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기사 (1,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움증권 또 시스템 오류…투자자들 "문 닫게 해야" 키움증권 또 시스템 오류…투자자들 "문 닫게 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백종국 기자] 키움증권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증권계좌 현금 입·출금이 1시간가량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불만을 나타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부터 10시 15분까지 1시간 10분 동안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계좌 입·출금이 일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키움증권에서 일어난 세 번째 전산장애 사고이다.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은 개장 직후 입금 요청이 폭증하는 시간대에 저가 매수를 하지 못해 피해를 고발뉴스 | 백종국 기자 | 2020-06-12 16:07 금감원, 15일부터 우리·신한·기업銀 펀드 불완전판매 검사 금감원, 15일부터 우리·신한·기업銀 펀드 불완전판매 검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펀드의 불완전판매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5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라임펀드를 이관 받아 회수·관리하게 될 '가교 운용사' 설립은 오는 8월 말까지 마치고, 이에 맞춰 라임운용에 대한 중징계 제재를 내린다. 금감원은 10일 '라임펀드 이관 등 처리 상황 관련 설명회'를 열고 오는 15일부터 은행권 현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임펀드를 대규모로 판매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이 검사 대상에 올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10 17:33 “나도 모르게 빚이 1억”…위조신분증에 ‘속수무책’ 뚫린 비대면 금융 “나도 모르게 빚이 1억”…위조신분증에 ‘속수무책’ 뚫린 비대면 금융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대면 거래의 취약점을 악용한 명의도용 대출 피해 사건이 발생해 금융당국이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위조된 운전면허증 하나로 금융권의 실명인증이 뚫려버린 이번 사건은 1억 원대의 대출을 일으켜 돈을 빼갔으며, 대출피해를 입을 때까지 피해자는 전혀 알 수 없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무원 김 모(30) 씨는 최근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1억1천400만원의 빚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위조범은 증권사 3곳과 인터넷은행 1곳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9 17:51 간편결제 강자 토스도 보안 뚫렸다…938만원 몰래 결제 간편결제 강자 토스도 보안 뚫렸다…938만원 몰래 결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누적 17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가 이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 8명의 고객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인데, 토스는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게 아닌 제3자가 개인정보를 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고객으로부터 “모르는 사이 온라인 결제가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된 피해자는 8명으로, 환금성이 높은 게임업체 등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총938만 원이 빠져나갔다. 피해자 중 2명은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6-09 11:11 재난지원금 카드정보 포함 90만 건 해외 불법거래…"재발급 조치" 재난지원금 카드정보 포함 90만 건 해외 불법거래…"재발급 조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5년간 다크웹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 건이 유출·거래 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크웹은 일반적인 인터넷브라우저로 접근이 불가능하며, 특정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해 IP추적을 피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이처럼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불법 거래된 카드 정보로 만들어진 복제카드를 통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이 무작위로 사용될 우려가 커져 금융당국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금융보안원은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국내 신용카드 정보 약 90만 건이 불법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9 11:09 산은 BIS비율, 국내 은행 ‘꼴찌’ 수준…코로나 기업대출 늘린 탓 산은 BIS비율, 국내 은행 ‘꼴찌’ 수준…코로나 기업대출 늘린 탓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국내 은행들이 대출을 늘리면서 건전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지원의 상당수를 책임지는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적정성이 은행들 가운데 꼴찌 수준으로 떨어졌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전분기보다 0.54%포인트 감소한 14.72%로 나타났다.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도 각각 12.8%와 12.16%로 전년 말보다 각각 0.41%포인트, 0.4%포인트 하락을 기록했다. BIS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보면 2015년 말 1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8 15:15 하나銀, DLF 피해고객 정보 유출 ‘논란’…금감원 제재 착수 하나銀, DLF 피해고객 정보 유출 ‘논란’…금감원 제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은행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태가 불거졌을 당시, 1000여명의 피해고객의 금융정보를 법무법인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다. 