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사 (4,3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랏빚' 1100조원 돌파…살림살이는 66조원 적자 '나랏빚' 1100조원 돌파…살림살이는 66조원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8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가 66조원을 돌파했다. 국가채무는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국가채무 예상치를 웃돌았다.기획재정부가 12일 공개한 '재정동향 10월호'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110조원으로 전월 대비 12조1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정부가 예상한 채무액인 1101조7000억원을 넘긴 금액이다.정부 채무 증가는 세수 감소 등에 근거한다. 8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394조4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보다 44조2000억원 줄었다.국세 수입이 24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2 11:16 신청 안 해 환급 안 된 건보료 초과액 5년간 240억원 신청 안 해 환급 안 된 건보료 초과액 5년간 240억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 5년간 기한 만료로 환급되지 못하고 소멸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액이 24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건보의 소극적인 환급 정책으로 많은 저소득층이 금전적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기한 만료로 소멸한 본인부담상한금 초과금액이 239억9300만원이었다고 12일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1년간 지출한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본인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12 11:09 소상공인 7600여개사 코로나 손실보상금 226억원 반납해야 소상공인 7600여개사 코로나 손실보상금 226억원 반납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7600여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오지급 받은 코로나19 손실보상금을 반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개 업체당 약 300만원꼴이지만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 업체 3200여개도 포함돼 불만을 사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 업체 322만1000개에 지급된 손실보상금 8조4277억원(분기별 중복 포함) 중 지급 초기 계산·시스템 오류 등으로 5만7583개 업체에 530억2000만원을 잘못 지급했다고 12일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12 09:55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행위 적발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행위 적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한 대형 증권사에서 전환사채(CB)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자신이 관여한 업무 대상 CB에 투자하는 등의 방식으로 수십억원의 사익을 챙겼다. 또한 이들이 소속한 증권사 역시 CB를 발행하며 우월적 지위를 사용하고, 일부 특수관계인에게만 편익을 제공한 사실도 적발됐다.금융감독원은 사모CB 보유 규모가 큰 A증권사에 대해 지난 8∼9월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임직원의 사익 추구행위와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1 14:29 김주현 “‘상환능력 내 대출·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 견지” 김주현 “‘상환능력 내 대출·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 견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주요 정책 중 첫 번째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원장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받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8월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1075조원을 육박한 가운데 연체율 등 가계부채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은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1 11:14 강남3구·용산구, 전체 증여세액의 37% 차지…3.1조원 납부 강남3구·용산구, 전체 증여세액의 37% 차지…3.1조원 납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서 낸 증여세액이 우리나라 전체 증여세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의 대물림이 한정된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다며 초부자 감세정책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병도(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국세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4개구 거주자가 낸 증여세는 3조1200억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증여세액(8조4000억원)의 37.2%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4개구의 증여세는 서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11 10:43 경상수지 넉 달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누적 규모는 반토막 경상수지 넉 달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누적 규모는 반토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경상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12개월 연속 감소 중이지만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다만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경상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19억3000만달러)과 6월(58억7000만달러), 7월(37억4000만달러) 연속 흑자를 기록한 뒤 4개월째 흑자를 보인 것이다.다만 1∼8월 누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1 10:00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기퇴직연금도 이달부터 5천만원까지 보호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기퇴직연금도 이달부터 5천만원까지 보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연금저축과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일반 예금과 별개로 5000만원까지 보호받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중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연금저축 및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경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보험금에 대해서는 보험사 부실 시에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예금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개정안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10 14:32 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 무기한 유예...반도체 업계 부담 덜어" 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 무기한 유예...반도체 업계 부담 덜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가 사실상 무기한 유예되며 반도체 업계가 부담을 덜게 됐다.중국 내 공장 운영과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되며 장기적인 글로벌 경영 전략을 모색할 수 있게 된 것이다.최상목 경제수석은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는 최근 수출통제 당국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경제안보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공장을 미 수출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 정책 | 강승조 기자 | 2023-10-10 14:18 국세 불납결손 지난 5년간 20조원...서울의 경우 강남3구가 40% 차지 국세 불납결손 지난 5년간 20조원...서울의 경우 강남3구가 40% 차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매년 4조원꼴의 세금 불납으로 거두지 못한 세금이 지난 5년간 20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 국세 체납액의 40%는 강남·서초·송파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정부 부처별 불납결손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불납결손액은 2조2000억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불납결손액을 합치면 20조5000억원에 달했다.