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주회사 의무지분율 적용 배제는 SK, SK텔레콤, 셀트리온홀딩스에 특혜" "지주회사 의무지분율 적용 배제는 SK, SK텔레콤, 셀트리온홀딩스에 특혜"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월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을 검토한 결과 복잡한 조문과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지만 기업집단 규제는 일부 강화했다고 하나 상당 부분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기존 대기업집단에 오히려 특혜를 주는 부분이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경개연은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경개연은 의견서에서 공정위가 지주회사의 의무지분율을 10%포인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4 10:38 내년부터 대부업계도 연대보증 관행 폐지 내년부터 대부업계도 연대보증 관행 폐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작년 말 대부업계 연대보증 대출잔액은 7천889억 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연대보증은 대부업자의 책임 있는 대출 심사기능을 약화하고 채무자 주변 사람들까지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이에 금융위는 대부업자가 내년부터 대출 기간 연장과 대출금액 증액 등 계약변경 및 갱신 시 연대보증 취급을 중단하도록 했다.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가 신규 취급하는 개인 대출계약에 대해 연대보증을 폐지한다고 3일 밝혔다.은행과 제2금융권에 이어 대부업계에서도 연대보증이 없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10-03 17:36 KT 황창규, K뱅크 대주주 꿈 '물거품'으로 종막? KT 황창규, K뱅크 대주주 꿈 '물거품'으로 종막?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의 국회통과로 산업자본인 KT(회장 황창규)가 대주주로 은행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벌금형 전력으로 은행주인이 되는 길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은행법은 아주 경미한 것을 제외하고는 벌금형이상의 처벌을 받은 경우 대주주자격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KT는 1억 7000만원 상당의 벌금형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국회에서는 인터넷은행 특례법이 통과됨에 따라 KT를 포함한 산업자본은 인터넷전문은행 주식을 종전의 의결권이 있는 지분 4%까지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10-02 17:19 "현대중 지주회사 전환과정서 장남 정기선 알짜 회사 챙겨" "현대중 지주회사 전환과정서 장남 정기선 알짜 회사 챙겨"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현대중공업 문제점 진단 및 대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제윤경, 추혜선, 김종훈 의원과 조선3사피해대책위원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전국금속노조, 참여연대 공동 주최로 열린다.이들은 현대중공업은 지난 해 4월 현대중공업·현대건설기계·현대일렉트릭·현대중공업지주로의 인적분할을 단행하고, 현대중공업지주를 정점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총수일가가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가 되고, 정몽준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1 17:55 '도둑에 날개' 달아준 롯데마트…베트남 매장서 '한국짝퉁' 버젓이 영업 '도둑에 날개' 달아준 롯데마트…베트남 매장서 '한국짝퉁' 버젓이 영업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롯데마트(대표 김종인)가 베트남에서 도둑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인 ‘한국짝뚱’ 판매로 국내기업들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브랜드인 양 속여 물의를 빚은 중국 브랜드 '무무소(MUMUSO)'가 최근 롯데마트 베트남 1호점인 남사이공점에 입점하여 ‘짝퉁’ 한국산 생활용품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고 있다.롯데마트의 이같은 ‘짝퉁’ 판매행위는 한국산브랜드의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10-01 12:03 "촛불정부도 금융권 '낙하산 감사' 여전, '이게 금융이냐'" "촛불정부도 금융권 '낙하산 감사' 여전, '이게 금융이냐'" [금융소비자원 강민우 기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국내 17개 은행에 재직 중인 감사 실태를 조사한 결과 6개 은행은 금융감독원 출신, 5개 은행이 정부관료 출신으로 대부분이 낙하산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권과 금감원의 감사 자리가 정권의 하사품으로 취급되는 적폐가 문재인 정부에서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금감원 출신 은행 감사는 농협, 신한, 하나 등 시중 대형은행과 BNK부산, 광주,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1 11:00 새 출범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에 강팔문 전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새 출범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에 강팔문 전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에 참여정부 때 8·31대책을 주도했던 강팔문(사진) 전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이 임명됐다.국토교통부는 30일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설립 법안인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일에 맞춰 최근 공사의 설립등기를 완료해 공사가 이날부터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개발사업 시행자로서 새만금의 매립과 개발, 도시조성, 투자유치, 수익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된다.신설된 공사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09-30 18:52 보험금 노린 중고차딜러 많아...금감원 '주의보' 발령 보험금 노린 중고차딜러 많아...금감원 '주의보' 발령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딜러) A(27)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교통사고를 25차례나 내고 1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그는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외제차나 고급 차량으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미수선수리비’로 3,900만원을 챙겼다. 이런 차량들은 고장이 났을 때 보험사가 직접 수리하는 대신 현금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그는 또 탑승 인원수에 비례해 대인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옆자리에 지인을 일부러 태우기도 했다. A씨는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9-30 12:42 검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 총수일가 탈세 혐의로 약식기소 검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 총수일가 탈세 혐의로 약식기소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주식 양도소득세 탈세 혐의와 관련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뒤를 이어 LG를 이끌고 있는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 14명을 약식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은 또 LG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 양도소득세 탈세에 관여한 김모씨 등 그룹 임원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약식기소된 총수 일가 14명은 공판절차 없이 서류만으로 재판을 받게 되며 법정형은 벌금형뿐이다.검찰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8 17:10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암울한 실적에도 보수 대폭 늘려 '눈총'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암울한 실적에도 보수 대폭 늘려 '눈총'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가 당기순이익 격감 등 암울한 실적에도 정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여념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회사의 어두운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사위로 15년간 현대카드를 이끌고 있는 정 부회장이 현대카드가 ‘좋은 카드사’ 평가에서도 하위권으로 쳐지는 등 경영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을 포함한 임원진의 보수를 대폭 올려 회사를 더욱 위기 속으로 몰고 있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경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8 15:54 경기 바닥쳤다는 지수 잇따라 나와...부동산, 고용 부진은 여전 경기 바닥쳤다는 지수 잇따라 나와...