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기타 기사 (4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C캐피탈·저축은행 일본계 금융사에 매각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자회사인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의 지분 100%를 일본계 대부업체인 J트러스트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의 매각 가액은 총 1천510억원(1억4천800만 달러) 수준이다. 다만 이번 합의는 금융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매각이 완료되려면 금융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SC지주 관계자는 16일 "이번 매각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6-17 00:46 대부업체 이용자 10명중 2명, 기존 대출금 '돌려막기'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고객 10명 가운데 2명은 기존 빚을 갚기 위해 대부업체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업체 이용자의 30%는 법정 최고금리인 연 39% 이상의 초고금리 이자를 부담하고 있었다.13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올해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대부업체 이용경험이 있거나 이용 중인 32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8%(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6-13 17:56 저축은행서도 주택담보대출 'u-보금자리론' 신청 가능 오는 17일부터 저축은행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주택금융공사는 20개 저축은행에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대표상품인 ‘u-보금자리론’을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u-보금자리론’ 신청을 원하는 고객들은 시중은행 및 보험사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6-13 10:59 미소금융, 7월부터 대출 문턱 ‘확’ 낮춘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이 대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세부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또한 천재지변, 폐업, 군입대 등의 사유로 상환금을 연체 중이거나 연체가 예상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원금상환 유예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0일 미소금융재단 이종휘 이사장은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용자의 자활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대출심사를 관계형 금융으로 전환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6-10 17:18 '자산 110조 새마을금고' 감독권, 안행부서 금융위로? 자산 110조원에 달하는 새마을금고의 소관 부처를 현행 안정행정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이 법안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새마을금고는 겉으론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을 경우 규제가 강해지는 만큼 내부적으로 탐탁치 않아하는 분위기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6-10 11:23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차기부터 비상근직 전환 말 많고 탈 많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배구조가 개편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차기부터 비상근직으로 전환하고,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지도감독 이사·전무 이사의 3각 업무 전담체제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새마을금고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공포했다. 현재 안전행정부의 지도·감독 아래에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단위조합 대부분에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6-07 16:01 국민연금 '1조원' 대형주 위탁, 6개 운용사 선정 국민연금의 대형주 투자 위탁운용사 6곳이 결정됐다. 위탁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기대되는 중이다. 국민연금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프렌드투자자문, 하나UBS자산운용, NH-CA자산운용이 대형주 위탁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 위탁유형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종목선정 및 업종 배분을 적극적으로 실시, 초과 수익을 추구하기 저축은행&기타 | 강민우 기자 | 2014-05-31 00:04 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자 최대 2.4%p 내린다, 대부업체 수준에 가까운 저축은행의 비싼 이자가 전면 개선된다.대출금리 모범규준을 마련해 획일적으로 고금리를 매기는 행태를 바꾸고,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활용해 신용도에 맞춘 이자를 제공한다. 새 시스템을 적용하면 개인신용대출 금리의 경우 최대 2.4%포인트 하락하는 등 저축은행의 연 10~20% 대 중금리 대출이 활성화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26 13:40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전산 장애, 피해고객에 보상조치 진행" 24일 오전 우체국 전산망 장애로 금융거래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과는 "장애로 인한 피해고객 발생시에는 사전에 가입해놓은 전자금융거래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시스템 변경·보안작업 후 이상이 발생하면 원인 규명 이전에 백업파일을 활용해 작업전 상황으로 즉시 환원해 장애시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우 저축은행&기타 | 정진건 기자 | 2014-05-25 01:57 우체국 전산망 한때 먹통…2시간45분간 금융거래 중단 24일 오전 한때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2시간45분 가량 우체국 금융거래 이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내부 전자금융거래 문자통보시스템 케이블 서버 2개소가 다운된 탓이다. 