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적자 확대 카카오페이…삼성페이 도입해 반전? 작년 적자 확대 카카오페이…삼성페이 도입해 반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한해 25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하는 등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지난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 상품 판매로 금융 매출액이 5% 이상 늘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6154억원, 영업손실이 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순손실은 25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작년 4분기 매출은 1661억원, 영업손실은 215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7 15:11 에코프로 주식 액면분할 추진...작년 매출 7조원 돌파 '사상 최대' 에코프로 주식 액면분할 추진...작년 매출 7조원 돌파 '사상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28.7% 증가한 7조25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1.9% 감소한 29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었다.역대 최대 매출에도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광물 가격 하락과 전기차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송호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7 12:07 산은·하림 간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매각 원점으로 산은·하림 간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매각 원점으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한 최종 협상이 결렬되며 HMM 매각이 오리무중에 빠졌다.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왔던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7주간에 걸친 협상 기간 동안 상호 신뢰하에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양측은 당초 지난달 23일까지 마감 시한이었던 협상을 이달 6일로 한 차례 연장하며 이어갔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무산에 이르게 됐다.하림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07 11:24 대기업, 반도체·2차전지 등 첨단산업 관련사업 확장 활발 대기업, 반도체·2차전지 등 첨단산업 관련사업 확장 활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 3개월간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 반도체와 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회사를 활발히 인수하거나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공개한 최근 3개월간(2023년 11월~2024년 1월)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보면 대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지난해 11월 3084개에서 이달 1일 기준 3043개로 41개 감소했다.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 등으로 27개 집단에서 49개사가 계열 편입됐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청산 등으로 41개 집단에서 90개사가 계열 제외됐다.반도체,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4-02-06 16:28 SK 최재원·LIG 구본상 복권...김관진·김기춘 특별사면 SK 최재원·LIG 구본상 복권...김관진·김기춘 특별사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경영 비리 문제로 유죄가 확정됐던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이 복권된다.'군 정치 댓글'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사면 명단에 올랐다.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총 980명에 대해 오는 7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06 14:32 금융위, "기업 합병시 이사회 논의내용 공시해야" 금융위, "기업 합병시 이사회 논의내용 공시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앞으로는 기업이 인수·합병(M&A) 추진 시 그 배경과 이유, 경영진의 판단 근거를 일반주주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 공시가 강화된다.금융위는 6일 김소영 부위위원장 주재로 'M&A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M&A 제도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M&A는 기업의 지배구조와 지분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이라며 "M&A과정에서 일반주주 목소리를 충분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6 14:24 자본시장연구원, "횡령‧배임 방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 높여야" 자본시장연구원, "횡령‧배임 방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 높여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와 우리은행을 비롯한 민간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대규모 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내부통제제도가 무력화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2019년부터 '주식회사 및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新외감법)에 따라 내부통제제도의 효과성에 대한 외부 검증은 강화됐다. 구체적으로 자산총액 기준 2조 원 이상 상장기업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인증 수준을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 조정했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6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6 10:41 신평사들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 재무 불안정성 증폭" 신평사들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 재무 불안정성 증폭"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유력인사 정치테마주 등으로 주목받았던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의 재무 불안정성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6일 디와이디는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기업평가회사의 무보증사태 신용등급 평가에서 B-등급의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외형이 미미하고 다각화 수준과 시장지위도 낮아 사업경쟁력도 미흡함은 물론, 실적변동성이 높고 영업현금창출력도 미미해 차입 부담이 과중하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설 부문 추가로 인해 실적변동성이 가중되고 재무안정성도 저하되는 등 재무안정성 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6 10:33 종근당, 작년 영업익 2466억원...창사 이래 '최대' 종근당, 작년 영업익 2466억원...창사 이래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종근당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종근당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1조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보다 12.2%, 영업이익은 124.4% 각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당기순이익도 167.1% 늘어나 2136억원에 달했다.종근당은 주력 제품의 호조와 함께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희소 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KD-510'을 13억500만 달러(약 1조730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5 17:23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서 무죄..."범죄증명 없어"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서 무죄..."