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기사 (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루뭉실 신용평가 '등급제'로 240만명이 대출금리서 불이익 두루뭉실 신용평가 '등급제'로 240만명이 대출금리서 불이익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등급제로 돼 있는 현행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시스템에서는 같은 신용등급 안에 있더라도 개인및 은행별로 적용 대출금리에서 적지않은 차이가 날 뿐더러 은행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하는 대출금리도 최저와 최고 간에 3배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전문가들은 현행 등급제 신용평가시스템은 등급구간의 한계에 있는 고객들이 자신의 신용상태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고, 특히 서민등 금융취약계층이 과도한 대출금리적용을 받게 되는 불합리한 구조라면서 진즉부터 평가시스템의 개편을 주장해왔다.금융당국은 이같은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26 16:26 참여연대·민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행위는 중대 범죄" 참여연대·민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행위는 중대 범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시민단체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 행위를 중대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강도높게 비판했다.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24일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하도급업체에 대한 갑질행태와 관련,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에 만연한 대기업의 기술유용·탈취 행위 근절을 위해 더욱 철저한 조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유사사례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안에 처분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서 협력업체가 납품단가를 내려주지 않자 기술자료를 다른 업체에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24 14:41 채이배 의원 "삼성전자, 백혈병 보상중재안 수용…순수성 결여" 분석 채이배 의원 "삼성전자, 백혈병 보상중재안 수용…순수성 결여" 분석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은 23일 삼성전자가 백혈병 반도체 생산 노동자와 관련한 보상 중재안을 수용한 데 대해 "이제야 제대로 보상하겠다는 입장 변화가 순수해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백혈병 조정위원회의 제안에 무조건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10년간의 반도체 백혈병 논쟁에 일단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채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번 삼성 결정은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삼성 신뢰 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보인다"면서 고발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7-23 14:02 금소원 "금융위, 금융소비자국 조직확대는 사기행위" 성토 금소원 "금융위, 금융소비자국 조직확대는 사기행위" 성토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위가 최근 소비자보호를 내걸고 금융소비자국으로 7명을 증원한 조직으로 확대·개편, 금융소비자 업무를 총괄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기적 추진이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19일 “그동안 금융위가 금융소비자업무를 해 온 작태를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금융소비자국이라는 조직을 확대·개편 방식이 아닌 금융서민국으로 조직을 축소·개편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접근”이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19 16:35 경실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반 개혁적 입장을 버려라" 경실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반 개혁적 입장을 버려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최근 금융감독원이 혁신과제를 발표하면서 키코사태 재조사를 포함시킨 것을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근본적인 금융개혁을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키코사건은 14개 은행과 계약을 맺었던 수출중소기업들이 금융위기로 인해 최대 20조원 정도의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피해 기업들은 은행에 소송을 걸었지만 2013년 9월 대법원은 기각판결을 내렸다.경실련은 “하지만 최근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키코 판결이 정치적으로 이용된 의혹이 드러난 점 등으로 볼 때,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조사를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17 15:38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사'로 찍히면 명단공개에 임원은 중징계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사'로 찍히면 명단공개에 임원은 중징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앞으로는 금융사의 소비자보호평가가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어 평가 등급이 낮은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회사는 종합검사 등 강력한 페널티가 부과대상이 되고 명단이 공개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에 의한 금융사들의 소비자보호실태를 빠르면 이달 중 발표하되 금리 인상과 하위 계층의 소득 감소 등의 상황에서 금융사들이 금융소비자,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얼마나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새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금감원 측은 윤석헌 원장이 지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16 14:29 금감원, 보이스피싱 17명 목소리 공개 수배...