매년 평균 4조원대의 불납결손액이 발생한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10 09:39 대규모 횡령·배임 금투사 '원 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대규모 횡령·배임 금투사 '원 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앞으로 금융투자업자가 대규모 횡령·배임 같은 중대한 법규 위반을 할 경우 즉시 등록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도입된다. 검사 현장에 투입되는 전담 인력도 30% 늘어난다.금융감독원이 최근 자산운용업계 등 자본시장에서 불법행위가 잇따르자 금융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금융투자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및 혁신하는 검사체계 개편안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개편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투자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금융위원회와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09 17:39 내년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져…보험업법개정안 국회 통과 내년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져…보험업법개정안 국회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이르면 내년부터 병원 진료 후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고, 보험사가 전산시스템 운영 과정 등에서 얻은 정보·자료를 업무 외 용도로 사용할 시에는 최대 3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실손의료보험 청구 과정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2009년 국민권익위가 절차 개선을 권고한지 14년 만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그동안 번번이 입법이 무산됐고, 최근에는 보험업계와 의료업계 사이 찬반 대립도 팽팽했다.해당 개정안은 공포 1년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06 16:21 "고금리 장기화에 자금줄 말랐다"…9월 건설경기 연저점 "고금리 장기화에 자금줄 말랐다"…9월 건설경기 연저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규 수주 부진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겹치면서 지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연저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 또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며 10월 전망지수 또한 지난 1월(56.0)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6일 "9월 CBSI가 전월 대비 9.4p 하락한 61.1을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정책 | 정윤승 기자 | 2023-10-06 15:03 가계 여윳돈 1년전보다 24조원 급감…소득 주춤·부동산 투자 늘어 가계 여윳돈 1년전보다 24조원 급감…소득 주춤·부동산 투자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2·4분기 가계 여윳돈이 28조6000억원으로 1년새 24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회복이 더딘 가운데 소비가 증가하고 부동산 투자도 살아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2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분기(52조9000억원)보다 1년 새 24조3000억원 줄었다. 올해 1분기(76조9000억원)과 비교하면 48조3000억원 급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06 15:01 생후 18개월 이하 자녀에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생후 18개월 이하 자녀에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할 경우, 첫 6개월 동안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부모가 휴직 기간 동안 직장을 떠나더라도 최대 월 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를 ‘6+6 부모 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06 10:31 이달부터 단순 두통·어지럼으로 MRI 찍으면 '진료비 폭탄' 이달부터 단순 두통·어지럼으로 MRI 찍으면 '진료비 폭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달부터 환자가 원해서 한 단순 편두통이나 만성 두통 등에 대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 검사는 환자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 뇌·뇌혈관 MRI 촬영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의사의 판단에 따라 뇌출혈, 뇌경색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두통과 어지럼에 대해서만 MRI 검사를 할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두통이나 어지럼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필요하지 않아도 여러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06 09:58 상급노조 회계공시 안하면 산하조직도 세액공제 대상서 배제 상급노조 회계공시 안하면 산하조직도 세액공제 대상서 배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앞으로 회계를 공시하지 않은 노동조합은 세액공제 혜택에서 제외된다. 특히 상급 단체가 회계를 공시하지 않으면 산하 조직이 공시했어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어 후폭풍이 예상된다.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노동조합 회계공시 시스템’이 개통됐다.이 시스템은 노동조합 상급단체와 산하조직 모두 결산결과를 공시해야 조합비에 대한 세액공제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요건을 충족하면 이달 1일부터 납부되는 조합비에 대해 1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납부액이 1000만원을 넘으 정책 | 정윤승 기자 | 2023-10-05 15:40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비구역 지정...2466세대로 재건축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비구역 지정...2466세대로 재건축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단지가 용적률 약 400%를 적용받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서울시는 지난 4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번 안이 결정됨에 따라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시범아파트는 용적률 399.99% 이하를 적용받게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05 10:15 고유가 등에 9월 소비자물가 3.7%↑…5개월 만에 최대폭 고유가 등에 9월 소비자물가 3.7%↑…5개월 만에 최대폭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글로벌 유가 강세로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 3%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7% 오른 112.99(2020년=100)였다.8월(3.4%)에 이어 3%대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 4월(3.7%)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로 정점을 찍은 후 8월(5.7%)부터 올해 1월(5.2%)까지 5%대를 이어갔고, 이후 2월(4.8%), 3월(4.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05 09:56 작년 진료비 총액 100조원 돌파…의료기관 방문 급증 영향 작년 진료비 총액 100조원 돌파…의료기관 방문 급증 영향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작년 건강보험과 환자 본인부담으로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지급한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이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의원 등에 지급한 급여비는 약 77조원으로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4일 공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통계(보험급여 편)'를 통해 작년 건강보험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을 합한 전체 진료비가 직전년보다 9.5% 증가한 102조42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며 의료기관을 외래 혹은 입원으로 찾은 사람의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04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