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론으로 본 경제 회복 가능성...'뉴스심리지수' 1년9개월 만에 최고치 언론으로 본 경제 회복 가능성...'뉴스심리지수' 1년9개월 만에 최고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경제 뉴스를 바탕으로 가늠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최근 1년 9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으로 측정됐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다만 물가상승과 경기둔화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는 계속되는 모습이다.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뉴스심리지수(NSI)는 104.58로 지난 1월에 비해 5p가량 올랐다. 지난 2022년 4월(104.88)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이 지수는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던 2022년 10월 79.77을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4-02-16 10:38 '고금리 극복' 기업금융에 76조원 지원...중기대출 최대 2% 금리인하 '고금리 극복' 기업금융에 76조원 지원...중기대출 최대 2% 금리인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총 7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 금융이 마련된다.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도 총 20조원 규모로 기업금융 지원에 동참한다.14일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이 같이 합의됐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밝혔다.유 의장은 "정부도 기업금융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고 기업이 기업금융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14 15:10 최상목 "1기 신도시 선도지구 5월 공모…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 최상목 "1기 신도시 선도지구 5월 공모…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공모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 공모를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주택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77개 과제 중 13개 과제를 마무리했고 남은 과제도 최대한 빠르게 이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3월까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 개수 제한을 없애겠다"며 "민간의 공공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법 개정안도 상반기 중에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2-14 10:36 "기재부, 사상 최대 45.7조 예산불용, 지방정부에 책임전가" "기재부, 사상 최대 45.7조 예산불용, 지방정부에 책임전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45.7조 원 불용예산에 따른 올해 지방교부세(금) 감액은 지방정부에 불용 책임과 부담을 떠넘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나라살림연구소는 정부예산 분석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해 총세입·총세출마감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방교부세(금)는 ‘사실상 불용’이 아닌 국세수입과 연동된 감액 조정이라고 주장했으나, 불용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역대 최대 불용이 발생했다는 양적인 측면보다 교부세 불용이라는 질적인 측면이 문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4-02-14 10:35 영세사업자 세금납기 3개월 연장...환급금 20일 앞당겨 지급 영세사업자 세금납기 3개월 연장...환급금 20일 앞당겨 지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 128만명의 법인세와 소득세 납기를 3개월 연장하고, 일시적인 체납에 대한 압류·매각 조치도 최대 1 년간 유예한다. 국세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목별 납부 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이 시행된다.우선 지난해 매출이 부진한 건설·제조 중소기업, 연 매출액이 8000만원 미만인 음식·소매·숙박업 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13 15:15 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취약차주도 3년만에 최다 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취약차주도 3년만에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가계대출 다중채무자가 사상 최대에 달한 데다 취약차주가 늘면서 장기에 걸쳐 가계소비가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다중채무자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말 현재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직전 분기(2023년 2분기) 448만명보다 2만명 늘어난 역대 최다 수치로, 다중채무자가 전체 가계대출자(1983만명)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12 09:49 작년 정부 ‘못쓴 돈’ 10.8조…‘남은 돈’ 세계잉여금은 2.7조 작년 정부 ‘못쓴 돈’ 10.8조…‘남은 돈’ 세계잉여금은 2.7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56조원에 달하는 국세수입 결손으로 인한 지방교부세·금의 조정과 정부 내부거래 증가로 예산 불용 규모가 최대를 기록했다.기획재정부는 8일 ‘2023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통해 지난해 총세입이 497조원, 총세출이 40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세출과 총세입의 차액인 결산상 잉여금은 6조5000억원이고, 여기서 이월액 3조9000억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조7000억원이었다.지난해 대외경제 악화 등으로 인해 국세 수입은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2-08 12:01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2조4000억 규모의 이자 환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26만 명 소상공인에게 20만원까지 전기 요금을 감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24-02-08 11:46 올해 고령친화산업 육성예산 전액 삭감...해당 분야 업무동력 상실? 올해 고령친화산업 육성예산 전액 삭감...해당 분야 업무동력 상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4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예산이 전액 삭감면서 해당 및 관련산업의 업무 추진 동력과 발전전망이 상실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8일 국회입법조사처의 '고령친화산업의 실태와 향후 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예산이 다른 부처 사업과의 유사중복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됐다.따라서 그나마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고령친화산업법'에 따라 명맥을 유지해 왔던 사업 추진의 동력이 완전히 상실될 위기에 직면하고 만 것이다.우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4-02-08 11:04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에 관한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가 금지되며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작년 7월 제정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작년 12월 11일 시작된 입법 예고는 지난달 22일자로 종료됐다.당국에 따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7 14:16 작년 경상수지 흑자 355억달러…8개월 연속 흑자 이어가 작년 경상수지 흑자 355억달러…8개월 연속 흑자 이어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경상수지가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12월만 보면 8개월 상승세를 달리면서 흑자 폭도 키웠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늘고 에너지 가격은 하락한 덕택이다.