 규모의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서울 1415호, 경기 1300호, 인천 1133호 등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6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 임차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을 풀옵션으로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3-23 11:51 상장 건설사 32곳 PF 채무보증 제공…부실화시 줄도산 위기 상장 건설사 32곳 PF 채무보증 제공…부실화시 줄도산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부동산 경기 악화로 건설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장 건설사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만으로는 이자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재무제표상 이런 부실 리스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건설사 상당수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을 해줬는데, 건설사가 이 부담을 떠안을 경우, 줄도산 위험에 직면하게된다. 실제 우발채무가 자기자본의 5배를 넘어선 곳도 있었다. 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2023년 3월)' 보고서에서 "최근 부동산경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3-23 11:41 김소영 “인터넷은행, 외형성장에 치중…'메기' 역할 해야” 김소영 “인터넷은행, 외형성장에 치중…'메기' 역할 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이 금융혁신과 은행권 내 건전한 경쟁,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 등 설립 취지와 다르게 급격한 외형성장에 치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제4차 '은행권 영업·경영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논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취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인터넷전문은행은 지난 2017년 금융과 IT의 융합으로 금융혁신과 은행권 내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도입됐다.도입 초기 피플 앤 현장 | 정윤승 기자 | 2023-03-23 11:32 한진家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등기임원으로 경영 참여 한진家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등기임원으로 경영 참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일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한진은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조 사장은 2010∼2016년 진에어 사내이사를 지낸 적이 있지만, 진에어 상장 시점은 2017년이어서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8년 갑질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 사장은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뒤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년 만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23-03-23 11:25 국민의힘 새 정책위 의장에 박대출 의원…"국민 필요 정책 발굴" 국민의힘 새 정책위 의장에 박대출 의원…"국민 필요 정책 발굴"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개혁 정책이나 민생 정책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하며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열심히 힘을 쏟겠습니다."23일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 의장에 임명된 박대출(62,경남 진주갑,3선) 의원은 이같이 말하고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서울신문 정치부장·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박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진주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같은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23-03-23 11:13 서민층 빚 부담 ‘부쩍’...개인채무자보호법 논의 '탄력' 서민층 빚 부담 ‘부쩍’...개인채무자보호법 논의 '탄력'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고금리’로 인한 서민 채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연체 채무자를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실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무위 위원들을 찾아 정부가 발의한 개인채무자보호법 제정안의 입법 취지를 설명하며 국회 논의를 촉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인 채무자의 채무조정 활성화, 연체 시 부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채무자보호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금융위는 국회제출 설명자료에서 "최근 금리상승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3-03-23 10:57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칠성 대표로…3년만에 경영 복귀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칠성 대표로…3년만에 경영 복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이사를 맡는다.2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전날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신 회장은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가 됐고 2019년 재선임됐으나 같은 해 12월 사임했으므로 이번 복귀는 3년 만이다.신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통한 경영 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등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날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도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23-03-23 10:56 SVB 파산 후 국내 증시자금 2.5조 감소…외인자금 이탈도 SVB 파산 후 국내 증시자금 2.5조 감소…외인자금 이탈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국내 증시 자금이 2조5000억원 가까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 위기 지속으로 국내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데는 시일이 요구된다는 관측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 등 국내 증시 자금은 모두 131조8803억원으로, SVB가 파산한 지난 10일 134조3556억원보다 2조4753억원(1.84%)이나 줄었다.특히 증시 투자자예탁금의 경우 48조3254억원에서 46조2526억원으로 2조728억원(4.29%) 줄었다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23 10:34 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2년’…국토부 징계위 확정 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2년’…국토부 징계위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빌라 사기 사태를 둘러싸고 범죄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감정평가사에 대해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감정평가를 진행하며 고의로 감정평가액을 높이거나 감액 사유를 누락시키는 등 행위를 한 감정평가사 3인이 최대 업무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다.국토부는 22일 감정평가관리징계위원회를 열고, 감정평가사 3명에 대한 징계와 행정지도 처분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과다감정평가서를 발행한 감정평가사 A씨에 대해 업무정지 2년 처분을 내렸다. A씨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3-23 10:33 건보료만 391만원 내는 직장인 초고소득자 3326명 건보료만 391만원 내는 직장인 초고소득자 3326명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월 400만원에 육박하는 건강보험료를 내는 직장인 초고소득자가 33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대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월급에 매기는 본인 부담 건보료 최고액인 월 391만1280원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332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피부양자를 제외한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 1959만명의 약 0.017% 수준이다.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보수월액 보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03-23 10:05 美 기준금리 결국 5%대…한미 격차 1.5%P ‘역대 최대’ 美 기준금리 결국 5%대…한미 격차 1.5%P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 다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결국 상단이 5%대로 진입했다.다만 실리콘밸리은행(SVB) 등의 파산 사태로 금융불안이 계속되자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는 빅스텝 대신, 0.25%p만 조정하는 '베이비스텝'으로 속도조절에 나선 모습이다.연준은 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보다 0.25%포인트 높은 4.75~5.00%로 올렸다. 지난해 3월 이후 9번 연속 금리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23 09:43 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액 2200억원대...후쿠시마 사고 후 최대 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액 2200억원대...후쿠시마 사고 후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일본이 한국 정부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4년 정도 줄다가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해에는 2260억원 수준에 달했다.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어·냉장 및 냉동 어류·갑각류·연체동물 등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전년보다 12.2% 증가한 1억7415만달러(2260억원)로 2010년(2억1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3-23 09:35 KT CEO가 뭐길래...조선시대 붕당(朋黨)보다 더한 ‘자리싸움’ KT CEO가 뭐길래...조선시대 붕당(朋黨)보다 더한 ‘자리싸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감히 말하자면, 대한민국 정치사는 반목과 대립, 그리고 분열의 역사다. 현대 정당의 뿌리를 구태여 찾는다면 조선 중기 붕당(朋黨)에까지 소급한다. 붕당은 학맥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 형성된 집단을 일컬었다. 지방에서 성장한 사림파(士林派)는 15세기 말 이후 중앙에 진출했다. 훈구파(勳舊派)로부터 모진 탄압을 이겨내고 16세기 중엽 조선 14대 임금 선조 즉위 뒤 중앙 정계를 장악했다.학문적 견해 차이에서 출발한 붕당은 당리당략에 얽매여 운영됐다. 비판과 견제, 여론 수렴을 통해 나라를 위한 정책을 만들려는 &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3-23 09:11 자본시장법 무더기 위반 메리츠증권 과태료 20억 등 중징계 자본시장법 무더기 위반 메리츠증권 과태료 20억 등 중징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등 자본시장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메리츠증권이 금융감독원의 기관 경고와 함께 과태료 20억을 부과받는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메리츠증권에 대한 검사에서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을 적발했다며 기관 경고와 과태료 20억345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제재 공시를 통해 밝혔다.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메리츠증권 전현직 직원 64명에 정직, 감봉, 견책, 주의 등 처분을 권고했다.이번 처분은 지난 2021년 금감원이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실시한 부문검사와 종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3-22 18:03 이창양 "이번주 화이트리스트 복원 착수…日도 따라올 것" 이창양 "이번주 화이트리스트 복원 착수…日도 따라올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일본이 이르면 23일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 중 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에 착수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절차는 이번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번주 중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며 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화이트리스트는 수출 절차 간소화 혜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3-03-22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