범죄증명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1심에서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검찰 기소 후 1252일, 약 3년5개월 만에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법원 판단을 받아낸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5 16:24 중소·중견기업에 93.2조 규모 자금 공급…정책금융 특별대출·보증 중소·중견기업에 93.2조 규모 자금 공급…정책금융 특별대출·보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권이 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약 93조원 규모 자금을 공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이 약 14조원,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이 약 79조원이다.우선, 정책금융기관은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하여 중소·중견기업에 총 14조4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5 14:50 "네이버, 비우호적 내수경기로 제한적 성장 전망" "네이버, 비우호적 내수경기로 제한적 성장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문가들의 평균적인 예상치인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다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IBK투자증권의 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5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1.7% 상승, 영업이익 4,055억 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투자전문가 등이 예측한 평균실적인 컨센서스 기분 매출액 2.57조 원에 비해 소폭 하회한 결과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2.3% 상회한 수준이다. 이 같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5 11:28 '검단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하락...장·단기 신용도 줄강등 '검단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하락...장·단기 신용도 줄강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주요 신용평가사들이 검단 붕괴 사고로 영업정지 9개월 처분을 받은 GS건설에 대한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GS건설은 국토부가 내린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둘러싼 법적 다툼과 별개로 신용등급 줄 강등이라는 악순환에 빠졌다. 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은 지난 1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로 정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은 GS건설의 장기신용등급과 전망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강등했다. 단기신용등급은 기존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2 11:21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OCI 통합, 신약개발 명가 지키기 위한 결단"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OCI 통합, 신약개발 명가 지키기 위한 결단"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가 제약, 신약 연구개발(R&D)에 최선을 다하고 참 많은 약들을 개발했지만 여전히 우리 인체는 풀지 못한 비밀이 너무나 많다. 이제 남은 너희들이 더욱 R&D에 매진해 그 비밀들을 풀어 나가라. 더 좋은 약, 신약을 만들거라. 그것이 너희들의 숙제이자,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한미그룹은 1일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이 손주들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그룹의 중심에 ‘신약개발’과 ‘R&D’가 서야 한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2-01 17:22 기아, 시가총액 41조3700억원으로 현대차 제치고 6위 등극 기아, 시가총액 41조3700억원으로 현대차 제치고 6위 등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기아가 31일 현대자동차 코스피 시가총액을 넘어섰다.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는 전장 대비 5.00% 급등한 10만2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상위 6위로 올라섰다.종가 기준으로 기아의 시가총액은 41조3703억원으로, 현대차(우선주 제외·41조1640억원)를 7위로 밀어냈다.외국인과 기타법인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이 798억원, 기타법인이 193억원어치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유가증권시장 시총 8위였던 기아는 지난 1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31 18:15 현대모비스도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60조원·영업익 3조 육박 현대모비스도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60조원·영업익 3조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 60조원과 영업익 3조에 달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자동차·기아의 호실적과 맞물려 부품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곳곳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주를 늘려간 결과다.이로써 현대차그룹 3사는 합산 320조원이 넘는 연 매출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연 매출 200조원을 넘긴 지 불과 4년 만에 새로 쓰는 기록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9조254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4.2%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사상 대치로, 기존 연간 최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4-01-26 16:05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8.2% 증가한 2조16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33조7455억원, 순이익은 110.1% 늘어난 1조6380억원이었다.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5% 늘어난 3382억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3%, 31% 줄어든 8조14억원과 1903억원이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장래사업·경영 계획 공시에서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6 10:24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매출 최대 기록을 써나갔다.현금창출원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이 실적을 이끌었다.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0.9% 증가한 84조227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1% 감소한 3조54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순이익은 38.2% 줄어든 1조1506억원으로 기록됐다.매출은 3년 연속 최대치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 부분의 호실적 달성에 따른 것이다. 두 부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7:39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SK와 최태원 회장에 대해 공정위가 '대기업 회장의 사업기회 이용' 혐의로 부과했던 과징금 처분이 취소됐다. 'SK실트론' 인수전을 둘러싼 법적공방에서 법원이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서울고법 행정6-2부(위광하 홍성욱 황의동 부장판사)는 24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다.SK는 2017년 1월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LG실트론(현 SK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같은 해 4월 잔여지분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25 17:20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각각 15조원, 11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차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올랐고, 영업이익률에 있어서도 기아와 함께 테슬라를 제쳤다.현대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4% 증가한 15조12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62조6636억원, 순이익은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이었다. 연간 판매량은 421만6898대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