한은이 7일 발표한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74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개월 연속 흑자로 전월(38.9억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확대됐다.지난해 연간으로 보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35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4-02-07 10:27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키로…총정원 5058명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키로…총정원 5058명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27년 만에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의사단체들은 이에 즉각 반발하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며 "추후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조정해 합리적으로 수급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증원 규모 2000명은 복지부가 작년 11월 대학들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06 16:57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5대 은행이 전체 임직원 수를 1년 전에 비해 줄인 반면, 비정규직은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 업무 증가 등 디지털 전환에 맞춰 비용 절감 측면에서 직원 수를 줄이되, 일부 비정규직을 늘리는 고용 유연화를 추진하면서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임직원 수는 7만3008명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인 2022년 3분기 말(7만3662명) 대비 0.9%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6 11:50 10년 만에 "용산 개발" 본격화..최고 100층, 30년 입주 목표 10년 만에 "용산 개발" 본격화..최고 100층, 30년 입주 목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10년 넘게 표류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50만㎡(약 15만평) 규모의 녹지가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무산된 지 10년 만에 본격화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으로 불렸던 이곳에 ‘친환경 수직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기본 ‘청사진’이다.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30년 초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49만3000㎡)를 기획&특집 | 임동욱 기자 | 2024-02-05 11:50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5일부터 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환급이 본격 시작된다. 약 187만명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인당 평균 약 73만원 수준의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된다.정부가 올해에도 상생금융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만큼 은행들은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경우,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비용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울러 직장인 등 이른바 ‘성실 상환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형평성과 역차별 논란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5 10:35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말 이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800명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가운데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퇴직금은 5억원대로 추정됐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년 전(2222명) 대비 354명(15.9%) 줄어든 1868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국민은행 674명, 우리은행 362명, 신한은행 234명, 하나은행 226명 등 모두 1496명이 희망퇴직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4-02-04 09:51 고금리 속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서울 아파트, 11개 단지 청약 마감 실패 고금리 속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서울 아파트, 11개 단지 청약 마감 실패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올해 청약 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분양은 높은 경쟁률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는 모두 126개 단지로, 이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92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특히 서울에서도 ‘분양 불패’로 여겨지는 지역에서 11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지난해 충북의 평균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33.4대 1, 대전은 28.1대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2-02 14:18 2월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내린다 2월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내린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달부터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반영하는 '자동차' 기준이 폐지되고 '재산' 기준이 완화되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5000원가량 줄어든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입법예고가 끝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공포, 시행된다.개정안은 올해 2월분 지역건보료부터 적용된다.개정안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매기는 보험료를 폐지하고,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때 기본 공제금액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2-02 11:13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 A씨는 금융권에서 빌린 돈 3000만원과 통신비 등 통신채무 100만원이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잃자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원금 일부를 감면받고 이자율도 낮출 수 있었지만, 소득이 없어 통신비를 내지 못해 휴대전화를 더 사용하지 못할 상황이 됐다. 다시 직장에 다니려면 휴대전화가 필수인 탓에 금융채무도 다 갚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업체로부터 법정최고금리(연 20%)로 200만원을 대출해 통신비를 납부했다.금융위원회는 A씨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동시에 조정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2 09:50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올해 첫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대비 18%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 효자품목인 반도체는 7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 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1 16: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