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4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2조4000억 규모의 이자 환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26만 명 소상공인에게 20만원까지 전기 요금을 감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24-02-08 11:46 올해 고령친화산업 육성예산 전액 삭감...해당 분야 업무동력 상실? 올해 고령친화산업 육성예산 전액 삭감...해당 분야 업무동력 상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4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예산이 전액 삭감면서 해당 및 관련산업의 업무 추진 동력과 발전전망이 상실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8일 국회입법조사처의 '고령친화산업의 실태와 향후 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예산이 다른 부처 사업과의 유사중복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됐다.따라서 그나마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고령친화산업법'에 따라 명맥을 유지해 왔던 사업 추진의 동력이 완전히 상실될 위기에 직면하고 만 것이다.우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4-02-08 11:04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에 관한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가 금지되며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작년 7월 제정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작년 12월 11일 시작된 입법 예고는 지난달 22일자로 종료됐다.당국에 따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7 14:16 작년 경상수지 흑자 355억달러…8개월 연속 흑자 이어가 작년 경상수지 흑자 355억달러…8개월 연속 흑자 이어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경상수지가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12월만 보면 8개월 상승세를 달리면서 흑자 폭도 키웠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늘고 에너지 가격은 하락한 덕택이다.한은이 7일 발표한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74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개월 연속 흑자로 전월(38.9억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확대됐다.지난해 연간으로 보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35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4-02-07 10:27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키로…총정원 5058명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키로…총정원 5058명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27년 만에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의사단체들은 이에 즉각 반발하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며 "추후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조정해 합리적으로 수급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증원 규모 2000명은 복지부가 작년 11월 대학들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06 16:57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5대 은행이 전체 임직원 수를 1년 전에 비해 줄인 반면, 비정규직은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 업무 증가 등 디지털 전환에 맞춰 비용 절감 측면에서 직원 수를 줄이되, 일부 비정규직을 늘리는 고용 유연화를 추진하면서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임직원 수는 7만3008명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인 2022년 3분기 말(7만3662명) 대비 0.9%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6 11:50 10년 만에 "용산 개발" 본격화..최고 100층, 30년 입주 목표 10년 만에 "용산 개발" 본격화..최고 100층, 30년 입주 목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10년 넘게 표류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50만㎡(약 15만평) 규모의 녹지가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무산된 지 10년 만에 본격화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으로 불렸던 이곳에 ‘친환경 수직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기본 ‘청사진’이다.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30년 초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49만3000㎡)를 기획&특집 | 임동욱 기자 | 2024-02-05 11:50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5일부터 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환급이 본격 시작된다. 약 187만명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인당 평균 약 73만원 수준의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된다.정부가 올해에도 상생금융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만큼 은행들은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경우,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비용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울러 직장인 등 이른바 ‘성실 상환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형평성과 역차별 논란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5 10:35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말 이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800명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가운데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퇴직금은 5억원대로 추정됐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년 전(2222명) 대비 354명(15.9%) 줄어든 1868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국민은행 674명, 우리은행 362명, 신한은행 234명, 하나은행 226명 등 모두 1496명이 희망퇴직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4-02-04 09:51 고금리 속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서울 아파트, 11개 단지 청약 마감 실패 고금리 속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서울 아파트, 11개 단지 청약 마감 실패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올해 청약 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분양은 높은 경쟁률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는 모두 126개 단지로, 이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92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특히 서울에서도 ‘분양 불패’로 여겨지는 지역에서 11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지난해 충북의 평균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33.4대 1, 대전은 28.1대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2-02 14:18 2월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내린다 2월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내린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달부터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반영하는 '자동차' 기준이 폐지되고 '재산' 기준이 완화되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5000원가량 줄어든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입법예고가 끝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공포, 시행된다.