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7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및 엔터 경영진 구속영장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및 엔터 경영진 구속영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주가 시세조종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ㆍ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임직원 3명이 구속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주가 시세조종 의혹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를 비롯해 카카오 투자전략실장과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0-13 16:18 올해 국내 증시 시총 295조원 불어…삼성전자 77조원↑ 올해 국내 증시 시총 295조원 불어…삼성전자 77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주가 상승으로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95조원가량 늘었다.특히 에코프로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총 상승은 6~8배로 남달랐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식시장(우선주 제외)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말 시총은 230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연초 2011조원이었던 국내 주식 시총은 3월 말 2291조원, 6월 말 2388조원으로 불어났다가 이번에 한풀 꺾였으나 연초 대비 295조원 늘었다.시총 1조원 클럽에 가입한 종목은 1월 초 228개에서 9 기업 | 박혜정 기자 | 2023-10-11 17:06 '파생상품자산 허위계상' 광림에 감사인 지정키로 '파생상품자산 허위계상' 광림에 감사인 지정키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약 100억원의 파생상품자산을 허위계상한 코스닥 등록업체 광림에 감사인이 지정될 전망이다.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특장차 업체 광림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3년, 전 담당임원 해임 권고 상당, 검찰통보, 시정요구 등을 의결했다.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증선위에 따르면 광림은 2019년 24억2400만원, 2020년 1분기 28억4800만원, 2020년 2분기 25억3800만원, 2020년 3분기 16억2400만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0-11 11:41 삼성전자 3분기 올해 첫 조단위 영업익 달성...반등흐름 올라탔나 삼성전자 3분기 올해 첫 조단위 영업익 달성...반등흐름 올라탔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에 올해 들어 첫 조단위 영업이익을 냈다.여전히 반도체 부문은 부진한 상태지만 적자폭을 줄이며 반등 흐름에 올라탔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77.9% 감소한 2조4000억원으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다만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에 그친 1·2분기와 비교해서는 3배 이상 증가했다.매출은 67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으나 지난 2분기(60조100억원)보다는 11.7% 증가했다.이날 부문별 세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0-11 10:27 LG전자 3분기 영업익 1조원 육박…매출 21조원 LG전자 3분기 영업익 1조원 육박…매출 21조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LG전자가 3분기에 영업이익 1조원의 호실적을 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9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5% 증가하고, 직전 분기보다 34.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3분기 기준으로는 2020년 1조738억원에 이은 역대 2위 규모다.매출은 20조71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3분기 기준으로 작년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다.LG전자는 자동차 부품, 냉난방공조(HVAC) 등의 기업 간 거래(B2B)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0-10 16:16 기보,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에 1조원 규모 특례보증 기보,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에 1조원 규모 특례보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수출 기업과 해외 진출 기업에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지원된다.기술보증기금은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3종 수출·해외 진출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기보는 수출 다변화 지원 특례보증, 전략 품목 수출 지원 특례보증, 해외 동반 진출 특례보증 등을 신설했다.기보는 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과 적극 협력해 기업의 금 기업 | 박혜정 기자 | 2023-10-06 10:18 '치즈 통행세' 미스터피자 등에 과징금 약 8억원 부과 '치즈 통행세' 미스터피자 등에 과징금 약 8억원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치즈 유통 단계에 정우현 창업주의 동생과 관련된 업체를 끼워 넣어 수억원대의 이윤을 몰아준 미스터피자 등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디에스이엔 및 미스터피자와 치즈 납품 업체인 장안유업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억7900만원을 부과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액은 미스터피자 5억2800만원, 장안유업 2억5100만원이다. 공정위는 "미스터피자 및 특수관계인 정두현(미스터피자 회장인 정우현의 친동생)은 2014년 1월 당시 미스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0-05 15:45 미공개정보 이용 차익 '꿀꺽'…임직원 불공정거래 올해 42명 적발 미공개정보 이용 차익 '꿀꺽'…임직원 불공정거래 올해 42명 적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간 상장사 임직원 총 145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해 엄정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만 보면 총 42명의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했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상장사 임직원이 연루된 불공정거래 행위로 조치를 받은 건은 42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30건, 2022년엔 73건이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최근 3년간 조치를 받은 사례는 145건에 달한다.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행위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10-04 15:29 하이브 공정자산 5조 돌파···연예기획사 첫 공시기업 유력 하이브 공정자산 5조 돌파···연예기획사 첫 공시기업 유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BTS와 뉴진스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하이브 그룹의 공정자산이 5조원 이상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가 공시대상 기업이 되면 국내 연예기획사로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제외한 주요 중견그룹을 대상으로 공정자산 총액을 조사한 결과,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기준(5조원 이상)을 충족한 집단은 현대해상(8조7382억원)과 하이브(5조3722억원) 등 2곳이다.공정자산은 대기업집단 일반 계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9-27 10:22 '초특가 할인으로 오너 회사 지원' 세아창원특수강, 검찰 고발돼 '초특가 할인으로 오너 회사 지원' 세아창원특수강, 검찰 고발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세아창원특수강이 영업 적자를 보면서까지 총수 일가 개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스테인리스 강관 재인발업체인 계열사 CTC에 원재료인 스테인리스 강관을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2억7600만원(잠정)을 부과하고 세아창원특수강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과징금 부과액은 세아특수강 21억2200만원, HPP 11억5400만원이며 시정명령도 함께 부과했다.유성욱 공정위 기업집단감시국장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5 14:38 "국내 건설사들 부실화 가능성 우려 커져...'리스크 관리' 필요" "국내 건설사들 부실화 가능성 우려 커져...'