부동산, 고용 부진은 여전 부동산과 고용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경기가 밑바닥은 벗어난 게 아닌가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지수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한국은행은 28일 '2018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7로 전월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CCSI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세 달 연속 하락하다 반등한 것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5월(107.9) 이후 3개월 동안 떨어지다 8월엔 100 아래로 떨어졌다. 100을 하회하면 경기를 비관하는 소비자가 낙관하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09-28 10:54 상장폐지 코스닥 10개사 기업·주주, "억울하다" 소송전도 불사 상장폐지 코스닥 10개사 기업·주주, "억울하다" 소송전도 불사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코스닥 10개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이들 상장기업들이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한국거래소는 상장 폐지가 결정된 에프티이앤이, 넥스지, 씨앤에스자산관리,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 레이젠 , 위너지스, 모다 등 10개사에 대해 오는 28일 주권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하고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들 코스닥 상장사는 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7거래일) 정리매매를 거쳐 다음달 11일 상장폐지 된다. 상장폐지 사유는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7:32 암보험금 지급 둘러싼 분쟁 줄어들 듯 암보험금 지급 둘러싼 분쟁 줄어들 듯 내년부터 암수술, 항암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치료 등은 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나 암 후유증이나 합병증, 면역력 강화 치료는 암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 환자가 별도의 특약에 가입했으면 직접 치료가 아니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7일 암의 직접치료 개념을 명확히 하도록 암보험 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경우 암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돼 있지만 암보험 약관에는 '암의 직접치료'가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7:30 삼성카드, '좋은 카드사' 1위…현대카드는 하위권으로 '추락' 삼성카드, '좋은 카드사' 1위…현대카드는 하위권으로 '추락'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삼성카드가 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카드사’ 1위로 평가됐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정상을 차지한데 비해 지난해 1위와 2위를 차지한 비씨카드와 신한카드는 각가 2, 3위로 한 계단씩 내려갔다.금융소비자연맹 (회장 조연행)이 신용카드사들의 안정성(40%), 건전성(20%), 수익성(10%), 소비자성(30%)등 4대 부문 12개 항목을 평가해 27일 공개한 ‘좋은 카드사’ 조사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금소연은 삼성카드가 안정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소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6:11 금리인상 발언으로 모양새 구긴 이낙연 총리 금리인상 발언으로 모양새 구긴 이낙연 총리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왜 금리인상 발언을 했을까. 미국이 2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0.75%포인트 벌어지면서 우리나라가 금리 인상의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리의 국회답변이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총리는 지난 13일 금리 인상과 관련 "이 문제에 대해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할 때가 됐다는데 동의한다"며 운을 뗐다.이 총리는 이 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금리가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의 딜레마가 될 것"이라는 질의에 대해 "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5:40 MG손보 '사느냐, 매각이냐' 내일 판가름 MG손보 '사느냐, 매각이냐' 내일 판가름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MG손해보험이 매각절차를 밟느냐, 아니면 자본조달에 성공해 새 주인을 맞지 않고서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다. MG손보가 경영개선이행기한인 28일까지 자본확충에 성성공하면 매각절차를 밟지 않아도 되나 자금유치에 실패할 경우 새 주인을 맞이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가 자본을 대폭 확충하지 않고서는 다시 전신인 그린손보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부실이 심화된 상태이다.MG손보는 부실경영으로 재무건전성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이다. 보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5:31 법인 접대비 김영란법 시행 3개월만에 2천억 줄었다 법인 접대비 김영란법 시행 3개월만에 2천억 줄었다 해마다 늘어나던 법인 접대비가 2016년을 기점으로 수그러들었다. 접대비 감소세는 상위 대기업에서 두드러졌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때문으로 풀이된다.이같은 사실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27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법인세 신고를 기준으로 한 최근 5년간 법인 접대비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서 밝혀졌다.이에 따르면 2017년 신고된 전체 법인의 2016년 귀속소득에 대한 접대비 사용 금액은 10조6천 501억원이었다.법인의 소득신고는 다음해에 이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7 10:47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 1802억...작년보다 73.7% 급증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 1802억...작년보다 73.7%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당국의 단속에도 보이스피싱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180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73.7% 증가했다. 지난해 1년간 피해액 2431억원의 74.2%에 이른다. 매일같이 116명의 피해자가 10억원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셈이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앱 개발에 나서고 신·변종 불법금융행위를 사전 예방을 위한 법 제정도 추진 중이다.우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6 18:31 KT하청사 노동자들, '못 살겠다' 절규…황창규 상생은 '공허한 메아리' KT하청사 노동자들, '못 살겠다' 절규…황창규 상생은 '공허한 메아리'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KT 용역업체 통신노동자들은 가혹한 노동현실에 절규하고 있다. 경력 27년 노동자의 평균임금이 고작 155만원일 정도로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생존급에 훨씬 미달하는 저임금에 더해 부당노동행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공운수노조 KT상용직 지부 관계자들은 황창규 KT회장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약속을 제대로 실천해왔다면 하청사 통신노동자들이 이처럼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 상당부분의 책임이 원청사에도 있다고 비난했다.공공운수노조가 KT 하청업체 현장노동자 211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1 16:48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거부권 행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거부권 행사하라"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노동·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다.이들은 21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이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해 재벌의 은행 소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입을 모은 뒤 뒤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금융정의연대·민변 민생경제위원회·빚쟁이유니온(준)·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주빌리은행·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9-21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