현행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융사는 고객의 서면상 요구나 동의 없이 금융거래 정보를 타인에 제공·누설하면 안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이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보고, 제재 절차에 돌입했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 DLF 피해 고객 1000여명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5 15:46 메리츠화재, 예정이율 동결 ‘유일’…뒤로는 보험료 '인상' 메리츠화재, 예정이율 동결 ‘유일’…뒤로는 보험료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대부분의 보험사가 초저금리 여파에 예정이율을 인하했지만 메리츠화재가 유일하게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장기보험의 가격인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보험료 인상 행렬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고객들에 가격경쟁력을 내세우려는 전략인 듯했지만, 손해조사비용은 세 차례 올려 결과적으론 다른 회사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 인상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예정이율은 2.5%로 동결하면서 손보사 중 가장 높다. 이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금리인하를 감안해 예정이율을 낮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5 11:38 마이너스 유가 이후 첫 원금손실 확정 DLS 나와…'반토막' 현실화 마이너스 유가 이후 첫 원금손실 확정 DLS 나와…'반토막' 현실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 4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원금 손실이 확정된 원유 파생결합증권(DLS)이 나왔다. 앞으로 줄줄이 이어질 원금 최종 손실 원유 DLS 상품의 신호탄이다.미래에셋대우는 WTI 선물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5371호 DLS'의 최종 수익률이 -47.9597%로 확정됐다고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만기 상환 평가일인 지난 3일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37.29달러로 원금 상환 조건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06-05 10:29 증선위, 농협銀 ‘펀드 쪼개팔기’ 20억 과징금 부과 증선위, 농협銀 ‘펀드 쪼개팔기’ 20억 과징금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펀드 판매로 과징금 20억 원을 금융당국으로부터 부과 받았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선선물위원회(증선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해당 안건을 논의한 결과 농협은행에 과징금 20억원,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아람자산운용에 각각 10억원씩 부과를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증선위에서 해당 안건이 처음 논의된 후 반년여 만에 나온 결과다. NH농협은행은 2016~2018년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아람자산운용에 OEM방식으로 펀드를 주문, 투자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4 10:50 DB생명, 보험서류 54만건 폐기 후 은폐 의혹…1년 째 고객엔 ‘함구’ DB생명, 보험서류 54만건 폐기 후 은폐 의혹…1년 째 고객엔 ‘함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B생명이 고객과의 보험 계약 54만여 건이 담긴 보험 서류 원본을 실수로 폐기하고도 금융감독원과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1년 넘게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3일 JTBC에 따르면, DB생명은 자사 인재개발원의 창고에 보관하던 보험 청약서 등 고객 관련 문서 54만 건을 분실한 사실을 지난해 5월 인지하고도 감독기관인 금감원에는 물론이고 분실된 자료의 해당 고객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상법33조에서는 `상인은 10년간 상업장부와 영업에 관한 중요서류를 보존해야 한다‘고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3 15:27 법정 최고금리 20% 이하로…‘대출절벽’ 저신용자 불법사금융 우려 법정 최고금리 20% 이하로…‘대출절벽’ 저신용자 불법사금융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법정 최고금리를 연 20% 이하로 낮추는 법안이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발의돼 추후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취지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의 부담을 덜겠다는 것인데, 자칫 7등급 이하의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고질적 문제도 제기된다.3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현행 24%인 최고금리를 4%p낮추는 이자제한법과 대부업 등 등록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법(대부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자제한법 개정안은 최고 이자율을 20%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3 11:33 시민단체들, DLF제재 소송나선 하나·우리은행에 "책임 회피 말라" 시민단체들, DLF제재 소송나선 하나·우리은행에 "책임 회피 말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의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해 받은 중징계에 대해 금융당국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을 두고 시민단체들이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금융정의연대‧민변 민생위원회‧참여연대‧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시민단체들은 2일 “우리·하나은행은 파생결합상품(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단체들은 두 은행과 CEO의 이러한 행동이 책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06-03 11:05 '악덕' 보험사 롯데손보, 유령 자문의 내세워 보험금 지급거부 ‘횡포’ '악덕' 보험사 롯데손보, 유령 자문의 내세워 보험금 지급거부 ‘횡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김 모 씨(43)는 2007년과 2009년에 롯데손해보험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일년 후인 2018년 9월21일 경주시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뇌출혈 등의 중상을 당해 4개월 간 영남대학병원에서 총 164일간 입원, 수술, 재활치료를 받았다.