포상금 2000만원 금감원, 보이스피싱 17명 목소리 공개 수배...포상금 20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그 놈 목소리를 수배합니다.”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목소리를 듣고 아는 사람이면 신고해달라면서, 포상금을 2천만 원 내걸었다.금융감독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대출을 빙자해 돈을 뜯으려 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범 17명의 목소리를 15일 공개 수배했다.금감원은 제보를 받은 사기범의 통화 녹취에서 국과수가 성문(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른 음성적 특징) 분석 기법을 통해 동일한 사기범의 목소리를 뽑아 ‘사기범 목소리 데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15 21:42 박용진 "삼바 콜옵션 공시누락 중대 범죄...검찰수사 필요성" 박용진 "삼바 콜옵션 공시누락 중대 범죄...검찰수사 필요성"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고의'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절반의 승리"라고 평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콜옵션 공시누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실상 금감원에게 다시 미뤘다"면서 향후 콜옵션 공시누락을 중대 범죄로 규정,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결국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엉터리 합병을 위해 콜옵션 공시누락을 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였다"며 "수많은 투자자의 고발뉴스 | 손진주 기자 | 2018-07-12 19:06 "중대 소비자경보" 발령!!...이번엔 검찰총장 직인 위조 '보이스피싱' "중대 소비자경보" 발령!!...이번엔 검찰총장 직인 위조 '보이스피싱'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찰총장의 직인까지 위조한 공문을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10일 발령했다.금감원은 가짜로 의심된 해당 사이트를 신속히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통보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가짜임을 확인하고 차단했다. 그러나 향후에도 사기범들이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사기행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A씨는 최근 ‘서울중앙지검 검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고발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7-10 17:58 한국고객들 '등골' 빼먹는 SC제일-씨티은행 등 외국 금융사 한국고객들 '등골' 빼먹는 SC제일-씨티은행 등 외국 금융사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금융사들이 5년간 약 7조원을 본국으로 송금했다. 연평균 1조2000억원이 넘는다. 한국에서 번 돈(이익)을 본국으로 보내느라 국내 고용이나 재투자 등 효과가 작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들 외국계 금융사의 올 1분기 송금액은 6312억원이다. 벌써 최근 5년간 연평균 금액의 절반을 넘었다. 더구나 이 수치는 보험권을 제외한 것이어서 실제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외국계 금융사들은 2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08 23:36 대법원, '5000억' 동양사태 피해 집단소송 기각 결정 대법원, '5000억' 동양사태 피해 집단소송 기각 결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주식회사 동양이 과거 '동양그룹 사태'로 인한 집단소송의 부담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5000억여원 보상을 요구한 동양사태 피해자의 집단소송이 결국 반쪽짜리 소송이 됐다. 이에 피해자들은 증권 집단소송 제도가 유명무실하다고 비판하고 있다.6일 동양과 유안타증권(옛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대법원은 2014년 동양사태 피해자 1200여명이 제기한 동양 증권 관련 집단소송허가 신청에 대해 동양은 기각을, 유안타증권은 파기환송을 결정했다.소송은 2012~2013년 동양그룹 계열사의 회사채 투자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06 17:24 '아랫물은 맑아도 윗물은 흐린' 고용노동부 '아랫물은 맑아도 윗물은 흐린' 고용노동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다. 윗 사람이 모범을 보여야 조직이 깨끗해진다는 말이다. 그런데 고용노동부는 거꾸로다. 일선에서 제대로 일처리를 해 위로 올리면 본부의 높은 분들이 흐린다.고용노동부의 노동자가 아니라 사용자 편을 들고, 일선의 조치를 본부에서 조정, 왜곡하는 ‘역류(逆流)행정’은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가 지난 2일 공개한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감독의 적정성에 관한 조사결과’를 보면 잘 드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06 10:44 경실련 "대기업 출자구조 제한위해 기업집단법제 개편해야" 경실련 "대기업 출자구조 제한위해 기업집단법제 개편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대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고 총수일가의 지배력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기업집단법제 개편 등 공정거래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4일 경실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지주회사의 수익구조 및 출자현황 분석결과'를 보면 지배구조 투명성과 출자구조의 단순을 위해 마련된 지주회사제도만으로는 경제력 집중 억제가 어렵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공정위의 조사결과를 보면 대기업집단 지주회사는 배당수익보다 브랜드 수수료, 부동산 임대료, 컨설팅 수수료 등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04 18:24 일감몰아주기 피할 '구멍' 너무 많아…실효대책 마련 시급 일감몰아주기 피할 '구멍' 너무 많아…실효대책 마련 시급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 김우찬 고려대 교수, 경개연)는 대기업오너일가의 일감몰아주기에 의한 사익편취규제는 