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인구’ 제도 도입...'복수 주민등록’ 못 할 이유 없다 ‘생활인구’ 제도 도입...'복수 주민등록’ 못 할 이유 없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행정안전부가 큰일을 했다.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내놨다. 지역에 체류하며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지역 여건, 체류 목적,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으로 강원 철원군 등 7개 시·군을 선정했다. 생활인구 산정은 교통·통신의 발달로 이동성과 활동성이 늘어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16 10:11 '이권 카르텔' 깨려면 '전관예우'부터 없애라 '이권 카르텔' 깨려면 '전관예우'부터 없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살다 살다 별일도 다 본다. 철근이 빠진 채로 시공된 아파트가 등장했다. 그것도 정부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곳이다. LH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아파트 91개 단지를 전수 점검한 결과,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전단 보강근 누락을 확인했다. 정부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무량판 구조는 보가 없고 기둥이 직접 슬래브를 지지하는 방식이다. 토공을 덜 하면서도 층고를 높이고 사용 공간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7년 전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만들 때 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08 11:47 금융소비자보호와 금융윤리의 중요성 금융소비자보호와 금융윤리의 중요성 [최미수 칼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금융소비자보호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고 국내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추진되어 왔다. 그럼에도 키코 및 라임 옵티머스 사태 등 금융사고가 계속 발생하여 금융산업의 신뢰회복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게 되었다.금융산업은 자본시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나 비윤리적 행위의 발생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 금융산업에서의 비윤리적 행위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산업 종사자에 칼럼 | 최미수 | 2023-08-08 10:39 부끄러움을 모르는 막된 세상 부끄러움을 모르는 막된 세상 [박석무 칼럼] 세상이 어찌하여 이렇게 가고 있을까,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알 수 없는 세상이 오늘입니다. 공자의 유학사상을 확대하여 발전시킨 사람은 맹자였습니다. 『맹자(孟子)』라는 책을 통해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이어받아 동양의 원본 유학사상을 창안한 아성(亞聖)이 바로 맹자였습니다. 공자가 성인(聖人)인 이상, 맹자는 성인에 버금가는 성인이라고 해서 아성이라고 호칭하니, 성인과 같은 분이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옛날 경전을 읽어보면 맹자처럼 부끄러움에 대한 논의를 많이 했던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동양철학 핵심의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08-07 14:56 경제 발목 잡는 국회, 어느 나라 국회인가? 경제 발목 잡는 국회, 어느 나라 국회인가? [류동길 칼럼] 한국 경제의 올 상반기 성장률은 0.9%다. 소비, 투자, 수출이 모두 감소했지만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폭을 크게 웃돈 덕분에 이뤄진 ‘불황형 성장’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2.8%에서 3.0%로 올린 반면 한국은 1.5%에서 1.4%로 낮췄다. 지난해 7월부터 5번 내리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앞으로 더 낮춰질 가능성도 있다.정부는 경기가 상반기에 저조했다가 하반기에 회복할 것(상저하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08-07 14:45 ‘순살 아파트’가 웬 말인가, 정신 나간 LH ‘순살 아파트’가 웬 말인가, 정신 나간 LH [나병문 칼럼]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은 철근 누락이다. 한데 이런 사례가 하나둘이 아닌 모양이다. 점검 결과,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무량판 구조로 시공한 아파트 가운데 무려 15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기둥에서 보강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국의 공공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그와 같은 사례가 속속 밝혀지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허술한 공사 관리·책임 문제가 새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철근 누락 아파트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민간 발주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8-03 14:30 의사·변호사·회계사...'전문직 블랙홀'과 '윈윈'의 플러스 유인 의사·변호사·회계사...'전문직 블랙홀'과 '윈윈'의 플러스 유인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전문직이 상한가다. 의사·변호사·회계사 등으로 쏠림이 심하다. 청년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직 자격 취득 행렬은 길어진다. 변호사가 되기 위한 1차 관문인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가 매년 늘고 있다. 금년도 LEET 응시자는 1만7,360명,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3년 9,126명이던 LEET 응시자가 10년간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만4,620명에 비해서도 18.7% 증가했다. 공인회계사(CPA) 열풍도 못지않다. 올해 CPA 1차 시험 지원자는 1만5,940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01 09:46 기아 미국법인, 27일 LA서 대형전기차 EV9 출시 전 첫 공개 기아 미국법인, 27일 LA서 대형전기차 EV9 출시 전 첫 공개 (LA=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시장에 전기차는 많지만, 이 정도의 크기와 성능, 디자인을 갖춘 대형 SUV 전기차는 없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인 SUV에 전기차의 실용성을 겸비한 EV9은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것입니다."기아 미국법인의 마이클 와일드 상품기획 디렉터는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남부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시아 매체 대상 EV9 공개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기아는 한국에서 지난 6월 출시한 대형 전기차 EV9을 미국에서 오는 12월 출시할 계획이다.미국 비즈니스 | 연합뉴스 | 2023-07-28 11:35 [2023세법] 가업승계 稅부담 확 줄인다…출자·운용·회수 벤처투자 촉진 [2023세법] 가업승계 稅부담 확 줄인다…출자·운용·회수 벤처투자 촉진 [연합뉴스] 가업승계 기업의 증여세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출자·운용·회수 단계별로 세제지원이 강화된다.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창업·벤처를 활성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에서 예고한 방안들을 대부분 그대로 반영했다.조세특례제한법, 상속·증여세법 등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으로, 세부 기준은 국회 입법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3-07-27 17:27 [2023세법] 자녀장려금에 5천300억 추가 투입…최대 80만→100만원 [2023세법] 자녀장려금에 5천300억 추가 투입…최대 80만→100만원 [연합뉴스] 저소득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는 자녀장려금(CTC) 지급액과 수혜 대상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출산·보육수당에 붙는 세 부담을 줄이고 6세 이하 영유아 의료비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를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자녀 1인당 최대 80만원인 자녀장려금은 최대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수혜 가구의 소득 요건인 총소득 기준 '4천만원 미만'은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된다. 