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리 오르자 은행 통장에 '뭉칫돈'…정기 예적금 22.5조↑ 금리 오르자 은행 통장에 '뭉칫돈'…정기 예적금 22.5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예금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기 예·적금에 돈이 흘러들면서 6월 통화량이 12조 원 불었다.한국은행이 11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709조 3000억 원으로 5월보다 0.3%(12조 원) 증가했다. M2 통화량은 지난 3월에 2018년 9월(-0.1%)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처음 줄었지만,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늘었다.1년 전(2021년 6월)과 비교해도 6월 M2 절대 규모는 7.8% 많은 상태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8-11 16:11 '14조 규모' 관리할 인천시 1·2금고에 신한·농협銀 선정 '14조 규모' 관리할 인천시 1·2금고에 신한·농협銀 선정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14조원 규모의 대형 자금을 관리하는 인천시 1금고, 2금고에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이 각각 지정됐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 도전장을 냈지만 기존 금고 은행들이 수성에 성공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시는 일반회계·공기업특별회계·기금운용 등을 관리하는 1금고 운영 은행에 신한은행을, 기타특별회계 자금을 맡은 2금고 운영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1금고는 12조원, 2금고는 2조원 규모다. 앞으로 두 은행은 인천시 금고를 2026년 12월까지 4년간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8-11 10:30 은행권, 취약 차주 등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은행권, 취약 차주 등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은행권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취약 차주 등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취약차주를 돕기 위해 9월 종료를 앞둔 코로나19 대출지원 조치가 끝나더라도 자체적인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10일 ‘2021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은행권이 시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 방안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은 저신용·성실이자 납부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금리 이자를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8-10 14:05 금감원, 우리은행 ‘DLF 상고’ 결정…“승소 위해 노력” 금감원, 우리은행 ‘DLF 상고’ 결정…“승소 위해 노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2년여간 진행 중인 우리은행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징계 취소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상고로 가닥을 잡았다. 1,2심에서 패소하면서 상고 포기 관측도 나왔지만 결국 끝까지 가기로 결정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법무실은 'DLF 징계 소송'과 관련해 법무부에 상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국가를 상대로 한 행정 소송은 법무부 지휘를 받아야 한다. 국가소송법에 따르면 제6조에 ‘행정소송을 수행할 때 행정청의 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ldq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8-09 14:28 당국, 은행권 '명령휴가제' 업무기능별로 확대...'횡령' 대책 당국, 은행권 '명령휴가제' 업무기능별로 확대...'횡령' 대책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의 횡령사고가 잇따르자 당국이 은행 직원에 대한 내부통제 개선방안과 명령 휴가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구체화하기로 했다. 주로 은행 부서 성격에 따라 적용됐던 명령휴가 제도를 각 업무 기능 별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 횡령사고 관련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으로 명령휴가 제도의 대상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 직접 돈을 다루는 직원이라면 부서 성격과 상관없이 무조건 명령휴가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금감원은 이번 우리은행 횡령 사고 검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8-03 11:24 5대銀 가계대출 11조원 줄었는데…인뱅은 7개월 연속 증가세 5대銀 가계대출 11조원 줄었는데…인뱅은 7개월 연속 증가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개월간 11조원 이상이 줄어든 것과 대비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여신 잔액은 각각 26조9504억원, 9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과 비교하면 카카오뱅크가 1341억원, 케이뱅크는 4300억원 각각 증가했다.토스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대출 잔액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출범 초기인 데다 공격적으로 영업으로 여신은 물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8-02 10:08 ‘환율 변동성’ 확대에…외환거래액 656억 달러 ‘역대 최대’ ‘환율 변동성’ 확대에…외환거래액 656억 달러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2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 규모가 656억달러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물환·외환파생상품 등 외환거래 규모는 655억9000만달러로 전분기(655억5000만달러)와 비교해 4000만달러(0.1%) 증가했다. 이는 2008년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역대 최대치다.수출입 규모가 축소됐지만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가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25 15:15 “이자장사 잘했네”…4대 은행 이자이익, 상반기만 15조 “이자장사 잘했네”…4대 은행 이자이익, 상반기만 15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4대 은행이 올 상반기 15조원 이상의 이자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기준금리가 시장의 예상대로 2.75~3.00%까지 더 오르면 이자 이익이 더 크게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0.25%P만 높아져도 주요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0.03~0.05%P 뛰고, 이자 이익도 1000억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4조4402억 원), 신한(3조8902억 원), 하나(3조5247억 원), 우리(3조4810억 원) 등 4대 시중은행의 상반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25 10:16 ‘환율 올랐으니 팔자’…6월 외화예금 21억 달러 감소 ‘환율 올랐으니 팔자’…6월 외화예금 21억 달러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개인 매도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한 달만에 감소 전환했다.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에 따르면 6월 외하예금은 870억6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21억1000만 달러가 줄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뜻한다.거주자 외화예금은 3월(-54억3000만달러)과 4월(-57억2000만덜러) 연속 감소했다가 5월(21억8000만 달러)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7-22 14:48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566억원 '역대 최대'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566억원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KB금융그룹이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자 이익이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거액의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을 쌓은 데다 주식 투자 열기가 식으며 수수료 수익이 줄며 2분기 이익은 전 분기에 못 미쳤다.KB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작년 2분기(1조2043억원)보다 8.2% 증가한 1조3035억원,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75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KB금융의 순이자이익은 2분기 2조7938억원, 상반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2-07-21 18:19 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 돌파 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지난 밤 미국의 도매 물가마저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되며 지속적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5일 오전 9시 7분께 달러당 1.320.2원에 올랐으며, 이후 1,320원을 밑돌다가 10시 20분 1325.1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환율이 장중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고가 기준 1,325.0원) 이후 13년 2개월여 만의 일이다.