개정안은 올해 2월분 지역건보료부터 적용된다.개정안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매기는 보험료를 폐지하고,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때 기본 공제금액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02 11:13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 A씨는 금융권에서 빌린 돈 3000만원과 통신비 등 통신채무 100만원이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잃자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원금 일부를 감면받고 이자율도 낮출 수 있었지만, 소득이 없어 통신비를 내지 못해 휴대전화를 더 사용하지 못할 상황이 됐다. 다시 직장에 다니려면 휴대전화가 필수인 탓에 금융채무도 다 갚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업체로부터 법정최고금리(연 20%)로 200만원을 대출해 통신비를 납부했다.금융위원회는 A씨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동시에 조정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2 09:50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올해 첫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대비 18%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 효자품목인 반도체는 7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 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1 16:16 여야 '도시철도 지하화' 경쟁적 공약…재원 대책은 "글쎄요.." 여야 '도시철도 지하화' 경쟁적 공약…재원 대책은 "글쎄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여야가 총선 공약으로 경쟁적으로 ‘도심구간 지하화’를 약속했다. 수도권을 포함해 도심을 관통해 지역이 사실상 나뉘게 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지만, 재원 마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철도부지 개발’ 수준 정도로만 제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철도·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한다는 총선 공약을 1일 발표했다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01 15:15 尹 "지역필수의사제 도입…10조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 인상" 尹 "지역필수의사제 도입…10조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필수의사제'와, 1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필수의료 수가(의료행위 대가) 집중 인상이 추진된다.윤석열 대통령과 보건복지부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지금이 의료 개혁을 추진할 골든타임으로 대다수 국민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01 12:20 ‘재초환 완화법’ 시행령 입법예고…장기 보유시 최대 70% 감경 ‘재초환 완화법’ 시행령 입법예고…장기 보유시 최대 70% 감경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의 재건축 부담금을 줄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2월2일부터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입법예고안에는 지난 1.10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통해 발표한 재건축부담금 추가 완화 방안의 후속 조치도 포함돼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감경·유예를 적용받기 위한 1세대 1주택 요건 규정, 고령자 납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2-01 11:38 작년 역대 최대 '56조 세수펑크..."국세수입 344조1천억원 불과" 작년 역대 최대 '56조 세수펑크..."국세수입 344조1천억원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해 국세 수입 저조로 인해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000억원 부족해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3년 국세 수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2022년 실적(395조9000억원)보다 51조9000억원(13.1%) 줄어든 34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4분기부터 본격화된 경기 둔화로 작년 상반기까지 기업 영업이익은 크게 떨어졌고 법인세 감소로 이어지는 등 기업 경기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31 14:32 ‘최대 2%’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불공정 관행 손본다 ‘최대 2%’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불공정 관행 손본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산정 체계가 개선된다. 대출을 약정된 만기보다 일찍 갚을 경우 부과되는 중도상환수수료에서 실제 발생한 비용만 반영토록 개선되고 비교공시도 추진된다.금융감독원은 제1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해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5개 과제를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먼저 금감원은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 현재 제2금융권은 대출 중도상환 발생 시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 대출 취급 비용 등의 보전 명목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31 10:58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만에 최대 감소…소비·투자 부진 여전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만에 최대 감소…소비·투자 부진 여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제조업 생산이 반도체 불황 영향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하고, 소매판매도 20여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업생산은 3년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비·투자에서의 부진은 여전했다.지난해 12월에는 반도체·자동차 수출 증가 영향으로 산업생산이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소매판매는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 지수(2020년=100)는 전년보다 0.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4-01-31 09:51 서울 역세권·병원옆에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다음달 대상지 모집 서울 역세권·병원옆에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다음달 대상지 모집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시가 고령자를 위한 새 임대주택을 주변 시세의 30∼85% 수준으로 공급을 추진한다.시는 노년기 가장 무거운 경제 부담인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특단 대책인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을 위해 다음 달부터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4월부터 본격 행정절차에 들어가 2027년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어르신 안심주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으로, 내년까지는 3000세대가량 사업계획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다음달부터 컨설팅 지원과 시범대상지 모집에 들어가 3월 안으로 조례·운영기준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30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