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카드사들이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 및 간편결제사와 손잡고 공통규격의 모바일 결제망을 구축한다.26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사들은 지난 24일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카카오페이와 모바일 결제 공통 규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카드사들은 모바일 결제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해 QR결제 공통규격으로 'EMV QR'을 선택해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5-26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