김 모 씨는 후유장애 장해율 56%로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자문의가 장해율 16%로 판정했다며 깎아 지급했다. 이후 3차 병원에서 장해율 40%로 후유장해보험듬을 청구했으나, 아무런 근거없이 소비자가 선임한 ‘손해사정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2 12:07 페퍼저축은행, 무리한 대출영업 ‘강행’…2년 새 민원 145% 급증 페퍼저축은행, 무리한 대출영업 ‘강행’…2년 새 민원 145%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자산규모를 크게 늘린 페퍼저축은행이 10대 저축은행 가운대 유일하게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공격적인 영업을 강행하며 여신규모는 성장시켰지만, 소비자 민원 관리에는 소홀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29일 금융감독원의 '2019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페퍼저축은행의 총 민원건수는 59건으로 전년 대비 47.5% 급증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45.8% 급증한 수치다. 반면 JT친애저축은행의 지난해 민원건수는 38건으로 20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9 15:57 BIS비율 뻥튀기한 안국저축銀, 과태료 2400만원 BIS비율 뻥튀기한 안국저축銀, 과태료 24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안국저축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과대 산정하고, 대출을 부당하게 취급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와 2400만원의 과태료를 제재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안국은행은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최소 1.11%포인트에서 최대 1.68%포인트를 뻥튀기 한 사실이 지난 20일 적발됐다.상호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 제22조의 2 등에 의해 보유자산에 대해 정기적으로 건전성을 분류해 적정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유지해야 하고, 회계처리기준을 준수하도록 돼 있다.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8 14:56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미래에셋에 44억 과징금…박현주 회장 고발 면해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미래에셋에 44억 과징금…박현주 회장 고발 면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들을 동원해 총수일가가 지배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한이익을 취한 미래에셋그룹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억9000만원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룹 차원의 일감몰아주기에 관여한 박현주 회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심의결과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펀드를 만들어 포시즌스서울호텔, 골프장 블루 마운틴CC에 투자한 뒤 미래에셋컨설팅에 운영을 맡기는 등 일감을 몰아준 것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 회장 등 총수일가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5-27 12:40 금리비교 서비스 내세우더니 한도조회 4번에 부실고객?…은행 대출퇴짜 ‘횡행’ 금리비교 서비스 내세우더니 한도조회 4번에 부실고객?…은행 대출퇴짜 ‘횡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연체이력이 없고 신용점수도 만점에 가까운 한 소비자가 이틀에 걸쳐 은행 4곳의 대출한도 및 금리를 조회한 후 가장 좋은 조건의 A은행 앱에서 대출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타 은행도 마찬가지였다. 은행은 “너무 단기간 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조회한 것”을 이유로 들며 대출 거절 사유를 밝혔다. 은행들이 별도의 절차 없이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간편 대출’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러 금융기관에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6 10:44 "라임 배드뱅크 출범 효과 제한적"...금융소비자원 법적 조치 예고 "라임 배드뱅크 출범 효과 제한적"...금융소비자원 법적 조치 예고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부실 펀드를 정리하기 위한 소위 '배드뱅크'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금융소비자단체가 배드뱅크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배드뱅크가 실질적인 투자금 회수보다는 금융당국과 판매사들의 책임 회피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24일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배드뱅크가 출범하더라도 라임 자산의 부실화가 심각해 투자금 회수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 동의 없이 모든 부실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지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5 10:55 '홍콩보험(역외보험)' 불법 가입 시, 과태료 1000만원 '홍콩보험(역외보험)' 불법 가입 시, 과태료 10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인터넷에서 흔히 '홍콩보험', '해외달러연금보험' 등으로 소개되는 역외보험에 가입하면 금융소비자로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금융감독원은 24일 역외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는 "예금자 보호를 받거나 금감원의 민원·분쟁 조정 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주의' 경보를 발령했다.역외보험은 국내에서 보험업 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보험회사와 체결하는 보험을 말한다.역외보험은 국내 예금자보호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금감원의 민원 및 분쟁조정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4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