사각지대 발생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예외사유 등 사각지대를 없애고 규제대상을 대폭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경개연은 4일 논평을 통해 현행 사익편취 규제는 내부거래를 일부 개선시킨 효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나 규제 사각지대로 인해 기대 만큼의 효과는 얻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경개연은 현행 사익편취 규제의 경우 총수일가의 직접 지분율 고발뉴스 | 최민성 기자 | 2018-07-04 12:32 일본계 대부업체 '임금착취' 일삼아…노조, '좌시못해' 강력반발 일본계 대부업체 '임금착취' 일삼아…노조, '좌시못해' 강력반발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산와머니(산와대부)를 비롯한 일본계 대부업체들은 일은 많이 시키면서 급여는 적게 주는 최악의 직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고리대금업으로 해마다 많은 이익을 내고 있으나 직원들에 대한 처우는 바닥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들어 일본계대부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생산성은 최고 수준인데도 노동강도는 날로 더하고 있다면서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종업원들의 요구를 들은체도 않고 있어 노사갈등은 점차 격화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2일 제2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고발뉴스 | 최민성 기자 | 2018-07-02 11:18 '이자도둑질' 경남銀부터 '철퇴'...'금리조작 처벌조항'도 신설 '이자도둑질' 경남銀부터 '철퇴'...'금리조작 처벌조항'도 신설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금융당국이 대출금리를 대규모로 부당하게 올려받은 경남은행에 대해 사실상 제재 방침을 굳혔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경남은행에 대해선 피해 규모가 큰 데다 시스템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나 제재를 가한다는 입장이다.또 관련 법령을 개정해 이번 사태 같은 '금리조작'이 드러날 경우 제재 근거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금감원이 현재 경남은행 등의 금리 산정 시스템에 대한 특별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토대로 제재 수위나 제재 조항 신설 등을 정하기로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01 17:22 심상정, "금융위 '삼바 분식회계' 자신없으면 검찰에 넘겨라" 논평 심상정, "금융위 '삼바 분식회계' 자신없으면 검찰에 넘겨라" 논평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5일 “금융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소 상장규정 개정 등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고, 제대로 처리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게 마땅하다”는 논평을 냈다.심 의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적하려고 했다면 2015년 5월, 9월, 12월 삼성물산 통합과 관련된 회계보고서간 충돌과 인용 등을 문제삼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심 의원은 “금융위가 삼성 앞에서 또다시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삼성바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6-25 15:22 은행 대출금리 조작에 뿔난 금융소비자 '집단소송' 준비 은행 대출금리 조작에 뿔난 금융소비자 '집단소송' 준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소비자단체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조작, 고객들로부터 부당이득을 취한 은행들을 대상으로 공동소송에 나설 예정이다.은행들은 국민들의 금융자산을 다룬다는 점에서 고도의 도덕성을 요구한다. 그런데 은행들이 수익극대화에 눈이 멀어 대출금리까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융소비자단체 등은 은행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서나 금융소비자들에 대하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금융감독원이 수개월이 걸쳐 조사한 결과 대출금리조작이 수천 건에 이를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은행들은 이를 인정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6-25 12:09 박용진 "삼바 심의는 '짜고치는 고스톱'?…'삼성봐주기'" 비판 박용진 "삼바 심의는 '짜고치는 고스톱'?…'삼성봐주기'" 비판 [금ㅇ유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위의 삼바 관련 과잉친절은 또 다른 삼성 봐주기를 위한 사전작업의 시작인가?"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심의하고 있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를 향해 "비밀유지 원칙도 무시한 채 미리 정해놓은 시나리오, 즉 삼성봐주기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금융위의 삼바 관련 과잉친절은 또다른 삼성 봐주기를 위한 사전작업의 시작인가'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를 겨냥했다. 금융위와 삼성 간에 사실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6-21 21:22 경제개혁연대 "금융위에 '현대엘리베이터 CB' 유권해석 요청" 경제개혁연대 "금융위에 '현대엘리베이터 CB' 유권해석 요청"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경제개혁연대는 21일 금융위원회에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발행한 ‘제 35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거래가 현행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묻는 유권해석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제개혁연대는 지난달 29일 "현대엘리베이터가 2017년 1월 전환사채의 40%(820억)를 조기상환한 뒤 이를 기초로 현정은 회장과 현 회장의 개인회사인 현대글로벌에 전환사채에 대한 매도청구권을 양도한 옵션거래가 사실상 ‘분리형 BW’의 워런트(Warrant:신주인수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6-21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