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8000억원의 재융자(리파이낸싱)를 진행하는 홈플러스가 리파이낸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홈플러스는 27일 일각의 자금난 우려 제기에 대해 "차입금 리파이낸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단기 차입금 3000억원이 올해 6월 말 만기이고 약 5000억원대의 인수금융과 운영자금 등이 포함된 차입금의 만기도 올해 10월 도래한다"면서 "상반기 중에 차입금에 대한 리파이낸싱 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점포들이 18개월 연속 플러스 매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6:08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서학개미’의 동참을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주식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해외직접투자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7799억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85억 달러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순대외금융자산이란 국내거주자의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로 분류되는 대외금융부채를 뺀 지표로, 해당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낸다.지난해 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14:50 태영건설, 60억 어음 부도처리..."법적지급제한으로 형식적 처리" 태영건설, 60억 어음 부도처리..."법적지급제한으로 형식적 처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따라 작년 11월 발행했던 60억원을 부도 처리했다.태영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4년 2월 23일 신한은행 여의도중앙대기업금융센터지점에서 당사가 발행한 기업어음 60억원이 제시되었으나, 당사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개시되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결제가 미이행 되었다"고 밝혔다.다만 "기업어음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결의에 따른 상환유예 채권에 해당되나 기업어음 특성상 만기 연장을 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기업어음의 인수기관인 산업은행과 결제은행인 신한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4:03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들의 밸류업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 7개 중 1개꼴로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 이 중 자사주를 속각한 기업은 32개사(13.7%)였다고 27일 발표했다.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의 자사주는 총 10억853만주로 총 발행주식 460억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1:16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4대 금융그룹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 규모가 2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을 총 1조96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1조3212억원 대비 48.8%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각 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원으로 84.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09:50 공정거래 분쟁조정 통합안, “개별 분야별 특수성 반영을” 공정거래 분쟁조정 통합안, “개별 분야별 특수성 반영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현행 6개 법률에 산재한 분쟁조정제도 관련 규정들을 통합하려는 취지로 입법 예고한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한 보완과제가 제시됐다. 27일 국회입법조사처는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의 보완 과제’ 자료를 통해, 개별법의 분야별 특수성을 반영하고 신설된 분쟁조정 관련 제도적 장치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07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공정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7 09:49 한국전력, 작년 4분기 ‘불황형 흑자’ 전환...원전가동 85.4% 올려 한국전력, 작년 4분기 ‘불황형 흑자’ 전환...원전가동 85.4% 올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에 원전가동률이 개선되고 연료 단가가 하락한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 일종의 ‘불황형 흑자’로 돌아섰다.27일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한 22조 5,18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0.7%로 소폭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1조 원을 크게 상회한 1조 8,843억 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는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7 09:44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적발…비상장법인이 90%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적발…비상장법인이 90%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공시의무를 어긴 비상장법인들이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금감원은 올해 투자자보호, 시장질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안에 대한 공시위반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 의무를 위반한 116건을 조치했다. 지난해 조치 실적은 전년 대비 28건(31.8%) 늘었다.116건 중 중조치가 14건(12.1%), 경조치가 102건(87.9%)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위반 동기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26 11:43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오는 7월부터 상장사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공시하고, 기업가치 우수 기업은 관련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내 출시해 자금을 유입할 수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행동 지침)도 개정돼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연기금 등의 투자에도 활용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유관기관과 함께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리 기업들이 자본시장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6 10:38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기준이 불완전판매 정도에 따라 차등화되고, 고위험 상품에 대한 판매 규제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 주 H지수 ELS 사태에 대한 금융회사와 투자자 간 '책임 분담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16일부터 주요 ELS 판매사에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5 18:27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산업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일부 신탁사에서 대규모 대손비용이 발생해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 감소로 신탁수수료수익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조합사에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신탁계정대 발생으로 이자비용이 증가, 현안 사업장에 대한 대손부담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23일 한국신용평가에서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사들의 잠정실적을 점검해 본 결과, 업체별로는 14개사 중 교보, 신한, 우리, KB 등 4개 사가 4분기 적자를 기록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4 22:09 ‘주주 환원책’ SK이노 등 30개사, 올들어 자사주 3.8조 소각 ‘주주 환원책’ SK이노 등 30개사, 올들어 자사주 3.8조 소각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오는 26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공개를 앞두고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히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각 규모만 3조8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정책 발표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이달 22일까지 자사주 소각 공시는 총 30건으로 전년 동기(14건) 대비 2.14배 급증했다. 이들 기업의 총 소각 규모는 3조84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4-02-23 16:12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23일 "해외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금융권의) 부실 규모가 더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기획재정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류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실태와 부실 우려 자산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부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4천억원으로, 이 중 2조3천억원이 기한이익상실(EO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4-02-23 14:45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체 거주자 외화 예금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달러화 수요가 줄면서 달러화 예금이 50억달러 넘게 줄고 엔화 절화에 100억달러를 목전에 뒀던 엔화예금도 2개월 연속 감소한 결과다.한은이 23일 발표한 '2024년 1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7억8000만달러 감소한 981억달러였다.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에서 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4:34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등기이사직에서 1년 만에 사임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 행장이 등기임원(비상임이사)에서 퇴임했다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앞서 이 행장은 지난해 1월 하나은행장에 취임한 뒤 그해 3월 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 임기 2년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이사 임기를 약 1년 남겨두고 사임한 것이다.통상 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인 은행은 최고경영자(CEO)인 은행장이 지주사 등기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이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1:51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위 제재 착수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위 제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제재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23일 IT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조치안을 감리위원회에 상정하기 전에 해당 회사에 통지서를 보낸다.특히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4-02-23 09:46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2.5조원 규모가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9월 말 기준 56조4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800조9000억원)의 0.8% 수준이었다.금감원은 단일 사업장 투자 이외에 복수 자산(복수의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등) 투자액 20조5000억원까지 포함한 원금 대비 손실률을 5.9%로 집계했고, 올해도 일부 추가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2 17:31 한국콜마, 작년 매출 2조 돌파…당기순이익 260억, 흑자 전환 한국콜마, 작년 매출 2조 돌파…당기순이익 260억, 흑자 전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국콜마[161890]는 작년 영업이익이 1천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4%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1천554억원으로 1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한국콜마가 매출 2조원을 넘긴 것은 설립 11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한국콜마는 2012년 한국콜마(현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분할해 설립됐다.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영업망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 연우 편입, HK이노엔의 영업이익 개선, 중국 무석콜마 법인의 흑자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2-22 17:07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세간에 떠돌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4월 위기설'에 대해 오해라고 일축했다.이 총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일각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관련한 '4월 위기설'을 제기하는 데 대해 "총선 이전에 부동산 PF가 넘어질 것을 다 막아줘서 그 다음에 터진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오해"라며 부동산 PF 부실이 금융당국 주도로 질서 있게 정리될 것이라 했다.그는 "모든 PF가 살아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2 15:33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증권업권의 이익규모는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22~2023년 2년 연속 감소, 2023년의 경우 해외부동산 익스포져 손실 인식 및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져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일부 증권사에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가 22일 발표한 증권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4분기에만 국내외 부동산금융 자산(약 42.5조 원)에서 대략 4.7%의 손실(대손비용과 영업 외 비용 합산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4분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2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