최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3-07-27 17:21 [2023세법] 주담대 이자상환 소득공제 최대 2배로…고액기부 촉진 [2023세법] 주담대 이자상환 소득공제 최대 2배로…고액기부 촉진 [연합뉴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자 상환액의 소득공제 한도를 최대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는 연 300만원으로 늘리고 고액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부금 3천만원 초과분의 세액공제율을 높인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안'을 27일 발표했다.◇ 주담대 이자상환액 공제 확대…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1년 연장현재 무주택 또는 1주택 근로자인 세대주가 취득 당시 기준시가가 5억원 이하인 주택을 보유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근로소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3-07-27 17:16 [2023세법] 신혼부부, 양가서 3억 받아도 세금 안 낸다…내년부터 적용 [2023세법] 신혼부부, 양가서 3억 받아도 세금 안 낸다…내년부터 적용 [연합뉴스] 양가에서 1억5천만원씩, 총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결혼자금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결혼자금 증여 공제는 상속·증여세법 개정 사안인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부모·조부모 등 직계존속으로부터 혼인신고 전·후 각 2년, 총 4년 이내에 재산을 증여받는 경우 기본공제 5천만원(10년간)에 더해 1억원을 추가로 공제해주는 방식이다.신랑·신부 모두 과거 10년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3-07-27 17:10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신영균 원로배우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신영균 원로배우 [이철호 칼럼] 95세의 원로 배우 신영균 씨가 이달 초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서울시 강동구의 한강변에 있는 땅 4000평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명보극장, 명보제과, 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 등의 주인인 신 씨는 앞서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500억 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술, 담배, 도박, 여자를 늘 멀리한 분으로 그의 건실한 삶 자체가 우리에게 큰 교훈과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분이 이승만기념관 칼럼 | 이철호 | 2023-07-27 16:53 연준, 이달 금리결정 후 행보는?…"2006년과 유사" 관측도 연준, 이달 금리결정 후 행보는?…"2006년과 유사" 관측도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연준이 그 다음 행보와 관련해 시장에 어떠한 신호를 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준은 25∼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결정한다.연준이 앞서 연내 2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이번에 0.25%포인트 인상을 통해 금리 상단을 5.5%로 만들 가능성을 98.3%로 보고 있다.이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3-07-26 11:30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사재기도 병(病)이다. 물건이 있어도 사들인다. 쌓아둘 곳이 없는데도 사 쟁인다. 쓰지 않고 있다 결국에는 버리거나 헐값 처분한다. 그리고서 또 산다. 구매가와 처분가의 차이, 보관 및 관리비용 등 손해가 막심하다. 개념 없는 소비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똑똑하기 이를 데 없는 정부의 현행 '쌀 관리'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도 창고에 보관 중인 쌀 14만t을 처분한다. 가축 사료용으로 7만t, 술 제조 주정용으로 7만t이다. 과거 비싸게 사들여 남는 쌀의 땡처리다. 보관 기한 3년이 지나 매입가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24 09:29 미국 경기선행지수, 15개월 연속 하락…"곧 경기침체 시작" 미국 경기선행지수, 15개월 연속 하락…"곧 경기침체 시작" [연합뉴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 보드의 경기선행지수가 15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2007~2009년 경기침체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했다.곧 경기 침체가 시작되는 것을 예고한다는 경고도 나왔다.콘퍼런스 보드는 미국 경기변동을 추적하기 위해 고안된 경기선행지수가 6월에 0.7% 하락한 106.1을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한 중간값 0.6% 감소보다 약간 큰 폭으로, 전달의 0.6%(수정분) 하락에 뒤이은 것이다.지수 하락은 소비자 전망 약화와 실업수당 청구 증가에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3-07-21 14:07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나병문 칼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심심찮게 제기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며 위기감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금리 인상의 여파 탓에 가뜩이나 고전하던 판국에 새로운 악재의 등장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 급기야, 상반기 말 새마을금고의 잠정 연체율이 6.4%에 달했다. 그러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은 예금을 대거 인출하기 시작했다.금융계 일각에선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연체율이 높은 일부 지역 새마을금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7-20 17:40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일촉즉발, 악화일로다.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 대립과 반목이 끝없다. 정치가 과학을 삼키고 진영 간 대립이 도를 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논쟁은 찾아보기 어렵다. 국민 불화, 사회 불안, 정치 불신만 증폭되는 형국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며,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도 사람과 환경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7 10:50 中인민은행 "올해 디플레 없다…필요시 지준율 등 정책도구사용" 中인민은행 "올해 디플레 없다…필요시 지준율 등 정책도구사용" [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4일 올해 하반기에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은 없고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류궈창 인민은행 부총재는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광의 통화량(M2) 흐름과 경제 성장 기조로 볼 때 디플레이션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류 부총재는 CPI 상승률이 7월에는 낮겠지만 8월에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U자형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했다.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1&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3-07-14 14:23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특별자치도(特別自治道)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를 필두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2022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 지위를 부여받아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월 18일에는 전라북도가 4번째 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등도 특별자치를 추진한다. 특별자치도는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행정구역을 말한다. 행정과 재정 부문에서 중앙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과 기능 중 일부를 부여받는다. 재정 특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0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