개장과 동시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2-07-15 10:44 5월 통화량 한 달 사이 30조원 증가···“예·적금에 돈 몰렸다” 5월 통화량 한 달 사이 30조원 증가···“예·적금에 돈 몰렸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리 상승기를 맞아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지난 5월 통화량이 반년 만에 가장 크게 불었다.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5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696조 9000억 원으로, 4월보다 29조 8000억 원(0.8%) 늘어났다.이런 증가 폭은 월간 기준으로 작년 11월(45조 6000억 원)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M2 통화량은 지난 3월(-0.1%) 3년 반 만에 감소했다가 4월(0.2%)부터 두 달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13 09:57 6월 은행 가계대출 3000억 증가…석달 연속 늘었다 6월 은행 가계대출 3000억 증가…석달 연속 늘었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시장금리 상승에도 전세 및 집단대출이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석달 연속 늘었다. 당분간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경고에 시중은행들이 주요 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하고 있어, 대출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다.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 6월말 기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8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약 3000억원 증가했다.은행 가계대출은 4월(1조2000억원), 5월(4000억원), 6월(3000억)까지 3개월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12 14:27 3분기 기업대출 '가뭄' 온다...은행들 경기부진에 심사강화 3분기 기업대출 '가뭄' 온다...은행들 경기부진에 심사강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기업신용 위험이 상승할 우려가 커지가 금융권이 3분기에 기업 대출을 옥죌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대내와 경제여건 불확실성이 계속된 영향이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분기 동향 및 3분기 전망)’에 나타난 올해 3분기 중 국내은행의 차주별 신용위험지수를 보면 가계는 39로 2분기에 기록한 22보다 크게 높아졌다. 대기업도 같은 기간 8에서 11로, 중소기업은 25에서 31로 확대됐다. 한은은 가계의 신용위험은 대출금리 상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11 14:29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끝나도 연체율 확대 가능성 적어”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끝나도 연체율 확대 가능성 적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 등 금융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시행 중인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가 오는 9월에 끝나도 부실대출이 급격히 증가할 우려는 적다는 뜻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연구기관 등과 '중소기업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경영과 자금여건 지원방안에 대해 최근 논의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열린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태스크포스)’ 킥오프 회의의 후속 조치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생산 및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08 11:53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국민은행, ESG임팩트 사업 공모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국민은행, ESG임팩트 사업 공모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은 국민은행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해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공모주제는 환경 또는 사회 분야 중 선택 가능하다. 환경 분야의 공모주제는 ▲탄소배출저감활동 ▲환경오염개선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지원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생산 등이 있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07 16:26 5호선 여의도역= '신한금융투자역' …역명 병기 낙찰 5호선 여의도역= '신한금융투자역' …역명 병기 낙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역명에 '신한금융투자'가 병기된다.신한금융투자는 서울교통공사가 진행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5호선 여의도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해온 만큼 여의도역이 신한금융투자역으로 불리는 것은 한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발돋움하려는 신한금융투자에 큰 의미가 있다"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2-07-07 14:47 “DLF 중징계 무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심 선고, 22일로 연기 “DLF 중징계 무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심 선고, 22일로 연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책임을 물어 금융당국이 내린 중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 선고가 2주 미뤄졌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권순민 김봉원 강성훈 부장판사)는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문책경고 등 취소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이달 22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재판부는 당초 이달 8일 항소심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으나 추가 법리 검토 등을 이유로 선고를 한 차례 미룬 것으로 보인다.DLF는 금리·환율&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07 11:06 이자장사 뭇매 속 ‘최대 실적’…4대 금융, 상반기 순익 9조 육박 이자장사 뭇매 속 ‘최대 실적’…4대 금융, 상반기 순익 9조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4대 금융지주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9조원대의 순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은행들만 배를 불린다는 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이자장사’ 경고가 이어지자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앞다퉈 인하하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반기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8조9798억원으로 추산됐다. 올해 2분기 순이익은 4조3847억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7-04 15:27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EZ손해보험' 공식 출범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EZ손해보험' 공식 출범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사명을 '신한EZ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16번째 자회사로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카디프손해보험 인수를 최종적으로 승인 받은 뒤 지난달 말 인수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친 바 있다.신한금융은 새 사명에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대한 의지를 담아 사명에 'EZ(easy·쉬운)'를 넣었다고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2-07-01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