리스크 관리'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동산PF 관련 자금난 후유증을 아직도 겪고 있는 롯데-태영건설과 한신공영, 그리고 시공 사고가 난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현재 미분양 위험이나 부동산PF 위험 등으로 리스크가 큰 건설사는 신세계-동부건설과 코오롱글로벌 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 SK에코플랜트의 경우 미분양이나 PF위험 등은 낮으나 각종 투자자금 소요로 차입부담이 커 추가 자본 확충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주 내놓은 ‘레고랜드 그후 1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25 11:16 '웹소설 저작권 갑질' 카카오엔터에 과징금 5.4억 부과 '웹소설 저작권 갑질' 카카오엔터에 과징금 5.4억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웹소설 플랫폼 운영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모전 당선작의 드라마·영화화 여부와 제작사를 독점적으로 결정하는 '갑질' 계약을 체결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모전 당선 작가들의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4000만원을 부과받았다.이는 공정위가 공모전 저작권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다.공정위는 불공정한 계약으로 인해 작가들이 더 나은 조건을 선택할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5 09:52 당정, 가맹점주들 고혈 짜는 '필수품목 갑질' 잡는다 당정, 가맹점주들 고혈 짜는 '필수품목 갑질' 잡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정부와 여당이 가맹점주들의 고혈을 짜는 ‘필수 품목 갑질’ 개선에 나섰다.가맹본부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필수 품목 관련 사항을 가맹계약서에 포함하도록 입법 추진하고 거래조건 변경시 협의를 의무화한다. 필수품목 판단기준에 대한 고시도 만들기로 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가맹사업 필수품목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와 거래하도록 가맹점주에게 강제하는 원재료, 설비·비품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22 13:55 '한전, 3분기 흑자전환하지만 당분간 전기요금인하 없을것' '한전, 3분기 흑자전환하지만 당분간 전기요금인하 없을것'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KB증권은 22일 5월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등이 하반기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전력이 3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의 정혜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전이 올해 상반기 8조5천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3분기 흑자전환하면서 연간 영업적자를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보고서는 "지난 5월 전기요금 인상으로, 7월 평균 전력판매단가는 1킬로와트시(kWh)당 165.8원까지 높아지며 전력판매 역마진이 해소된 상황"이라며 "여기에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3-09-22 11:36 국회 국토위,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증인 채택...'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 국회 국토위,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증인 채택...'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오는 10월 10일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 달 10∼27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계획서를 이같이 채택했다.국정감사에 출석할 일반 증인 11명도 확정했다.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을 10월 10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임 부회장을 제외한 다른 증인들은 대부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된 인사들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9-21 16:49 '삼성에 갑질' 美브로드컴에 191억 과징금 부과…소송전 전망 '삼성에 갑질' 美브로드컴에 191억 과징금 부과…소송전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불공정한 수단으로 삼성전자를 압박해 자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장기 계약(LTA)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이 같은 심리 재개 결과에 대해 브로드컴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나서고 삼성전자와도 소송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브로드컴 미국 본사와 한국·싱가포르 지사 등 4개 사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91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브로드컴이 거래상지위를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1 15:15 올 8월까지 기업 파산신청 작년 전체 건수 추월..1034건 올 8월까지 기업 파산신청 작년 전체 건수 추월..1034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달 말까지 기업 파산 신청이 1000건을 돌파해 이미 작년 전체 신청 건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금리 인상으로 기업들의 대출 상환 능력이 점점 악화하고 있어 기업 파산 지속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 등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8월까지 전국 법원에서 접수한 법인 파산 신청 건수가 작년 동기(652건) 대비 54% 급증한 1034건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1004건)를 넘어섰고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역대 최다를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1 09:34 "빚더미 한전, 시중 절반 금리로 219억 사내 대출…1억이상 특혜 제공" "빚더미 한전, 시중 절반 금리로 219억 사내 대출…1억이상 특혜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47조원의 누적 적자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이 시중의 절반밖에 안 되는 금리로 직원들에게 거액의 주택자금 사내 대출을 해준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의원(국민의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의 주택자금 사내대출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1∼6월 252명의 직원에게 시중금리 5.21%의 절반도 안 되는 2.50%의 사내대출 금리로 219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줬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대출을 받은 한전 직원들이 올해 누린 혜택은 총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0 11:51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2% 급증…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2% 급증…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상반기 공공기관의 징계가 급증하는 등 전체적으로 도덕적 해이, 근무 태만 등에 따른 징계 처분이 만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한전·LH은 상반기 징계 처분 건수에서 톱 3에 올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3년 지정 공기업 32곳, 준정부기관 55곳, 기타 공공기관 260곳 등 총 347곳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내용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이들 공공기관의 징계 처분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685건) 대비 21.8% 급증한 총 834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9-20 10:35 SK증권 “한전, 내년 8000억 영업손실 전망” SK증권 “한전, 내년 8000억 영업손실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SK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에도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상승이 주요 배경이다.15일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계절적으로 전력 판매량이 늘어나는 올해 3분기에 영업손익이 흑자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지만, 3분기 흑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오히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유가 강세가 전력 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내년에도 한전이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전은 2021년부터 시작된 적자로 재무구조가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9-15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