이번 장애로 현금 입출금기(ATM·CD)와 인터넷뱅킹·폰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를 통한 예금 입출금 및 조회, 카드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24 12:17 저축은행 "대부업체 신용정보 공유해달라" 건의 저축은행은 22일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사·저축은행·신협 등과 가진 '규제 개선' 간담회에서 "대부업체의 신용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저축은행 한 참석자는 "제도권 금융기관은 대부업체 거래자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 저축은행이 대부업을 이용하는 저신용·서민에 대한 금융 공급이 어렵다"며 대부업체의 신용 정보 공유를 요청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22 16:17 "15년 뒤에 갚을께요" 회사채 만기 장기화 불황의 여파인가? 장기 회사채 발행이 늘고 있다.최근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행되는 일반기업의 15년 만기 회사채가 대표적이다.2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9일 만기 15년 회사채 300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별로 5년과 7년은 각각 1000억원, 10년은 700억원 규모다.일반기업의 만기 15년 회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22 13:30 금융공기업 주택금융공사·산업은행 부실 대거 적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공공기관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금융공기업인 주택금융공사와 산업은행에서 대출 관련 부실이 대거 적발됐다.금융당국은 산업은행 등 문제가 불거진 금융공기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감시를 통해 도덕적 해이를 막을 방침이다.21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고객에게 나간 부실 보증·대출 사례 20건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22 00:20 서민금융업계는 지금 '지각변동'중 서민금융업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7일 대부업체가 인수한 저축은행이 영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부업계 자산규모 3위인 웰컴크레디라인(브랜드명 웰컴론)은 지난달 30일 인수한 예신저축은행과 해솔저축은행의 상호를 웰컴저축은행으로 바꾼 후 7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대부업계 자산규모 1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역시 예주저축은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20 11:41 저축銀 주택담보대출서 '방 1개'분의 임대보증금 차감 저축은행에서도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방 1개에 대한 보증금만 차감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상호저축은행법 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해 이 같은 내용을 전면 적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금융사는 아파트 등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할 때 향후 임대 가능성을 고려해 방(房)의 숫자에 따라 보증금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대출 한도를 정해왔다. 하지만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19 12:08 유병언 `사금고` 발언 신협 강타 세월호 사태의 후폭풍이 신협을 강타하고 있다."신협이 유병언 일가 사금고라는 얘기가 맞나요?" "신협에 맡겨둔 돈 괜찮은 건가요?"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했다고 발표한 이후 전국 950여 개 신협에 고객들 항의와 우려 섞인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조합원들 항의가 거세지면서 일부 신협에선 예금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18 17:55 신협, 금감원에 반발.. "유병언 일가 사금고 아니다" 신협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사실상의 사금고처럼 활용됐다는 금융감독원 발표에 신협 중앙회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금융기관이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를 정면 반박하고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16일 배포한 신협 중앙회의 해명자료 곳곳에는 억울함이 묻어난다. 세월호 침몰 후 유 전 회장에 대한 금융권의 특혜 여부를 조사해 온 금감원은 지난 1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16 21:40 러시앤캐시 인수저축은행, '오케이'로 새출발 러시앤캐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저축은행 인수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인수 예정인 두 가교저축은행을 '오케이저축은행'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이르면 다음달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는 이번주 중 금융위원회에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사업보고서와 주식취득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신청서를 접수한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14 14:13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 '액티브-X' 없앤다 앞으로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http://dis.kofia.or.kr)을 이용할 때 액티브엑스(ActiveX)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9일부터 금융투자협회 및 펀드와 관련된 정보를 공시하는 전자공시시스템을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개편된 전자공시시스템은 액티브엑스를 배제함으로써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저축은행&기타 | 박미연 기자 | 2014-05-14 14:06 금감원, 대부업 정보유출 가능성 긴급 점검 금융당국이 대부업체의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선다. 최근 대부업을 통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고금리, 부당 채권 추심 등에 집중됐던 금융당국의 대부업 검사가 고객 정보 보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고객 정보를 재가공해 불법 유통한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체가 경찰에 적발되자 저축은행&기타 | 이민혜 기자 | 2014-05-14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